아이폰5를 몇년째 쓰고 있는데요,
작년에 배터리가 맛이 가서 직접 해보니 어렵지 않더라구요..
언제부터인가 위쪽 전원버튼이 안되길래 한동안 화면의 소프트버튼을 쓰다가 뭔 의욕인지 그 부품도 준문해서는 좀전에 수리를 시도했습니다..


배터리랑은 달리 좀 까다로운 작업인데 외국 사이트의 분해기를 컴퓨터에 띄워놓고 죄 분해하고, 스위치케이블 통째로 갈고,
다시 조립했더니 다행히 이전처럼 작동합니다..

단점은 더 이전의 전원버튼이 작동하던 상태가 아니라, 바로 직전 전원버튼이 안먹는 이전 상태로만 작동한다는 거..ㅠㅠ

아..아직 좀 더 쓸 생각인데..불편을 좀 감수해야겠습니다..시그마도 쓰는데요 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