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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콰트로] 후암동 철든책방에서_필라이트 비교 추가

mokwon99 | 01-01 04:12 | 조회수 : 1,132 | 추천 : 3

sd Quattro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100 | F2.2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2-31 15:11:23

 


sd Quattro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100 | F2.2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2-31 15:11:23



필라이트 적용 비교해보세요~
첫 번째는 +3정도 준거고
두 번째는 좀 더 마이너스로 적용하였습니다.
필요에 따라 원하는 곳으로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습니다.
필라이트 사용시엔
노출도 같이 연동하여 사용하는게
활용폭이나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필라이트를 마이너스로 주고 싶은데
필라이트만 만지면 전체적으로 너무 어두워집니다.
노출도 맞추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사진을 만들고 싶으면
(뭉게짐도 최소화하고)
노출을 좀 더 올려주고 필라이트를 마이너스로 하면
노출량도 적절히 맞출 수 있고,
좀 더 부드러운 사진을 만들 수 있을겁니다.
 


 


sd Quattro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100 | F4.0 | 1/8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2-31 14:43:25


sd Quattro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100 | F2.8 | 1/8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2-31 14:50:46


sd Quattro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100 | F2.2 | 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2-31 14:51:18


sd Quattro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100 | F2.8 | 1/1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2-31 15:09:22


sd Quattro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100 | F2.8 | 1/1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2-31 15:09:41


sd Quattro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100 | F2.0 | 1/1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2-31 15:12:06


sd Quattro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100 | F2.0 | 1/1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2-31 15:12:37


sd Quattro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100 | F1.8 | 1/2000s | +0.7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2-31 15:17:53


sd Quattro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100 | F2.2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2-31 14:55:03


sd Quattro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100 | F2.2 | 1/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2-31 14:54:36

 



정말 오랜만에 후암동에 들렸습니다.
촬영하면서 천천히 올라가다
시장 골목처럼 보이는 곳을 두리번 거렸습니다.
그런데
저 앞에 사람들이 뭔가 촬영을 하고
막 들어가더랍니다.
호기심에 가봤는데
이건 뭘까??
영화 포스터도 걸려있고...
대문 안쪽을 들여다 보니
타로점같은 분위기의 조형물도 있고...
시끌시끌합니다.

저도 들어가봤습니다.
저 앞에 주황색 옷을 입은 한 남자분이
사람들에게 싸인을 해주는거 같고..
막 같이 사진도 찍습니다.
얼핏 보기엔 노홍철인가???
????
????
맞더랍니다.
허허허
.
.
.
그냥 싸인회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노홍철이 하는 책방이더랍니다.
그리고
매일 여는 책방이 아니라
아주 가끔 여는데
오픈일은 인스타에서 확인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허허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이 그 오픈일이네요.

내부 들어가보니 사람들도 많고,
지하엔 타로도 볼 수 있고,
2층엔 참 멋지게 꾸며놨습니다.
침대도 있습니다.
옥상도 가볼 수 있고
크진 않지만 잠시 쉬어가며 인물 촬영하기 좋겠네요.
야외엔 사방이 거울인 셀카 촬영할 수 있는
1인용 공간도 있고
입구엔 노홍철 신전도 있네요.
ㅎㅎㅎ

날도 흐렸는데 잠시 해도 떠주고
나름 수지 맞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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