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가 가면 갈수록 지나온 인생의 추억의 두께가 점점 더 두꺼워지고,
앞으로 남은 희망의 두께는 점점 얇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나온 추억을 돌아보는 것이 참 좋기도 하구요.
운이 좋아 미국에서 몇년 살면서 출근하면서 아들을 태워주고
풍경이 너무 좋아 사진찍다가 겨우 시간 맞춰 출근한 기억이 이 사진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옛날에 썼던 SD10, 14도 참 좋았습니다.
지금은 성능 개판이라고 무시하지만 결국은 사진은 자기가 책임지는 것인가 봅니다.
동민여러분 날씨가 많이 추운데 주말 잘보내시고,
우리가 사는 이땅이 점점 더 좋아지기를 희망하며 주말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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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ujam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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