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SD1M을 샀습니다.
그때 받았던 렌즈가 시그마 18-200이란 렌즈인데... 이 렌즈를 주시면서도 렌즈군을 바꿔야 할꺼라고 말씀하셨었습니다.
뭐 그것만 가지고 찍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었는데... 고화소바디와 안맞는 해상력을 가지고 있어 결국은 저도 사진 못찍는 장비병 환자인지라... 나름의 렌즈셋을 구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로는 바디가 AS 가있는지라 해당 렌즈군은 전시중입니다. ㅎㅎ
후에 찾아오면 딸아이와 스튜디오 방문을 계획중이지요.
빨리 오기를~
이 렌즈를 어떻게 활용을 해볼까 하다가 어제 조금은 저화소인 SD14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사실 카메라점에 팔려고 했는데 보시더니 쓰는게 이익일꺼라고;;

딸과 함께 공원 산책을 합니다.
카메라 새로 들인 겸 테스트로요. 흐흐

요즘 보라매 공원은 공사중입니다.
나름 컬러풀한 미니 포크레인이네요.

봄이 왔지만 완전한 봄이라 느끼기에는 아직 준비를 한창 하고 있는 나무들이 보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시간대는 그림자가 길고 짙게 남는 4시정도지만 1시정도인데도 괜찮습니다.




나름 명암이 잘 보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