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노나라대부분 비슷하게 보신듯 합니다. 아래쪽이 DNG -라이트룸 컨버팅 맞습니다. 이 와중에 믿었던 한분이 .... ^^;;;;
제가 느끼기에 실내 촬영에 한해서 DNG 의 어려운점은 붉은색 계열의 채도가 낮게 표현되고 주황색은 다른색으로 왜곡되는 부분입니다. 채도를 올리면 다른색이 같이 강조되어 균형이 무너지고, 라이트룸 컨버팅시 각 색깔별로 조절하는 부분에서 red, orange 쪽을 강하게하는것이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지난번에 잠깐 음식사진을 찍고 좌절(?)한 부분이 콩나물 무침 색이 아무리 조정해도 잡히지 않았던 것인데, 바로 주황색이 틀어지는 것이 원인인듯 합니다. (콩나물 무침 따위에 쓸데없이 진지모드 민망합니다 ^^;)
반면 이 사진에는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녹색 계열은 DNG 쪽이 더 잘 표현합니다. X3F 에서 채도가 낮고 청록색쪽으로 되버리는 색이 DNG 에서는 눈으로 보는것과 차이 없이 잘 표현되네요.
결론적으로 유추해볼수 있는것은 색 표현은 센서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컨버팅 프로그램에 따라 많이 좌우될수 있는부분이므로, 앞으로 spp 에서 stadard 모드에서 녹색을 잘 손보면 개선의 여지가 매우매우 높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위 사진에서 실제 눈으로 보는색에 가까운것은 위쪽, X3F 였습니다.2017-04-28 11:22
hairyMESdng가 된다는것은 범용으로 엄청 좋아지긴 한 것이나,
spp로 내기 쉬운 색감이 있기 때문에 spp를 거친 사진과 바로 라이트룸으로 간 사진의 색감적인 용이성의 차이점은 있는 듯 합니다.
단지 라이트룸이 훨씬 가볍게 느껴지고, spp를 거친다고 할지라도 라이트룸은 또 가봐야하니
언젠간 라이트룸으로 바로 가게될지 모르겠네요^^
자료 감사합니다.2017-12-19 12:30
회원정보
아이디 : kyouman***
닉네임 : PureBlack
포인트 : 23299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5-05-11 02:3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