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여행용으로 sd quattro H 를 들였었는데 렌즈 구성이라는 복병을 만나서 에너지를 과도하게 낭비중인 1인 입니다..
예전 여행사진을 되돌아보니 SD14+17-70 렌즈 하나로 잘 돌아다녔더군요.
환산 29-120mm 정도의 화각이었고, 의외로 저는 최대 망원쪽 사진이 많았습니다. 광각:표준:망원의 비율이 3:1:6 정도..
당시에 부족한 광각은 파노라마신공으로 ....
처음엔 18-35 렌즈 하나만 가지고 해결할 생각이었는데 이 렌즈가 은근히 크고 무겁습니다. 여행이 가능은 하지만 무게를 계속 의식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아무래도 부족한 망원쪽이 아쉬워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표준줌과 단렌즈 하나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시그마에서 1.3 센서용 표준줌을 만들어줄리 만무하고 기존 화각대는 애매하여 화질보다 편의성을 생각해서 표준줌은 DC 렌즈로 ....
고민중 배제하게된 렌즈는 ..
24-105 art : 광각이 아쉽고 ufo 처럼 크고 아름답고 (ㅡ.,ㅡ;) 무거워서 포기..
24-70 hsm: 같은 이유로 포기.
17-70 c: 마지막까지 17-50과 비교했으나 망원을 포기하고 조리개 2.8과 조금이라도 좋은 화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0mm 1.8 : H에서 AF 불가
30mm 1.4: 화각은 유용하나 왜곡이 느껴져서 배제.. 아트삼식이는 왜곡을 좀 줄였을까요?
그래서 여행용으로 17-50 2.8 을 선택하게 되었고 DC crop 모드로만 써야할지 궁금해서 spp 에서 화면비율을 선택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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