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이 저 멀리 마실나간 틈을 노려

그동안 가보지 않는 곳으로 갑니다

 

 

 

마실갔던 바닷물이 갯골을 타고 들어 옵니다

속으로 만조 시간이 조금 더 빨랐더라면 해봅니다 ^^

 

 

 

 

이제 빛이 약해졌으니 시그마로 담기 시작합니다

아흐 근데 넘 멀다 ㅜㅜ

 

 

 

 

갯골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바위모양도 특히한 것들이 군데군데 있어

잘만 이용하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하필이면 삼각대없이 들어가는 바람에

저 바위 꼭대기에서서 셀카를 담지 못합니다 ㅜㅜ

 

 

 

 

 

이제 도성리선찾장으로 발 걸음을 옮기면서

방파제위에서 갯벌의 패턴을 담습니다

 

 

 

여름인가 봅니다

깔따구인지 초파리인지 엄청 많이 달라듭니다

 

 

 

 

 

도성리 선착장으로 들어와 사진을 담기 시작합니다

되돌아 나오면서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사진을 담고서

헤오리 별궤적을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 누군가 불금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전 일이바빠서 주말내내 출근 합니다

 

님들 달콤쌉쌀한 주말 만들어 즐기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