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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한 vaan카페에서 교동도출사가 있기에 먼길을 다녀왔습니다

 

1번 : 조금 신비스럽게 표현하고자 색감을 만졌습니다

다중촬영에서는 여러장 촬영하고서 그중에 내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했습니다. 여기서 느낀점은 천을 이용해 다중을 담을때는

어떤 컨셉을 원하는지 미리 계획을 한다면 마음에 드는 사진을 담을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2번 : 은 흑백의 느낌은 어떨까 싶어 변환해서 포토샵에서 내 마음에 들도록

보정을 해봤습니다. 결론은 다양한 사진을 접하게 되면 다음에 내가 어떤 컨셉으로

촬영을 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해준 출사였습니다.

 

 

 

위의 사진또한 다중촬영입니다

이렇게 인물을다중으로 촬영해보기는 처음이라

사진이 이상해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특성을 잘 이용한다면

또 다른 나만의 느낌이 담긴 사진을 만들수 있겠다 싶습니다

 

이상한 사진을 올리고 이렇게 긴글을 적는 이유는 이곳 시그마동님들은

진솔한 이야길를 가감없이 해주시기에 감히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보잘것없는 사진과 글 읽어 주셨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이날 모델해주신 우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