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부산 아난티코브 오프닝에 초청받아 갔다가
거시서 하루 묵고
새벽에 일찍
바로 옆에 있는 해동용궁사에
해맞이를 나갔었습니다
짙은 해무때문인지
해돋이를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고려 공민왕때 지어졌다하니 아주 오래된 사찰이군요
그런데 왜 바다를 향해 저런 빗장을 걸어놓았는지
궁금하네요...
이번 여행은 SDQH 가 좀 무거워서
A7R에 85미리 단렌즈 하나만 가져갔습니다 ~^^
ILCE-7R | Aperture Priority | 85.00mm | ISO-160 | F9.0 | 1/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2017-07-02 05:34:11
폰투스[시간고정자/TimeFixer™]저기 멀리에는 해무가 짙었는데
제 바로 앞에는 맑아서 저 철문을 담기는 했는데...
스테인레스로 저 위치에 세우기 위해 맞춰서
세워놓은 것 같은데
왜 저기에 저렇게 세워두었는지
궁금하네요~
빛은 저 정도로 황금빛은 아니었는데
측광을 중앙평균으로 잡으니 색감이 저렇게 되었습니다~ ㅎㅎ2017-07-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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