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왜 이럴까..모르겠습니다... ㅠ.ㅠ

1st 스트라이크;

며칠전 출사를 가서...계속 카메라에 뜨는  "sd card 보호" 이라는 경고에 급당황 촬영 불가능.....

집에 돌아와 보니..똑같은 문제 1달전에 경험....해결책을 알고 있는데..왜 잊었을까나... ㅠ.ㅠ

2nd 스트라이크;

어제 큰 마음 먹고 멀리 출사를 갔습니다 (언제나 홀로..ㅎ~)  왕복 5시간..교통마비로(공사중).... ㅠ.ㅠ

렌즈를 바꾸기 위해서...자동차 안에서 바닷 바람 못 들어오게... 문 꼭 닫고...렌즈 첸지..ㅎ~

차에서 내려..문 을 닫는 순간  "탁" 하고 lock되는 문짝.......어잉 이럴수가...있었나??  ㅠ.ㅠ

주머닐 뒤지니..열쇠는 없고.....땅바닦부터 아무리 찾아도 없는 차 열쇠....

등짝에 매달린  백팩을 열어보니...아랫쪽에 시그마 3큐에 눌려있는 열쇠 ㅠ.ㅠ..  (주여 고맙습니다 ㅎ~~)

사진 몇장 찍고 돌아와 홧김에 모두 삭제......

3rd 스트라이크...아주 큼... 으 아아아앙~~~ ㅠ.ㅠ

오늘 아침 10;30분에 정기적으로 6계월마다 간 초음파와 폐 x-ray..  검사 예약...

오토바이 1년 정검도 할겸 타고나가 들린 병원예약.....

오늘따라 후론트에서..서류에 비상전화 써 달라는 요청... 헐~ 전활 집엘..... 두고 왔음ㅠ.ㅠ

생각나는 번호는 쓸때 없는 내 번호뿐 ㅠ.ㅠ....  (모든 검사 끝난 후..)

오토바이 엔진을 키는데..'따다다다......." 안 걸림.."  해드라이트가 그동안....켜있엇음 (1시간반 넘게)

신세타령..하며 웬수같은 무거운 카메라 가방을 매고 땀 뻘뻘 흐리며 ..엄마네 집까지 걸어가..SoS

집에가서 연장 챙기고 $120 짜리  새 밧데리  교체.. ㅠ.ㅠ  (크~~내 돈 ㅠ.ㅠ)

이제 겨우 60에 너무 합니다.... ㅠ.ㅠ  하소연을 할곳이 없어서... 양해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불금... 난 몰라유~~~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