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면 모든 활동이 정지되는 허약체질인지라 셔터 한번 누르지 않고 몇주가 지나가는듯 합니다..

그래도 일요일 브런치는 거를수 없다는 일념으로...  

지난 한 주 동안 사랑하는 치즈를 제대로 섭취 못한듯 하여 한방에 몰아서 먹기로 합니다.

'치즈 크로무슈'

피자치즈+에멘탈(없어서 아무거나 ^^) + 생크림 조금 해서 밥공기 1개 분량정도가 필요하고.........

  빵+치즈+슬라이스햄+치즈+슬라이스햄+치즈+빵+나머지 치즈 듬뿍      ...   이렇게 넣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넣으면 적당합니다.

나머지는 오븐이 알아서..

느끼할거 같쥬?  즌혀 그르치 아나요.... 꼬숩 담백 짭조름 치즈치즈한 맛이랍니다.

Feat. 수제버거.. 이건 한번 보여드렸네요 ^^

이러케 비닐봉지에 넣고 먹으면 깔끔하단......

포항쪽은 비가 너무 안와서 걱정인데.... 비 피해 없으셨기를 기원합니다.

그럼 모두 맛나는 주말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