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미술관을 들렸다가 저녁을 먹고 있는데
설산님의 전화
"아 그기 비안오요 지금 여기는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하면서 환상적"이라 하며
그렇게 한참을 수다를 떨고 난후
설산님의 왈 아 그시기 셀카담은 사진 안올리면 사진이 아니라고 ㅋㅋ
그래서 숙소로 바로 가려다가
또 이노무 차가 지 맴대로 날 데리고 갔시유 ㅎㅎ
그려 숙소로 바로 갔다면 이런 장면 못 봤겠지 ^^
이제 부터 적당한 장소를 고르고 셀카담기 모드로 돌입
인터벌 모드 비슷한 것이 있어서
대기 시간은 10초 촬영 컷수는 5장으로 설정을 하고선
울랄라~~~~~
다소 엉뚱한 상상을 하고선 왔다리 갔다리 하며
확인하고 또 다시 가서 이쯤이면 될려나 하면서
(시방 내가 모하는 것이지 ㅠㅠ 아! 설산님 미워 ㅋㅋ)
그리고 돌아 나오는데 빛이 예쁘서
또 다시 셀카놀이 삼매경
이제 어두워지니 셀카놀이고 뭐고 숙소로 돌아 가야지유
ps: 설산님 저 잘했쥬
이러다가 나중에 이상한 사진 찍으라꼬 하면 우짤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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