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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 10-24 18:19 | 조회수 : 488 | 추천 : 1
가을은 늘 우리네 가심을 이리도 처량하게 하는지... ㅎ~ .................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구멍(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 그냥 노랫말을 불러다 되지도 않는 억지를... ㅎㅎㅎ 마카 따스운 밤 맞으시기 바랍니다~ 씨~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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