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3 Quattro | RAW Color mode / LCD Viewfinder + Angle Finder
* LCD Viewfinder와 Angle Finder 를 이용한 dp Quattro 시리즈 사용 Tips *
(장점)
1. 초점 확인이 쉽다.
- 현재 시판중인 LCD 뷰파인더는 거의 대부분 2배 이상의 확대상을 제공한다.
2. 외부에서 작용하는 난반사 등 여러 각도의 잡광에 상관없이 LCD 확인이 쉽다.
3. 손으로만 파지할때보다 눈주변에서 얻는 고정점이 확보되어 블러가 생길 확률이 낮다.
4. 시도보정을 통해 노안에 상관없이 촬영이 편하다.
5. Low angle로 촬영이 쉽다.
(단점)
1. 2배이상 확대되어 보이고 훨씬 밝게 보이는 LCD가 오히려 초점이 맞았는지에 대한 확신을 떨어뜨릴수 있다.
- LCD 화면의 픽셀이 보이게되어 약간 혼란스럽다.
2. 눈과 접안렌즈와 LCD가 일직선이 안되면 오히려 상이 흐려질수 있다.
- 거울효과(비스듬히 보이는 거울 두께만큼 잔상이 보이는....)
3. 수동전용으로 렌즈를 사용시 렌즈의 초점 변화가 LCD에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못함으로 답답함을 느낄수 있다.
- 전동식 렌즈움직임과 전자식 뷰파인더간 반응속도차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
4. 일부 제품은 앵글파인더 기능을 하지 못한다.
- 앵글파인더 역할을 하는 다른 제품들도 현재까지 탐색해본 결과 가로사진에서만 가능하고, 세로 사진은 불가능하다.
5. 크기가 생각보다 크고, 일부 제품은 장착이 쉽지않거나, 견고한 장착이 어렵다.
6. Angle Finder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뱃살을 빼야한다.
(단점을 극복하는 Tip)
1. dp Quattro 시리즈 사용시 MF 를 고집하지 마라.
- dp Quattro 시리즈의 AF 는 엄청나게 좋아졌다. 파인더에 눈으로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고 촬영하라.
- 초점 영역 크기를 최소화하고,
AF 상태에서 LCD 뷰파인더로 원하는 곳에 정확히 포커싱 위치를 설정 한다면 거의 실패없는 사진을 얻을것이다.
2. 9포인트 포커싱 위치로 고정해서 사용하지 말고, 가변 포커싱 위치를 사용하여 정밀하게 초점을 맞춰라.
-초점 뿐만 아니라, 노출 역시 정밀 측광된다.(피사체 강조를 위한 스팟측광 이용시)
3. 위 단점중 두번째 사항은 접안렌즈의 크기를 줄이면 해결 된다.
-앵글파인더 어뎁터 부착으로 자연스럽게 해결됨.
"True Realism & Easy FOVEON : dp Quat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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