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Quattro H] 이것이 포비온이다.

시간고정자/TimeFixer™ | 08-31 11:09 | 조회수 : 1,090 | 추천 : 5

sd Quattro H | Aperture Priority | 45.00mm | ISO-100 | F13.0 | 1/4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7-21 07:31:49

sd Quattro H / 24-70mm F2.8 IF EX DG HSM | RAW Monochrome mode / ND400

'Memory of Jeju'

[2016 Love is... ] 사랑은 포비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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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d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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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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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고정자/TimeFixer™
그 때를 고스란히 남겨왔다고 생각했다.
꿈 깨어 어리둥절하듯 하지 않도록
기억 속에 단단히 담았다고 여겼다.
덕분에 잠시나마 달콤한 일상으로 연장될 줄 알았다.

다시 꺼내기 까지 기다림의 시간동안
무덥고 습하고 비오고 바람 불고 천둥도 울었다.
성급함 일까?
숙성되지 못한 추억은 씁쓸함도 함께다.
2018-08-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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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ujam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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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03-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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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미소
바다가 주는 이 느낌, 정말 좋아합니다.
2018-08-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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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nord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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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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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less
공허한 느낌의 제주 바다이군요..
아주 어릴적 아랫목 엄마품에서 공책에 비슷한 그림을 낙서를 하던 기억이 떠 오릅니다..^^
2018-08-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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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d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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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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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고정자/TimeFixer™
[부자미소]감사합니다~
서해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2018-08-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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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d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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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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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고정자/TimeFixer™
[sunless]어렸을때부터 예술적 감각과 표현력이 뛰어나신듯~~~~~~~
아랫목이 저도 그립네요~ㅎㅎ
2018-08-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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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psmm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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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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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kin
제 눈에는 찬란한 바다 입니다
2018-08-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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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d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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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고정자/TimeFixer™
[redskin]저도 또 가보고 싶은 바다입니다~~~~
2018-08-3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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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s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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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화 주
바다에 부서지는 햇살에
그저 평화롭기만 한 순간입니다.
잠시 저 바위섬에 머무르고 싶네요.
2018-08-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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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d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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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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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고정자/TimeFixer™
[희화주]이른 아침이였어도 하늘에 구름도 별로 없는 화창하기 그지없는 날이라 햇살이 강렬했습니다.
여유롭게 갔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2018-08-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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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eter.choi0812***

닉네임 : 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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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3-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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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이곳이 제주 바다군요..^^
흑백으로 바다를 감상하니...바닷물이 한결 더 빛납니다^^
2018-09-01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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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ctsuh***

닉네임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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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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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그저 바라만 봅니다~^^
2018-09-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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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iggu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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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버드
담백하면서도 너무나 강렬하군요. 해는보이지 않지만 눈이 부십니다.
수평선을 지나가는 작은 배한척이 아침의 시작을 알리네요.^^
구성이 참 좋습니다.
참, 시간고정자님 덕분에 렌즈개조 성공했습니다.^^
납댐은 쫄려서 지가못하구 오디오수리하시는 분께 부탁드렸더니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b
2018-09-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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