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에 걸려 파나소닉 루믹스 DMC-G1 리뷰를 마무리했습니다.
여전히 스스로 부족한 점들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험단이 아닌 개인적인 리뷰로써의 만족도 할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기능과 장단점을 더 상세히 소개할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여기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올해에는 파나소닉에서 또다른 마이크로 포서즈 제품을 3개 정도 내놓게
되리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분명 그 제품들이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줄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1년이나 지난 제품의 리뷰를 뒤늦게
내놓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나소닉 루믹스 DMC-G1은 마이크로
포서즈와 MIRROR-LESS 렌즈 교환형 카메라의 첫 제품으로써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사용자들에게도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파나소닉
마이크로 포서즈가 여러분의 선택이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선택에
파나소닉 마이크로 포서즈가 하나의 참고 사항이 되길 바라며 이 리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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