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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세 번째 렌즈로 접어든
소니 FE렌즈 체험단 4기

이번 렌즈는 파란 방패의 칼짜이즈
sel50f14z입니다.

그냥 50mm가 아니라
칼짜이즈 최고의 광학 기술인 플라나 설계를 통해
풀 프레임의 압도적인 화질을 표현하는 렌즈입니다.

 

GM 렌즈와는 다르게
일반 소니 렌즈 박스와 같이

주황색 박스에
칼짜이즈 로고가 돋보입니다.
 

구성품은 화형 후드와 렌즈,
그리고 파우치가 들어있지만
일반 주머니형 파우치입니다.

그리고 정품 인증서와 같이
칼짜이즈 보증서? 가 추가로 있습니다.

 

 

 

 

파우치는 겉은 가죽 재질이며
내부는 렌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푹신푹신하지는 않으니
충격에는 조심해야 할 듯하네요
 

 

 

 

 

구경은 72mm이며

좌측 측면에는 칼짜이즈 마크와
AF/MF 변환 버튼이 있습니다.

 

 

 

 

또 바닥에 내려놓더라도
아래쪽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렌즈가 바닥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상단에는 렌즈의 기본 스펙이 있으며,

조리개 조절 링은 오토에 놓지 않는 한
매우 심할 정도로 부드러우니
오토에 놓고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우측에는 전에 체험했던
sel85f14gm 렌즈와 동일하게
click 버튼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T* 마크로
T* 코팅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T* 코팅은 렌즈 표면의 빛 반사를 억제시켜
투과율이 향상되는 기술입니다.

 

 

 

 

후드 착용 모습입니다.

약간 더 커지면서
다른 단렌즈와 비교하면 꽤 크게 느껴집니다.

외관은 이렇게 살펴보았습니다.

1주차 사용하면서
AF는 체감상 다소 느린 편,

그러나 색감 표현이 정말 뛰어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 샘플 컷은 특별한 보정 없이
샘플 다섯 장을 함께 추가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딱히 색감 보정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정말 만족하실만한 색감을
나타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부터는 보정본입니다.

 

 

 

 

생각보다 렌즈의 색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A7R2와 함께 사용 시
화질 또한 막강하게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됐으며,
표준 화각이라 불리는 50mm는
나쁘지 않은 화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주차 리뷰에는
조리개 별 중앙과 주변부
화질 비교 및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picn2k
Sony A7M2 + SEL50F14Z

 

이 게시물은 소니코리아 fe4기 체험단으로서 제품을 대여 받아 리뷰를 진행중이며, 할인구매 등의 기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