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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모바일TV! 올레tv모바일

donnie | 10-14 01:10 | 조회수 : 2,701 | 추천 : 0

올레tv모바일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이동성과 휴대성이 있기 때문에 DMB나 유선TV에 비해 큰 장점이 있는 손안의 TV인데요. 오늘은 다양한 장소에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장점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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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이 진행 중입니다. 제가 응원하는 팀은 안타깝게도 두 판만에 탈락하는 바람에 사실 큰 관심은 갖고 있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사 중 하나일텐데요. 직장에서 야근을 하며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유선 인터넷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눈치가 살짝 보이겠죠. 이럴 때 책상 위에 스마트폰의 올레tv모바일 앱을 실행해 실시간TV의 프로야구 채널을 활용하면 매우 좋습니다. 직장에선 대부분 와이파이가 가능하기에 풀HD로 봐도 데이터 걱정은 없겠죠.


집에 돌아와서도 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때가 많습니다. 대형 모니터를 TV와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를 볼 때는 방에서 TV를 동시 시청할 수 없는데요. 이럴 때 태블릿PC를 활용합니다. 좌측 8인치 미모패드는 퓨처파이트 게임이 우측 10.1인치 갤럭시 탭 10.1에는 JTBC 뉴스가 실행되고 있죠. 집중하고 보지 않더라도 이렇게 계속 켜놓다보니 TV시청 시간은 마냥 늘어나는데요. 오락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같은 VOD를 몰아볼 때도 매우 좋네요. ㅎㅎ


올레tv모바일은 부모님의 TV채널 쟁탈에도 유용합니다. 거실에서 아버지께선 KBS 야구를 볼 땐 어머니께선 스마트폰으로 TVN 드라마를 보십니다. 서로 반대가 될 경우도 있죠. 부모가 아니라 형제나 자식들이 있을 때도 보조TV로써 매우 좋죠. 단 현재는 지상파가 나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다들 잠든 심야에는 커다란 TV의 소리와 불빛 때문에 거실에서 맘 놓고 TV를 볼 수 없는데요. 이럴 때도 올레tv모바일은 유용합니다. 화면이 작긴 하지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티비를 볼 수 있죠. JTBC3 채널에서 월드컵 예선전을 보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집을 벗어나도 올레TV 모바일은 계속해서 볼 수 있습니다. 호텔 로비인데요. 요즘은 대부분 개방 된 와이파이 하나쯤은 있죠. 지인을 기다리며 계속 축구 관람 중....


외부에서는 와이파이 되는 곳이 많지 않지만 3G로도 실시간TV나 VOD 보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낮은 요금제로 데이터가 부담이 될 때는 일 2G, 월 최대 62G 데이터가 제공되는 데일리팩이나 얼마전 론칭 된 데이터 프리존을 이용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겠죠.


데이터 프리존은 위 설명대로 데이터 무료 마크가 표시된 VOD 구매 후 시청기간 동안 발생하는 데이터는 모두 무료인 서비스입니다.


저녁 식사를 위해 카페나 레스토랑에 갔을 때도 모바일TV는 빛을 발하는데요.


내가 볼 때도 좋지만 가족들과 음식점에 갔을 때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집중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사진은 쌍둥이 조카 중 한 명인데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채널을 틀어주면 울고 보채다가도 딱 자리에 앉아 집중하는걸 볼 수 있죠. 비로소 어른들은 편안히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ㅡ.ㅡ;;


장거리 여행을 갈 때 차 안에서도 모바일TV는 좋은 재밋거리입니다. 뒷좌석에 앉아 계신 부모님을 위해 무료하지 않도록 오락 프로그램을 틀어 드리거나


아이들이 뒷좌석 카시트에 있을 때도 헤드레스트 거치대에 갤럭시 탭 10.1 태블릿PC를 달아 또봇 같은 애니메이션을 틀어주면 보다 수월하게 여행을 할 수 있죠. 물론 모바일 TV 대신 DMB로 대신할 수도 있지만 DMB는 조금만 시내를 벗어나도 끊기기 일쑤라 아직까지 이동 중에는 모바일TV만한게 없습니다.


 


지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하 주차장이나 건물의 지하로 들어서면 DMB는 지하철 외에는 중계기가 없어 거의 볼 수가 없는데 모바일TV는 휴대폰 기지국만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지하 주차장 차 안에서 프로야구를 즐기는 장면입니다.


주차 하고 나와 집으로 들어갈 때도 중요한 장면을 놓칠 수 없죠. 사진의 채널이 KBS2 지상파라 이거 DMB 아니냐 하실 수도 있는데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이라 SPOTV에서 화면을 받아 올레TV로도 볼 수 있습니다. DMB는 웬만한 지하에서는 볼 수 없죠.


이렇게 모바일TV인 올레tv모바일은 실내나 실외, 이동 중, 지하를 막론하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며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DMB도 얼마 전 고화질 송출이 가능해졌지만 실내나 지하, 이동 중 차안, 지방에서는 아직까진 많이 끊기는 단점이 있기에 지상파 채널을 데이터 제약 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 외엔 모바일TV에 비할 바가 못되죠. 모바일TV가 와이파이 환경이 아닌 3G나 LTE 환경에서 데이터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이를 보조할 수 있는 상품이 있기에 지상파 채널만 부활한다면 앞으로 쓰임새는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한 달 이상 올레tv모바일 마케팅 리더로서 올레tv모바일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장단점에 대해 파악해 봤는데요. 다음 마지막 포스팅에는 그동안 포스팅 했던 내용들을 요약 해보며 총평으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R.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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