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리뷰할 패드는 Kanga 제품으로 320 x 270 x 2(mm) 의 일반적 크기입니다
배송은 길쭉한 박스에 정품 스티커가 붙여져서 옵니다
구멍이 있어 사기 전에 만져볼 수 있습니다
ROCCAT, 스틸시리즈, 레이저, 로지텍 등 80가지 마우스 필드테스트를 거쳤다고 하며 아래부분에는 제품 사용중인 프로게이머인가 봅니다
제품이 구성품의 전부입니다
다른게 필요할리는 없죠
오른쪽 아래 ROCCAT Kanga 로고가 있습니다
윗면을 만져봤을때 약간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확대해 보니 좌우의 입자는 비교적 붙어 있고 위아래 입자는 약간 떨어져 있어 움직임을 보정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하기 떄문에 위아래 움직임은 약간 거친 정도가 좋습니다
아래면 고무도 굉장히 촘촘합니다
책상이나 유리면에도 마찰이 상당히 강해 미끄러지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두께는 약 2mm로 얇아 쿠션감은 적습니다
기가바이트 m6980x로 게임(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을 할때
미끄러짐은 어느정도 제한된 느낌이고 멈춤은 빠르고 정확합니다
이질감이나 부담감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맥스틸 G2 유리패드와 비교해봤을 때 일단 차갑지 않아서 좋습니다..
유리패드는 슥슥하는 소리가 나는데 비해 ROCCAT Kanga는 조용합니다
미끄러짐을 중요시한다면 유리패드가 낫겠지만 개인 취향입니다
ROCCAT Kanga 마우스패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균형감 있는 움직임을 제공합니다
개인취향에 따라 갈릴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적은 소음과 적당히 부드러운 느낌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법 넓기도 해서 스크롤링이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에도 마우스가 벗어날 염려는 없을듯 합니다
이 사용기는 제이웍스&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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