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쓰듯이 편안하게 써서 반말체입니다.
* 양해 부탁드립니다.

 

처음에 사용했던 스트랩은 넥스트랩,
작년에 소니 a6000을 샀을때는 넥스트랩과 핸드스트랩을 둘다 사서~
두개 다 사용했는데 1년 사용했다.

근데 1년동안 자주 사용했더니 많이 더러워졌더라 ㅠㅠ
빛 받아서 찍혀서 좀 나은 것 같은데,
실제로는 좀 더 더러움;ㅂ;
이걸 어떻게 세탁해야할지 몰라서 우선 냅두고 있다.

 

대신 새 스트랩 개봉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mm 클라이밍 로프를 사용한
무려 프로를 위한 요세미티 카메라 스트랩+ _+

 

사이즈는 9mm*126cm
굵기과 길이가 딱이다.
완전 튼튼할 것 같은 굵기 ㅎㅎ






어떤 색상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내가 가진 색상 말고도 다 갖고 싶다.
의외로 산악줄이랑 잘 어울리네 ^^




엘캐피탄그레이
바로 요거!!
이렇게 보니 엄청 짧아보이지만,
넥스트랩으로 사용할 정도의 딱 안정적인 길이다.

컬러는 13가지로 다양하다.
스노우화이트도 땡기긴 했는데,
블랙 카메라에는 이 색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요세미티는 일본 장인이 직접 손으로 한땀한땀 바느질 제작했다고 한다.
카메라와 연결하는 부위인데, 아주 튼튼하게 연결되어 있다.
절대 끊어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





색상이 좀 진하게 나왔는데~
이것보다는 연그레이색상이다.
실제 색상은 밑에 착용샷에서 참고하시길!

여러번 마니까 더 튼튼해보인다.
미러리스가 아니라 DSLR 카메라도 절대 안전할 것 같다.
무게는 제대로 지탱할 듯 ^^

요 고리로 ~ 카메라 핸드스트랩을 빼고 요세미티 스트랩으로 갈아끼웠다.
카메라 자체에 있는 고리를 빼도 괜찮을 것 같았지만,
있는 그대로 고리를 걸었다.

당겨봤는데 예상대로 튼튼함~
그리고 의외로 이쁘다!

 

넥스트랩의 요세미티





핸드스트랩의 요세미티

 

가장 흔하게 넥스트랩으로 써도 괜찮고,
묶어서 핸드스트랩처럼 사용해도 괜찮다.


  

  
집에서 가볍게 착용해보니 마음에 든다!
묶어서 필요한 만큼만 써도 쓰임새가 좋다 ㅎㅎ

날씨가 좋아서 사진 찍으러
나가기 직전에 한번~ 찰칵!!

나 혼자 사진 찍으러 나가니까
누군가 날 찍어줄 사람이 없으 ㅠㅠ





그래서~ 남친이랑 데이트할때~
남친보고 카메라를 가져오라고 했다 ㅋㅋ
여행 갈 때 아니면 안 찍는지라 요래요래 들고오래야 써먹는다.




근데 자꾸 초점이 나야..........
남친 이러기임?ㅜㅜ
스트랩을 찍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남친 카메라를 뺏아서,
남친을 모델로 써버렸다 ㅋㅋㅋ
분명히 내가 더 잘 찍는 것 같음 :D







드라이 가공된 재질로 땀과 물에 젖어도 쉽게 건조된다.
여름에 사용해도 걱정 없을 듯~!
세탁도 가능하고
변색 걱정도 없다고 하니 오래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3번이나 꼬아도 가능!
유연성도 좋고 효율성도 좋은 것 같다.
매듭을 이용해서 자유자재로 길이 조절 가능~
등산용 자일은 주름도 남지 않으니, 로프매듭으로 편하게 묶어도 된다.





요세미티로 만들어진 스트랩은 충격에 강하고 신축성이 좋은 재질이다.
갑작스러운 당김에도 완충 선능을 가지고 있어서,
카메라 스트랩에 적합한 재질인 것 같다 :)




매시즌 새로운 컬러 조합의 완전한 오리지널 로프를 만들기때문에~
또 내년에는 다른 색상의 로프가 있을지도!

이제 한동안 더 튼튼한 스트랩 믿으며
사진 찍는게 전념해야겠다 :)


 

* 본 컨텐츠는 요세미티 카메라 스트랩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무상 대여 받아 작성한 사용기로서
체험단 결과에 따라 제품 무상 지급 또는 할인 구매 등의 혜택의 주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