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밀레느남편 입니다.
이번 FE 렌즈 5기 체험단에 운 좋게 당첨되어 체험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주일간 개인사 (회삿일)로 바뻐 활발하게 정보를 전달해 드리지 못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음 주에는 성능 리뷰를 위해 이런저런 사진들을 찍어보고 정보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펙입니다.
E-P5 | Manual | 30.00mm | ISO-200 | F4.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7-04-16 18:31:09
E-P5 | Manual | 30.00mm | ISO-200 | F4.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7-04-16 18:33:12
박스는 일반적인 소니 렌즈의 오렌지색 컬러입니다.
뒷면에는 원형조리개를 적용했다는 마크가 있습니다.
E-P5 | Manual | 30.00mm | ISO-200 | F4.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7-04-16 18:36:25
렌즈의 재질은 메탈 재질이며 만듦새 또한 견고합니다.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P5 | Manual | 30.00mm | ISO-200 | F4.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7-04-16 18:37:42
렌즈의 좌측면에는 다양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상단 - AF / MF 스위치
중앙 - 포커스 홀드 스위치 (커스텀 가능)
하단 - 포커스 거리 리미터
리미터의 경우는 매크로 렌즈에서 심심치 않게 탑재되는 스위치인데,
그 외에도 홀드 버튼이나 AF/MF 스위치를 넣어준 부분은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E-P5 | Manual | 30.00mm | ISO-200 | F4.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7-04-16 18:39:03
렌즈 앞 하단에는 렌즈와 바닥의 직접 접촉을 피하기 위해 작은 돌기가 있습니다.
세심한 배려는 맘에 드네요.
E-P5 | Manual | 30.00mm | ISO-200 | F4.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7-04-16 18:40:22
후드가 없는 타입의 매크로 렌즈라 경통 내부에 동심원 처리를 촘촘히 해서 반사광을 경감합니다.
E-P5 | Manual | 30.00mm | ISO-200 | F4.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7-04-16 18:40:58
렌즈알은 조그만한 편
E-P5 | Manual | 30.00mm | ISO-200 | F4.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7-04-16 18:41:45
마운트는 금속입니다.
접안렌즈 뒤에는 벨벳 재질같은 것으로 내부반사를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위의 스위치도 그렇고, 하단의 접촉 방지 처리 및 이런 사소한 부분들에서
의외로 만듦새 완성도가 높은 렌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P5 | Manual | 30.00mm | ISO-200 | F4.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7-04-16 18:44:55
A7M2 와 결합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E-P5 | Manual | 30.00mm | ISO-200 | F4.5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7-04-16 18:47:37
그냥 50.8 보다 약간 큰 느낌
E-P5 | Shutter Priority | 30.00mm | ISO-640 | F3.5 | 1/30s | -0.7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7-04-16 18:59:20
컴팩트한 렌즈이지만 초점을 잡을때 경통이 들락날락 하는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일주일간 사용해본 바로는 화질이야 매크로 렌즈이니 만큼 부족한 부분은 딱히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동작 속도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런저런 성능에 관련한 부분들을 다음 주 리뷰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일주일동안 찍어본 샘플 사진을 첨부합니다.
라이트룸에서 일정 보정을 거친 사진입니다.
ILCE-7M2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00 | F2.8 | 1/8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4 07:48:35
ILCE-7M2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00 | F2.8 | 1/64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4 09:16:07
ILCE-7M2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00 | F2.8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4 18:32:14
ILCE-7M2 | Shutter Priority | 50.00mm | ISO-6400 | F2.8 | 1/3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4 21:26:04
ILCE-7M2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00 | F2.8 | 1/5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5 15:13:10
ILCE-7M2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00 | F2.8 | 1/8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5 15:15:30
ILCE-7M2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2000 | F2.8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5 17:19:35
ILCE-7M2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00 | F2.8 | 1/64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5 17:45:50
ILCE-7M2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00 | F2.8 | 1/16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5 17:56:33
ILCE-7M2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00 | F2.8 | 1/2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5 18:13:31
ILCE-7M2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00 | F5.6 | 1/50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5 18:30:20
ILCE-7M2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00 | F2.8 | 1/125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6 14:52:52
ILCE-7M2 | Manual | 50.00mm | ISO-200 | F8.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6 19:01:47
ILCE-7M2 | Manual | 50.00mm | ISO-200 | F8.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6 19:21:52
ILCE-7M2 | Manual | 50.00mm | ISO-200 | F8.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4-16 20:01:16
** 소니코리아의 이벤트로 무상 대여중인 렌즈이며 이벤트 종료후 경품으로 렌즈를 증정받는 혜택이 있습니다. 내용은 제약없이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