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소니에서  FE렌즈체험단활동으로 렌즈를 제공받아
본인의 자유로운 의지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체험결과에 따라 제공받는 렌즈가 달라짐을 밝힙니다

 

1.개봉기

드디어 FE렌즈 체험단 마지막 렌즈인 FE100stf2.8GM렌즈입니다 

일명 백금으로 불리는 렌즈인데요

이름에 뭔가 많이 들어간 렌즈입니다 

그래서인지 만나기도 전부터 약간은 겁을 먹은 렌즈이기도합니다 

Fe는 풀프레임이마운트용 렌즈란 의미이고 100 은 렌즈의 화각을 나타내며

의문의 STF 는 smooth trans focus 의 약자입니다 GM이 들어간것에서 이미 이렌즈는 배경과 화질에서 승부를 걸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일단 이렌즈의 박스를 보겠습니다 

오른쪽에는 렌즈이 모습이 나와있으며 다른 한편에는 렌즈의 이름과 G마스터와 알파로고가  보입니다 

 

고가의 렌즈이다보니<소니스토어 정가 1,849,000원> 도시락이라 불리는 렌즈파우치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렌즈를 살펴보겠습니다 

렌즈정면에는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밑에는 초점거리링이 있는데 메크로잠금버튼을 통한 간이메크로<0.25 배 배율>도 가능합니다  

 

후드를 체결하면 조리개링과 포커스 링이 보입니다 

이름만큼 복잡한 렌즈입니다 

 

선명한 G로고가 보입니다 

옆으로 초점 고정버튼과 af/mf버튼, 손떨린보정 스위치도 보입니다 

 

 

 

저도 처음엔 이상했던 부분인데 렌즈이름에는 2.8고정 조리개라 하였는데 렌즈에는 5.6T라고 적혀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알게된 부분인데 STF렌즈는 일반렌즈의 F값이 아닌 T넘버로 표시가 된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일반적인 렌즈들은 빛의 투과율이 100%로 보는데 반해 STF렌즈는 특수렌즈인 APO렌즈로 인해 빛의 투과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빛의 투과율에 근접한 F값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알듯하면서도 어려운 부분입니다 

 

2.샘플사진

해외리뷰나 국내리뷰에 인물사진이나 꽃사진이 나와있긴한데

저는 실질적으로 꽃사진보다는 인물사진을 더 좋아하기에 이번 샘플사진은 인물위주로 가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꽃도 몇장 스냅도 몇장 담았습니다 

이번 백금렌즈를 제대로 사용해봐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듯싶어서 인물사진을 열심히 담고 있습니다 

인물사진을 찍으면서 느낀점은 역광에서 이만한 렌즈가 있을까 싶고 

묵직하면서도 빠른 포커싱과 조용함이 참 맘에 든다 입니다 

항상 얘기하지만 저는 전문 리뷰어도 아니고 이미 전문적인 리뷰는 여러곳에 나와있습니다 저의 이 글이 전문적인 모습이 없다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말보다는 사진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렌즈를 실제사용하는 유져입장에서 나라면 어떻게 이렌즈를 사용할까 

STF란 특수한 렌즈를 어떻게 하면 잘 쓸수있을까 고민하면서 접근하고 사용하는게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분명 저처럼 인물사진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리라 믿고 이 렌즈의 표현력을 많이 보여드리고자 노력중입니다 

그동안 담은 샘플 사진으로 물러갑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인물사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