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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체험단 발대식에 다녀오다

의형 | 06-26 00:55 | 조회수 : 1,792 | 추천 : 0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체험단 발대식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의형입니다.

얼마전 광화문에서 열렸던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 행사에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올초에 소니 엑스페리아 XZ 스마트폰을 한달정도 체험을 해본적 있지만

이번 프리미엄 폰은 정말 욕심이 날 정도로 업그레이드가 됐더군요.

CPU도 최고라고 말할 수 있고 카메라 기능들이 정말 대박~!!!

뭐 소니하면 카메라뿐만 아니라 음향 쪽으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는데

이번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하나의 완전체로 볼 수 있겠더군요.

행사 이후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스마트폰 체험단을 보게 됐습니다.

누구나 욕심이 낼만한 멋진 제품이라 쟁쟁한 블로그분들도 많이 참여하셨을 것 같더군요.

저도 지원을 하긴 했지만 그간 블로그를 잘 못해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운이 좋게도 뽑혔다는 이메일을 받았죠.

 

moon_and_james-3 

@ㅓ@ㅖ~!!!!!

다시한번 소니 제품을 써볼수 있다니 정말 기쁘더군요.

앞으로 한달동안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릴텐데요.

오늘은 지난 월요일에 발대식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체험단 발대식은

소니 코리아 본사인 여의도 원아이에프씨 빌딩에서 진행이 됐습니다.

1층에는 이렇게 체험단 발대식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있었는데요.

직원분이 1층에 나와계셔서 올라가는 길을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계셨습니다.

 

 

 

 

24층으로 올라오니 발대식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유리문 안쪽에서 본인 확인 후 명찰과 도시락을 받고 입장을 했습니다.

 

 

 

 

행사시간이 7시라 이렇게 음료와 함께 도시락을 준비해 주셨는데요.

제일제면소 도시락은 처음인데 정말 맛있더군요.

행사가 시작하기 전 우선 식사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입장 후 받은 체험단 명찰입니다.

이사진을 먼저 찍었어야 했는데 배가 고파 도시락부터;;;;ㅋㅋㅋ

식사 후 아는 블로그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곧 행사가 시작이 됐습니다.

 

 

 

 

첫번째로 소니코리아 모바일 부문 마케팅팀 조성택 부장님께서

인사와 함께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주셨고

이어서 정유훈 매니저님께서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번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특징으로는 크게 세가지 부분으로 뽑을 수 있는데요.

카메라,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첫번째로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세계최초 메로리 적층 CMOS 센서를 탑제했으며

비온즈 이미지 프로세서 탑제로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사진들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소니카메라쪽을 보면 칼렌즈뿐만 아니라 요즘은 프리미엄 렌즈로 G렌즈가 있죠.

이번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는 바로 이 G렌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션아이 이미지 센서 덕분에

이전보다 5배정도 빨라져 슬로우 모션이나 기타 카메라 기능들의 추가가 많이 됐습니다.

 

 

 

 

그 중 슈퍼 슬로우 모션이라는 기능에 대해 설명해 주셨었는데요.

빠르게 움직이는 사물이나 환경에서 중요한 순간을 슬로우 촬영으로

별도의 영상편집 없이도 자연스럽고 멋진 영상들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슬로우 모션은 초당 960FPS로 찍을 수 있는 기능으로

물풍선이 터지는 순간을 찍을 수도 있고 물체가 떨어지는 환경에서도 멋진 영상들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정유훈 매니저님께서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으로 직접 슬로우 모션기능을 보여주셨는데요.

앞쪽에 볼이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촬영을 하신 후

촬영된 영상을 보여주셨는데 마치 영화나 다큐 프로그램에서의 슬로우 모션처럼 멋지게 촬영이 되더군요.

 

 

 

 

슬로우 모션 촬영방법으로는 우선 카메라를 실행시고 동영상 촬영 모드로 들어갑니다.

중앙 하단쪽에 보시면 빨강색 점으로 동영상 촬영 버튼이 있는데요.

촬영버튼 옆쪽에 작은 아이콘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 아이콘이 슬로우 모션모드으로 이걸 누르셔야 슬로우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처음에는 일반촬영으로 녹화를 하다가 슬로우 버튼을 누르게 되면 그순간을 슬로우로 촬영을 하게 됩니다.

슬로우 촬영은 1초라는 시간동안 960FPS로 촬영을 한 후

다시 일반 촬영모드로 자동으로 변경이 되고

한편의 동영상에서 슬로우 모션 촬영은 여러번 할 수도 있더군요. 

 

 

 

 

카메라 기능중에 예측촬영이라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가 됐는데요.

동영상 촬영이 아닐 일반 사진모드의 기능으로

뭔가 화면에서 갑자기 튀어 나온다던가 순간적으로 속도감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예측촬영 기능이 활성화가 됩니다.

예측촬영이 활성화가 되면 촬영 후 4장의 사진들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순간을 놓쳤더라도 예측촬영 기능 덕분에 원하는 사진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1장 선택뿐만 아니라 보여주는 4장의 이미지를 모두 저장 할 수도 있습니다.

 

 

 

 

빠른 순간들을 원하는데로 찍는다는게 사실 쉽지가 않죠.

예를들면 여행시에 점프샷들을 많이들 찍으시죠.

이때 한번에 성공하면 좋지만 보통 여러번 반복해서 찍기 마련입니다.

이런 순간에도 예측촬영 기능이 있다면 정말 쉽게 찍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전작에 비해 카메라 화소가 2300만에서 1900만으로 줄었습니다.

카메라 화소수가 줄어들어 화질이 안좋아지지는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었는데요.

저조도 화질 개선기능과 왜곡현상 방지등으로 이전에 비해 고화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소니 엑스페리아 XZ와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저조도 촬영 이미지를 보여주셨었는데요.

화소수는 소니 엑스페리아 XZ이 2300만화소로 더 높지만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으로 찍은 사진이 노이즈도 적고 보다 선명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빠른 순간을 찍을때면 왜곡 현상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쉽게 자동차나 지하철이 달리는 도중 주변 나무나 전봇대등을 찍다보면

똑바로 서 있는 사진이 아닌 한쪽으로 휘어진 사진들이 찍히게 됩니다.

이는 카메라마다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스캔을 하기 때문이라는데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서는 이런 왜곡현상을 줄여 실제와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이미지 센서, 거리센서, 색상센서로 트리플 이미지 센싱 기술이 들어가 있고

5축 손떨림 방지 기술이 있어 보다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소니의 상위 미러리스카메라나 DSLR에서 이 5축 손떨림 방지 기술이 들어가 있는데

스마트폰에서는 처음 보는 것 같았습니다.

 

 

 

 

카메라에 이어 이번에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세계 최초로 4K HDR 디스플레이를 탑제를 했는데요.

사실 액정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이 4K 해상도가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실제로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나니 선명함과 디테일이 살아 있었습니다.

 

 

 

 

한 예로 4K SDR화질과 4K HDR화질의 비교 화면을 볼 수 있었는데

같은 4K이라도 밝기와 대조, 색감등에서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얼마전부터 유투브나 아마존등 영상 사이트마다 4K해상도를 지원하는 영상들이 많이 있는데

이제는 이런 다양한 컨텐츠들을 고화질로 즐기기에도 충분해 보이더군요.

 

 

 

 

세번째로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로

이번 제품의 컨셉은 거울과 유리의 결합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두가지 컬러로 출시가 됐는데요.

깊은 바닷속의 컬러를 담은 딥블루, 수면에 빛이 반사되는 컬러인 루미넌스 크롬입니다.

두가지 컬러의 제품들을 실물로도 봤었는데

전체적으로 메탈느낌이 나면서도 번쩍거림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앞, 뒷면 모두 고릴라 글라스5로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잘 살려주고 있고 곡면처리뿐만 아니라 안테나 부분에서도 많이 신경쓴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도 잠시 말씀드렸다시피 소니하면 음향기술을 빼놓을수가 없는데요.

고음질의 블루투스 코덱인 LDAC이 들어가 있고

마이크가 있는 이어폰이나 헤드폰 사용시 환경소음에 대한 반대 주파수를 만들어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노이즈 캔슬링이 기능이 있는 이어폰이나 헤드폰같은 경우 가격이 좀 높은편인데

이런 기능이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다니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스냅드래곤 835가 탑제되어 있는데요.

이로 인해 CPU뿐만아니라 GPU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IP65/68 방진방수 기능이 있어

땀이 흐르거나 비가 오는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소니 플레이 스테이션을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플레이 스테이션과 연동이 되어

스마트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실수도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는 사용자의 사용패턴을 분석해 기억해두고

평소에 사용 패턴에 맞게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한 예로 배터리 사용량 체크인데요.

보통 스마트폰들을 보면 현시점에서 남은 배터리의 잔량으로 사용가능 시간을 체크하게 됩니다.

하지만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시간대를 기억해

평소사용을 하면서 사용가능한 정확한 시간을 표시해 주죠.

 

 

 

 

이는 배터리 관리에서도 효율적인 면을 보여주는데요.

사용자의 패턴대로 사용을 하다가 하루가 가기 전에 배터리가 모두 소모된다고 판단되면

STAMINA 모드를 활성화 하라는 메시지로 안내를 하게 됩니다.

STAMINA 모드를 선택시 전력 소비를 줄여

배터리가 하루 종일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자동으로 조절을 하게 됩니다.

 

 

 

 

보통의 스마트폰들은 배터리를 오랜기간동안 사용을 하게 되면

배터리의 충전 용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서는 Qnovo사의 충전 기술이 적용되어

충전을 스마트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을 최대 2배까지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보통 완충 상태의 배터리에 지속적으로 전원이 공급하게 되면 배터리가 손상될 수가 있는데요.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는 사용자의 패턴을 기억해

90%까지 충전을 유지하다가 기상시간에 맞춰 100% 완충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카메라, 디스플레이, 디자인 면에서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된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소개가 끝이 났습니다.

지난 런칭행사때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정말 욕심이 날정도로 잘 만든 폰임을 새삼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소니 엑스페리아 터치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엑스페리아 하면 스마트폰만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소니에서는 엑스페리아라는 브랜드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엑스페리아 터치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바이스로

작은 박스모양으로 생겼습니다.

본체에서 빔으로 화면을 쏴 스크린에서 터치가 가능한 제품인데요.

최대 10포인트 멀티터치가 가능하며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다양한 컨텐츠들을 즐기기에도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인체감지 센서가 있어 2미터 반경내에 사용자가 다가오면

디스플레이가 자동으로 작동을 하게 됩니다.

 

 

 

 

화면을 바닥면으로 쏠 때에는 23인치의 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벽면에 쏘는 방식으로는 최대 80인치 대형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화상통화도 할 수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터치의 세부 명칭입니다.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OS 누가로 되어 있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어플들을 설치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있어 부족한 용량을 확장할 수도 있구요.

 

 

 

 

발표를 진행해 주셨던 직원분께서 엑스페리아 터치의 실 제품을 보여주셨었는데요.

크기도 작고 가벼운 편이라 캠핑시 게임도 하고 영화도보기에 딱 좋을 것 같더군요.

 

 

 

 

이날의 모든 행사가 입구쪽에서 엑스페리아 터치를 체험해 볼 수 있었는데요.

저도 체험을 해봤는데 정말 신기하더군요.ㅋㅋ

 

 

 

 

이렇게 빔으로 화면을 쏴주는 방식이라 바닥면을 터치하게 되면 인식을 하게 되는데

최대 10포인트까지 인식이 되어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게임을 즐기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초기 바탕화면은 안드로이드 OS라 일반 태블릿의 바탕화면과 똑같이 나옵니다.

플레이 스토어의 많은 어플들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도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체험용으로 지급받은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입니다.

앞으로 한달동안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열심히 사용해 볼텐데요.

벌써부터 두근두근~!!!ㅋㅋㅋ

 

몇일 사용을 하면서 느낀 부분들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대박....

성능도 성능이지만 액정 화면이 선명하고 깨끗해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볼때 정말 좋더군요.

촬영한 사진들을 볼때와 음악을 들을때도 기가막힙니다.ㅋㅋㅋ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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