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바 배낭형 카메라 가방[L.F.P-13029]

(크기 : 24 X 17 X 48  무게 : 2.64kg)

1. 상단 수납공간 : 여행에 필요한 옷과 물품을 넣을 수 있는 크기
                          2중 지퍼로 전체크기를 늘릴 수도 있다





2. 노트북 수납공간 : 노트북을 수납하고 벨크로로 고정


3. 하단 수납공간 : 탐론 17-50vc 렌즈를 마운트한 50d(세로그립 포함)와 시그마 18-200 DC OS 렌즈
                          그리고 렌즈 또는 스트로브 하나를 더 수납할 수 있는 크기



4. 상단 포켓 : 노트, 필기구 등을 수납할 수 있다


5. 하단 포켓 : 양쪽 클립을 열면 오픈된 수납 공간이 있어 예비 배터리와 부속품을 넣을 수 있다
                    뒷면에 지퍼로 된 수납공간에는 메모리 정도를 넣을 수 있다
                    상단 앞포켓은 똑딱이 카메라를 넣을 수 있다



6. 좌,우측 포켓 : 길쭉한 타원형의 수납공간으로 그물망으로 되어 소품이 쏟아지지 않게 만들었다



7. 등판과 어깨패드 : 등판과 어깨패드는 두툼한 재질로 만들어 장시간 메고 있어도 어깨에 무리가 없고
                            등판의 중간부분이 완전 고정되지 않아 여름에도 땀이 차지 않도록 제작했다
                            어깨패드에는 핸드폰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고
                            허리벨트와 가슴 벨트로 산행시 가방이 덜렁거리지 않는다


8. 바닥 밑면 : 돌기가 있는 양쪽 2개의 고무패드를 덧댄 바닥재로 가방의 밑면을 보호하며
                    지퍼를 열면 방수천이 가방의 한쪽면과 고정되어 씌우기 편하게 되어있다



[장 점]
여행시 수납공간이 많아서 하나의 가방에 필요한 모든 것을 넣을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만든 가방이다
천의 재질도 얇은 나이론이 아니라서 내구성도 좋아 보인다
카메라 수납 공간과 상단 수납 공간이 2중으로 되어 장비보호에 충실해 보이고
내부 방수처리로 생활방수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

[단 점]
마치 군시절 배낭을 메고 훈련하는 듯한 색상으로 산행시 무장공비로 신고당할지도 모르겠다...ㅎㅎ
2.6kg이 넘는 무게와 작은 체구의 여성에게는 부담스런 크기(24 X 17 X 48)
옆면에 삼각대를 장착할 수 있는 클립등의 걸이가 없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에필로그]
한마디로 1박2일 이상의 여행용 가방이다
잠시동안의 출사에 메고 나가기에는 좀 부담스런 크기의 가방이다
몇가지의 단점이 있고 "Made In 짜장"의 딱지가 붙어 있지만
만듦새와 내구성이 좋고 수납공간과 포켓이 많아 소품 수납이 편리하며
자전거 또는 바이크 등으로 여행하기에 매우 유용한 가방일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