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CE-9 | Manual | 34.00mm | ISO-1000 | F2.8 | 1/8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02 19:52:12
벌써 A9의 리뷰를 시작한지 5주가 지났습니다.
일상에서의 5주라는 시간은 사실 그냥 정신없이 지나다 보면 금방 지나갈 수도 있는 시간입니다만,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를 바라보는 5주라는 시간은 꽤나 많은 이야기들, 추억거리가 쌓이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A9의 리뷰라는 일과 함께 한 5주이기도 하다보니 육아라는 부분에서는 다소 신경을 많이 못써준 미안한 시간이면서두,
아이사진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담았던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5주라는 시간동안 담긴 저희 아이의 모습으로 이번 5번째 리뷰는 부모를 위한 A9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볼까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여행을 위한 카메라라는 주제로 어떤 기능들이 A9을 여행용 카메라로써 돋보이는 점인가를 살펴보았었습니다.
작은 사이즈, 빠른 응답속도, 좋은 표현력 등 많은 요소들로 A9에 대한 칭찬을 이어 나갔었던거 같은데요,
이런 부분들은 아이를 담기 위한 사진에서도 장점으로 다가오는 부분들이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또 다른 기능들이 아이를 담기에 많은 부분 도움을 주는 부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은 그 부분들에 대해서 살펴보려 합니다.
아이를 자연스럽게 담기 위한 요소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빠른 응답성.
언제 어떤 표정을 지을지 모를 아이사진에서 그 찰나를 놓치지 않을 빠른 응답성은 필수입니다.
아가사진을 담는다는 이유로 값비싼 플래그쉽을 늘 구매하시는 주변형님들을 사실 총각시절에는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기가 빠르면 얼마나 빠르다고? 아이를 가지고 아이가 걷고 뛰고를 시작하니 정적인 사진은 아이가 자고 있을때나 가능한 이야기.
물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정적인 시간도 많아지니 담기는 사진도 많겠지만 오늘날 우리 엄마, 아빠에겐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2. 정확한 AF
빠르기만 하고 촛점은 안드로메다라면 그 빠르기가 무쓸모가 되겠지요.
아이의 눈을 찾아서 혹은 얼굴을 찾아서 정확하게 트랙킹을 해주는 카메라가 있다면 사진을 담는 부모의 수고를 굉장히 덜어줄수 있습니다.
3. 100미터 달리기 선수를 담을듯한 빠른 연사력
꼭 많은 컷수의 연사력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이상의 연사력을 갖추면 아가의 찰나의 시간을 잘게 쪼개어서 미묘한 표정의 변화도 담아낼수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부모에겐 큰 의미가 있습니다만, 그 연사의 콤마가 늘어나면 날수록 아가의 재미난 모습도 간직할 수 있게끔 해주더군요.
그 부분도 아래에서 샘플사진으로 함께 공유해볼까 합니다.
4. 자연스러운 색감
ILCE-9 | Manual | 85.00mm | ISO-160 | F1.4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5 13:34:47
하루 24시간이 모자라~ 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시죠? 이글을 쓰고 있는 저조차도 하루 제 일상에 저만의 시간이란 아기를 씻기고 재우는 9시 이후부터입니다.
그전에는 당연히 직장에서 6시가 넘는 시간까지 근무를 하고, 1시간 반이 넘는 퇴근시간 후에 아가와 함께 1시간 남짓 함께 하는 일상이죠.
9시 이후도 밀린 집안일을 하고나면 정작 11시는 되어야 뭔가를 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사진의 색을 잡는 후보정은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최대한 아이가 오래 머무는 공간에 맞는 카메라 세팅을 찾는 편입니다. 그리하면 왠만한 컷에선 손을 대지 않아도 좋을 결과물을 늘 얻을수가 있기 때문이죠.
5. 전혀 소리가 들리지 않는 무음셔터
ILCE-9 | Manual | 24.00mm | ISO-2000 | F2.8 | 1/8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2 21:18:17
ILCE-9 | Manual | 50.00mm | ISO-500 | F2.2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7 17:10:04
저희 아기는 셔터소리에 굉장히 민감한 편입니다. 셔터소리를 들으면 바로 카메라로 달려들어 사진을 보여달라고 보채죠.
아주 조용히 몰래 촬영을 해야만 하는데 그러기에 이 무음셔터는 굉장히 좋은 기능입니다. 아가가 자고 있는 모습을 담을 때에도 전혀 부담이 없죠.
5. 고해상도 4K 동영상
https://youtu.be/itysnJXCn2w
예전 저희 아버님의 손에는 커다란 8미리 캠코더가 들려있었습니다.
아직도 제게는 오래된 유치원 VTR 테이프도 있답니다.
사진과 함께 동영상은 그 시간을 생생하게 기억나게 해주는 멋진 기능이죠. 기왕이면 좋은 화질로 긴 시간을 함께 해 줄수 있다면 이 역시도 좋은 선택이라 볼수 있겠습니다.
그럼 지난 5주동안 아가와 함께 한 사진들과 다른 파일들로 A9이 만들어준 결과물을 한번 보도록 할께요^^
A9의 초당 20연사의 강력한 힘은 이런 동영상 같은 움짤도 가능하게 합니다.
물론 렌즈에 따라 15연사로 제한이 되는 조금은 이해가 가지않는 제한도 존재하기도 합니다만, 이미 그 수치도 타사의 플래그쉽의 최대 연사치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한 바가 있지만 그저 빠르기만 한 연사였다면 반쪽짜리 연사라고 분명 조롱을 당할수도 있었을 터,
A9을 강력한 트랙킹 기능으로 앞뒤, 좌우로 움직이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아기도 무서우리만큼 정확하고 신속하게 쫒아갑니다.
그럼 이걸 그냥 동영상으로 찍으면 되지라는 분들께는.. 아무리 4K해상도가 선명하고 좋더라도 사진의 해상도로 800만화소에 그칩니다.
2400만화소라는 해상도에 20연사를 지닌다는것은 아기 사진뿐만 아니라 스포츠사진, 프레스사진에서 좋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멋진 기능이죠.
위의 이미지들은 사진의 100% 확대 원본 이미지입니다.
굉장히 좋은 상태의 눈에 맞은 AF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0장 중 100장이 모두 칼핀이 된다고는 할수 없으나 체감상 95프로는 맞아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위의 이미지들은 모두 RAW + JPEG 모드에서 JPEG만 크롭한 결과물이므로, 엑스트라 파인 모드에서의 JPEG나, RAW파일 현상을 거친다면,
더 좋은 화질의 결과물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카메라의 세팅과 독자의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서 상단의 샘플과 앞으로 보여드릴 모든 샘플에 색에 관련된 후보정은 하지 않았으며,
밝기에 대한 후보정도 거의 하지 않았음을 밝혀둡니다.
그렇다면 이젠 많은 사진들로 앞서 밝혔던 엄마, 아빠를 위한 A9의 결과물들을 살펴볼께요^^
ILCE-9 | Manual | 85.00mm | ISO-400 | F1.4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2 07:54:04
ILCE-9 | Manual | 50.00mm | ISO-1000 | F1.4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2 20:47:13
ILCE-9 | Manual | 50.00mm | ISO-640 | F1.4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2 20:47:33
ILCE-9 | Manual | 50.00mm | ISO-640 | F1.4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2 20:48:49
ILCE-9 | Manual | 85.00mm | ISO-800 | F2.8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3 07:23:13
ILCE-9 | Manual | 85.00mm | ISO-800 | F3.2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3 07:24:34
ILCE-9 | Manual | 85.00mm | ISO-800 | F3.2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3 07:25:27
ILCE-9 | Manual | 85.00mm | ISO-800 | F1.6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3 07:40:13
ILCE-9 | Manual | 85.00mm | ISO-800 | F1.6 | 1/32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3 07:41:55
ILCE-9 | Manual | 85.00mm | ISO-800 | F1.4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4 14:45:23
ILCE-9 | Manual | 85.00mm | ISO-800 | F1.4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4 14:51:02
ILCE-9 | Manual | 85.00mm | ISO-800 | F1.6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4 15:05:29
ILCE-9 | Manual | 50.00mm | ISO-1250 | F1.6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4 15:14:33
ILCE-9 | Manual | 50.00mm | ISO-800 | F1.8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4 15:24:32
ILCE-9 | Manual | 50.00mm | ISO-800 | F1.8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4 15: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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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CE-9 | Manual | 85.00mm | ISO-400 | F1.8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4 20:18:04
ILCE-9 | Manual | 85.00mm | ISO-400 | F1.4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4 20: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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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CE-9 | Manual | 85.00mm | ISO-160 | F1.4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6-25 13: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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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CE-9 | Manual | 69.00mm | ISO-1250 | F3.2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02 14:23:14
ILCE-9 | Manual | 69.00mm | ISO-1250 | F3.2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02 14:23:15
ILCE-9 | Manual | 52.00mm | ISO-1250 | F3.2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02 14:27:16
ILCE-9 | Manual | 52.00mm | ISO-1250 | F3.2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02 14:27:16
ILCE-9 | Manual | 70.00mm | ISO-1250 | F3.2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02 14:29:07
ILCE-9 | Manual | 70.00mm | ISO-1250 | F3.2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02 14:29:08
ILCE-9 | Manual | 57.00mm | ISO-640 | F2.8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02 14: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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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CE-9 | Manual | 70.00mm | ISO-2000 | F2.8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05 21:08:35
ILCE-9 | Manual | 50.00mm | ISO-800 | F2.0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09 09:56:13
ILCE-9 | Manual | 50.00mm | ISO-800 | F1.6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09 12:16:48
ILCE-9 | Manual | 137.00mm | ISO-1250 | F2.8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6 09:12:33
ILCE-9 | Manual | 189.00mm | ISO-1250 | F2.8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6 10: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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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CE-9 | Manual | 200.00mm | ISO-1000 | F2.8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6 10:55:26
ILCE-9 | Manual | 200.00mm | ISO-1000 | F2.8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6 10: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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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CE-9 | Manual | 50.00mm | ISO-400 | F1.8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6 14:44:47
ILCE-9 | Manual | 50.00mm | ISO-400 | F1.8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6 14: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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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CE-9 | Manual | 50.00mm | ISO-100 | F2.0 | 1/4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6 15: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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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CE-9 | Manual | 70.00mm | ISO-1250 | F2.8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6 19:41:24
ILCE-9 | Manual | 70.00mm | ISO-1250 | F2.8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6 19: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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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CE-9 | Manual | 70.00mm | ISO-1250 | F2.8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8 20:49:53
ILCE-9 | Manual | 70.00mm | ISO-1250 | F2.8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8 20:49:54
ILCE-9 | Manual | 70.00mm | ISO-1250 | F2.8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8 20:49:54
ILCE-9 | Manual | 70.00mm | ISO-1250 | F2.8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8 20:49:55
ILCE-9 | Manual | 70.00mm | ISO-1250 | F2.8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8 20:49:55
ILCE-9 | Manual | 35.00mm | ISO-1250 | F2.2 | 1/32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21 18:26:13
아가의 사진이 많다보니 아빠 입장에서 몇장만 골라낸다는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작업이군요^^;;
다행히 블로그는 많은 양의 사진을 다 받아주니 열심히 양으로 채워봅니다.ㅎ
이 글을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께는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상 엄마, 아빠를 위한 A9이 과연 맞는가에 대한 생각을 조금은 해 볼 수 있는 사진들이었습니다.
판단은 물론 카메라를 선택하는 엄마, 아빠의 몫입니다.
실상 최고의 카메라는 늘 엄마, 아빠의 손에 가장 가까이 있는 핸드폰이다라는 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물론 저두 핸드폰으로 아가의 모습을 많이 담아주고 있구요^^
하지만 사진을 좋아하고 장비를 사랑하는 아빠라면 카메라를 늘 곁에 두고 계실테니 핸드폰보다는 많은 일들을 해줄수 있는 A9이 최상의 선택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