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2단 접이식 넥밴드로 편리한 휴대성을 자랑합니다
넥밴드형 답게 14시간 이상의 통화와 12시간 이상의 음악감상, 180시간 이상의 대기시간이라는 배터리상의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고 바로 음악을 재생해 최대 음량으로 9시간 이상 사용했음에도 반 정도의 배터리가 남아 있었습니다
15시간이상 재생이 가능해 보이고 통화시간은 더 길것 같습니다
기존제품과 다른점은 전용 앱을 통해 카톡이나 문자메세지를 읽어준다는 것이 재미나 보입니다
강렬한 인상의 박스입니다
박스 뒤에는 스펙과 구성품이 적혀 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무광블랙입니다
이어팁의 형광 녹색이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마이크로5핀 케이블, 전용 파우치와 함께 추가 이어팁이 4쌍 있습니다
크기뿐 아니라 색도 달라서 취향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서머너 BE100의 본체 모습입니다
전원과 불륨조절, 줄감기 버튼이 윗부분에 있습니다
아래부분에 충전 단자가 있고 충전 시 다기능 버튼 옆의 LED로 표시됩니다
서머너 BE100는 2단으로 접었을 때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가 됩니다
파우치에 넣어서 편리한 휴대가 가능합니다
전원은 밀어내는 방식으로 감각만으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불륨조절을 하려면 버튼을 길게 눌러야 하고 짧게 누르면 곡넘김이 됩니다
+버튼은 빠르게 두번 누르면 음성인식 모드로 들어갑니다
음성만으로도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모낼 수 있고 인식률도 나쁘지 않습니다
안쪽에 위치한 다기능 버튼은 음악을 들을때 재생, 정지 기능으로
전화통화를 받거나 종료할수 있고 2초간 길게 누르면 통화거부도 됩니다
통화 느낌은 무난합니다
이어폰 부분은 무난한 인이어 방식입니다
최대 28cm까지 선을 꺼낼수 있고 줄감개 버튼으로 편리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이어팁 착용감은 부담스럽지 않고 차음성은 강한 편입니다
APT-X 코덱을 지원해 빠른 응답으로 영상이나 게임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가죽 밴딩으로 접히는 부분을 덮어 다치는걸 방지합니다
자주 사용한다면 불편한 점이 될수 있습니다
켤때 진동으로 알려주고 명랑한(?) 안내 음성이 나옵니다
음악소리는 다소 아쉽습니다
모든 음역대에 거리감이 있는 편이지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저렴한 가격대 블루투스 제품에 좋은 음질을 바라는건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몬스타보이스 앱을 받아 문자와 카톡 등의 메신저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손을 사용할수 없을때 유용해 보입니다
몬스터기어 넥밴드 서머너 BE100 블루투스 이어폰은 업무에 유용한 제품 같습니다
긴 배터리 수명
2단 접이식으로 휴대가 편리
전용 앱으로 메신저를 읽어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쉬운 음질
관절로 인한 내구성이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이 사용기는 몬스터기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