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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 렌즈와 간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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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 수령후 즉흥적으로 현장에서 촬영해 본 내용입니다. 엄정한 형식을 갖춘것이 아니므로 참고만 하십시오.
  실내와 실외, 밝은 주광하에서도 제 나름으로는 테스트 해 본 결과, FE 렌즈의 주변부가 낫습니다.
  리뷰 2에서 보다 자세히 다루고 여기서는 가볍헤 한번 살펴봅니다.

-FE1224, 12mm f4.0


-ART1224. 12mm  f4.0



  FE 1224 대 ART1224    12mm  f4.0  원본 200% 확대후 중앙부 간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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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1224 대 ART1224    12mm  f4.0  원본 200% 확대후 좌 하단 주변부 간이 비교
(왼쪽 사진이 살짝 낫습니다.)


  F8.0 으로 중앙부 비교.


  F8.0 으로 주변부 비교. (조리개 조여도 왼쪽 사진이 살짝 낫습니다.)


-  아래는 1635GM과 비교.   1224G가 1635GM에 뒤쳐지지 않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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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광각 영역 작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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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광각 12mm대에서 최대 개방과 f11 정도 조리개에서 뒷 배경 흐림을 봅니다.
  12mm  f11      꽃에 초점.'



* 12mm  f4.0 최대개방, 최대 접근.  



*12mm  f11 최대 접근.



*12mm  f4.0 최대 접근 촬영.


*  마침 파란 하늘을 만나 시원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12mm 대는 어안렌즈도 있으나, 이렇게 하늘 방향으로 담으면 왜곡이 심해집니다.(물론 그것 자체를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 개봉역 인근 유수지입니다.
  작은 연못이지만 광각을 이용해서 로우앵글로 찍고 보니 느낌이 다릅니다.
  아울러 완전 구석 부분까지 화질이 선명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11




* 가수 윤수일의  노래 '아파트'를 연상 시킵니다.
   갈대밭을 지나, 아파트...
   아파트 단지 인근의 작은 수풀 공간이지만 초광각을 이용하니, 어느 저수지나 초원 옆의 아파트 단지처럼 보입니다.





*정동진의 아침.

   12mm
  

  18mm


24mm


12mm







* 강릉 강문해변.

   일직선처럼 보이는 수평선과 넓디 넓은 바다를 최대 광각으로 담아 봅니다.

  




수평선을 중심에 두면  끝부분 건물이 왜곡없이 똑바로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해수욕장 개방 시기가 끝나고 텅 빈 해변.



* 1635GM은 플레어가 거의 없으나 1224G는 플레어가 약간씩 보이기는 합니다.



* 여름 내내 누군가 여기 앉아서 바라보았을 바다.





* 강문해변에서 경포해변으로 가는 다리입니다.
  F13 인데, 발 아래  모래 알갱이부터 선명하게 보입니다.


일망무제의 바다,   초광각 영역이나 왜곡이 거의 없어 수평선이 일직선으로 나옵니다.







* 속초 아바이 마을에서.

  파란 하늘과 수로, 그리고 건물들이 마치 물의 도시 베니스를 연상시킵니다.










* 인제, 조침령 진동 계곡의 일부, 가리계곡.


  비온 뒤라 수량이 풍부하고 물살이 거셉니다. 초광각으로 넓게 잡으니  대형 모니터로 보면 구석구석 선명한  화질과 함께
  흐르는 물살을 몸으로 느끼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12mm, f13





* 칠갑산은 아니어도 콩 밭이 넓습니다.

  저는 이렇게 넓은 콩 밭을 보면 가슴이 턱! 막합니다.
  시골이 고향이라 이 정도 밭을 가꾸는데 얼마나 힘이 드는지 잘 압니다.  작물은 심어서 수확까지 저절로 자라는 법이 없습니다.
  '농부의 발길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잡초도 제거해 줘야 하고 그 만큼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조금 상류로 올라가 바위 사이를 흐르는 물살을 잡아 보았습니다.
  1224G 렌즈는 대물렌즈가 볼록해서 통상의 필터를 장착할 수는 없습니다. 장노출은 다른 화각 렌즈로 찍어야 했습니다.



울창한 가리계곡의 숲과 나무.





* 경기도 양주 나리 공원 천일홍 밭.

*광각렌즈는 왜곡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초광각 영역이어도 이렇게 지평선을 중심에 두면 오른쪽 굴뚝이 똑 바로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화소 카메라의 경우 이렇게 찍어 상하 잘라내면 그것 자체가 파노라마 사진이 됩니다.



  * 지평선을 1/3 지점에 둡니다. 굴뚝이 안으로 눕기 시작.


  * 지평선을 맨 아래에 둡니다.


  * 이번에는 반대로 지평선을 2/3 지점에 두어 봅니다.  
    굴뚝이 바깥쪽으로 눕습니다.


  12mm  f4.0 최대근접


   24mm f4.0 최대 근접.  광각렌즈지만 0.28m 최 접근 거리를 이용하면 배경이 제법 부드러워 집니다.



* 구름이 좋았던 이날, 어느 가족이 기념사진 촬영중입니다.
    하늘 HDR어플을 이용해서 하늘과 땅의 노출을 달리해서 찍었습니다.
    땅은 어두워서 노광 시간이 길기 때문에  오늘쪽 아버지 모습이 흔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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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 햇살을 중심에 두었으나 플레어가 별로 안보입니다.


* 나리 공원의 일몰.

   12mm  f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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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G 렌즈 첫 리뷰를 마쳤습니다.  많은 사진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에 두번째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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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소니 렌즈 체험단에 선정되어  렌즈를 무상으로 대여 받아서 작성되었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체험단 평가 결과에 따라 제품의 무상 지급 혜택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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