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회사 제품과 비교해 저렴한 가격과 브랜드 신뢰도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버튼을 바꿀수 있고 스포츠모드를 지원합니다
패키지는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보관이나 거치할수 있게 지원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성은 본체, 확장 케이블, 수신기, 설명서로 되어 있습니다
게임은 일반적인 콘솔 패드와 버튼구성이 같습니다
하지만 로지텍 로고버튼은 누르면 스크린샷, 녹화, 방송등의 설정창이 뜨고
모드 버튼으로 스포츠모드를 쓸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잡았을때 손바닥 부분은 약간 작게 느껴지고 손가락 부분은 묵직함이 느껴졌습니다
빠르게 움직일때도 놓치는 일이 적고 장시간 게임에도 손가락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옆부분이 고무재질로 되어있어 땀이 나도 미끄럼을 방지해 줍니다
플라스틱만으로 된 패드와의 차이점을 준것 같습니다
X와 D 표시된 부분으로 프로그래밍 여부를 결정할수 있습니다
맞춤형으로 사용자에게 좀더 편의를 부여한것 같습니다
뒤로가기 버튼으로 프로그램해둔 설정을 바꿀수 있습니다
전원은 AA전지 두개를 써서 범용성을 높였습니다
수신기 수납공간도 있어 휴대성까지 확보합니다
범용성과 휴대성으로 어디에나 갖고다니기 좋은 구성이 됩니다
전원버튼은 별도로 있지 않고 일정시간 방치시 자동으로 절전 모드에 들어갑니다
수신기는 2.4GHz 대역을 사용하고 확장기로 패드와 거리를 좁힐수 있습니다
무선제품의 특성상 수신기와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진동은 패드 가운데 부분이 강하고 손바닥 잡는 부분이 약합니다
개인적으로 손바닥으로 쥐는 부분 진동이 강해야 손맛이 나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엑스박스 패드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로지텍 제품이 조금 더 커보입니다
워킹 데드를 해봤습니다
지연 시간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반응속도가 괜찮아 게임에 열중할수 있었습니다
진동은 약간 약했지만 게임의 맛을 증폭시켜주기 충분했고 버튼 무게나 아날로그 감도도 자연스러웠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프로그래밍이 가능합니다
프로파일러를 설치하면 처음에 감도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프로파일러를 통해 버튼과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할수 있습니다
게임별로 실행 파일을 지정해 프로필을 만들고 기능을 바꾸면 됩니다
전 기본설정이 익숙해 그냥 쓰고 있지만 자신만의 게임 스타일을 가진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부분이 될것 같습니다
콘솔게임은 뭔가 사양이 부족해 보이고 PC게임은 손맛이 뭔가 아쉬울때 F710는 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무선까지 지원하니 공간의 제약 없이 훨씬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약간의 아쉬운점은 있지만 큰 결점 없이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이 사용기는 더불어정보기술(주)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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