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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의 자유로움 요이치 블루투스 이어폰 비스트 TWS YBS300

의형 | 09-15 23:28 | 조회수 : 3,199 | 추천 : 0


 

 

무선의 자유로움 요이치 블루투스 이어폰 비스트 TWS YBS300

 

안녕하세요~ 의형입니다.

요즘 대중교통 안에서나 길거리의 사람들을 보면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좌우 유닛에 케이블로 연결된 블루투스 이어폰들만 사용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케이블에서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요이치 블루투스 이어폰 비스트 TWS YBS300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요이치라는 브랜드는 얼마전 핸디형 선풍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처음 접해보게 된 브랜드인데요.

각종 스마트폰 케이블에서부터 선풍기, 셀카봉,

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그동안 케이블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 같은 경우 혹시 귀에서 빠지지는 않을까...

분실 위험이 있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을 했었죠.

하지만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보니

그런 걱정들을 할 필요가 없더군요.

현재 약 10일 정도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귀에서도 잘 빠지지 않고 편안한 사용감 덕분에

장시간 음악을 들을 때에도 정말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처음 사용했을때의 그 느낌이라고 할까요?

신세계가....ㅋㅋㅋ

그럼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이어폰은 어떤제품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만나게 된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의 박스입니다.

상자 앞면에는 BEAST TWS YBS300의 모델명이 적혀 있고

그 아래에는 제품의 실제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사양, 그리고 구성품에 대한 설명이 있고

그아래에는 주의사항과 제품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먼저 제품 특징으로 3D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전원이 켜지고 연결등의 상태를 음성으로 알려주게 됩니다.

그리고 상태 표시등이 있어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리툼폴리머 200mAh 충전 거치대가 있어 상시 충전이 가능하죠.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루투스 4.2버전으로

통화는 최대4시간, 음악감상은 4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대기는 최대 100시간정도 됩니다.

충전시간은 2시간정도면 완충이 되고요.

 

 

 

 

박스의 윗쪽과 아랫쪽에는 각각 봉인 테이프가 부착이 되어 있는데요.

봉인 테이프 훼손시 제품 누락에 대하여 요이치에서는 책임이 없다고 하는데

구매시 양쪽에 봉인 테이프가 잘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랫쪽의 봉인테이프를 제거한 후 안쪽 박스를 꺼냈는데요.

박스 중앙에 스펀지로 되어 있고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과

충전 크래들이 잘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아랫쪽에 있는 검은색 종이 상자에는 다른 구성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들을 살펴보면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과 충전 크래들,

사용자 설명서, 추가 이어팁 1쌍 그리고 충전용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먼저 사용 설명서를 살펴보면 머릿말과 주의사항, 스펙,

각 부분의 명칭 및 페어링방법과 사용법이 자세히 적혀 있었는데요.

사용하기에 앞서 잘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을 충전할 수 있는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의 모습입니다.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은 자체적으로 충전하는 방식이 아닌

충전 크래들을 통해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 크래들의 모습입니다.

충전 크래들 아랫쪽에는 블랙으로 되어 있고

상단에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충전 크래들의 바닥면에는 고무재질의 패킹이 부착되어 있어

사용시 미끄러짐을 방지해 주고 있으며

고무패킹에는 각종 인증로고들과 제조국 표시가 있습니다.

 

 

 

 

앞쪽면에는 요이치 로고가 있고

뒷쪽면에는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 5핀 케이블 단자가 있습니다.

 

 

 

 

충전 크래들의 투명 커버는 윗쪽으로 열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안쪽에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이어폰 유닛을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각각 금색의 충전 단자가 돌출되어 있습니다.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의 모습입니다.

이어폰 자체는 유광의 블랙으로 되어 있으며 좌우 모양이 똑같이 되어 있습니다.

 

 

 

 

TWS YBS300 이어폰의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중앙쪽에는 마이크가 있고 원형 표시는 전원버튼,

그리고 그 아래에는 LED 상태등이 있습니다.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의 안쪽면을 살펴보면

요이치 로고와 각종 인증마크가 있고

그 아래에는 충전 크래들에서 충전을 할 수 있도록 2개의 극이 있습니다.

 

 

 

 

구성품중에 별도의 비닐에 포장된 이어팁이 한쌍 있었죠.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에는 총 2쌍의 이어팁을 제공하는데요.

한쌍은 좀 크기가 작고 다른 한쌍은 크기가 좀 큽니다.

보통 이어폰들 하면 대, 중, 소 이렇게 3쌍이 기본구성이 대부분인데

2쌍인건 사용자에의 선택폭이 좀 좁은 것 같았습니다.

 

 

 

 

이어팁을 제거하고 보면 끝부분에 돌출된 부분이 있어

이어팁을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소리가 들리는 부분에는 직물 재질의 망으로 되어 있고

먼지나 각종 이물질들이 안쪽에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있습니다.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을 충전 크래들에 넣어봤는데요.

양쪽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근처에만 가도 척하고 달라붙더군요.

충전 크래들에 이어폰을 넣게 되면

유닛 옆쪽에 있는 LED상태등에 붉은 색 불이 켜지고 충전이 됩니다.

충전 크래들은 배터리 용량은 200mAh이고

각각의 이어폰의 개별 배터리 용량은 25mAh로 약 3번정도 완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어폰 옆쪽면에 있는 전원버튼을 약 4초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지며 LED 상태등에 붉은색과 녹색불이 반복적으로 깜빡이게 되는데

이 상태가 페어링 준비중이라는 표시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블루투스 검색을 하게 되면

잠시 후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에 YBS-300이 검색이 됩니다.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에서 YBS-300 이름을 누르게 되면

등록된 디바이스쪽으로 올라가게 되면 연결이 됩니다.

이렇게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이 된다면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 유닛에는 각각의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각각의 전원을 켜게 되면 스테레오 이어폰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한개의 유닛을 모노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나의 유닛을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을 하고

다른쪽의 전원을 켜게 되면 다른 한쪽도 자동으로 연결이 되는데요.

두개가 연결이 되면 왼쪽채널, 오른쪽 채널 안내가 나옵니다.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를 사용하기 앞서 충전을 했습니다.

충전 크래들에 이어폰을 수납하게 되면

이어폰의 LED 상태등에 붉은 색 불이 켜지며 자체적으로 충전이 됩니다.

완충이 되면 표시등의 불이 꺼지고요.

 

 

 

 

이어폰을 수납한 상태에서 충전크래들에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연결했습니다.

충전 크래들 중앙쪽에도 LED 표시등이 있으며

충전시 붉은색불이 켜지고 완충시 파란색 불이 켜집니다.

크래들과 이어폰 동시 충전도 가능했습니다.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의 착용샷입니다.

이어팁만으로 귀에서 잘 고정이 될까라는 의문이 들었었는데요.

생각외로 고정도 잘 되고 귀에서 쉽게 빠지지도 않더군요.

 

 

 

 

앞쪽에서 봐도 귀에서 크게 튀어 나오지 않습니다.

귓바퀴내에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어 장시간 사용시에도

통증없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퇴근 시간의 대중교통 안에서 사용을 하거나

카페나 외부에서 영화 혹은 유투브를 볼때 주로 사용을 했습니다.

음악을 들을때면 주로 가요, 영화 OST, 연주곡, 힙합 음악들을 주로 들었는데요.

10mm진동판을 채택하여 생각보다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주더군요.

우선 저는 개인적으로 중저음 강화형 이어폰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저음역대의 울림도 뭉게지지 않으면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고

베이스 부분에서도 탄탄하게 잡아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음쪽에서 날카롭지는 않지만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고요.

특히 힙합음악이나 클럽음악 듣기에도 좋았고

OST난 연주곡들을 들을 때에도 듣기가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질쪽으로도 꽤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 고속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출장을 가게 됐는데요.

고속버스 안에서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이어폰 덕분에 지루함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음악도 듣고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요.ㅋㅋㅋ

 

 

 

 

한번 충전으로 약 4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크래들에서 약 3회정도 충전을 할 수 있기에 총 12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죠.

충전 크래들에서는 약40분정도면 완충시킬 수 있습니다.

 

 

 

 

출근길 지하철과 버스에서 이어폰을 사용하고

사무실에 도착을 하게 되면 항상 이렇게 충전을 하는데요.

하나의 유닛만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기에

업무중에도 이어폰을 자주 사용을 했습니다.

한쪽만 사용할 수 있다는점도 정말 편하고 좋더군요.

 

 

 

이렇게 요이치 비스트 TWS YBS300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긴 하지만 단점도 좀 있습니다.

우선 좌우 구분이 없어 마스터 유닛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모노로 한쪽만 사용할 때는 상관이 없지만

스테레오로 사용을 할때 레프트채널, 라이트 채널 안내가 나오는데

왼쪽 유닛을 오른쪽 귀에 끼우고 오른쪽 유닛을 왼쪽 귀에 껴 바꿨던 적이 많습니다.

약 10일간 사용을 해보니 좌우가 바뀌지는 않던데

좌우 표시만 좀 되어 있었음 하는 아쉬움도 들더군요.

처음에는 블루투스로 한쪽만 연결하고

블루투스가 연결이 되면 다른쪽의 전원을 켜서 스테레오로 사용을 했습니다.

이런경우 마스터가 연결이 되야지만 양쪽 연결이 되고

마스터가 아닌 유닛만 사용이 불가능했죠.

나중에 알게 된 부분으로 두개 모두 마스터로 등록을 해줘야 되는데요.

왼쪽만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 마스터로 잡아주고

전원을 끄고 오른쪽 부분만 켜서 따로 마스터로 등록을 했습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에서 YBS-300이 두개가 등록이 되더군요.

이렇게 되야 두개의 유닛중 하나만 켜도 연결이 됐습니다.

처음에 이걸 몰라 한쪽만 마스터로 등록이 되다보니

마스터로 등록이 안된 유닛만 켰을 때에는 연결이 안되더군요.

이 방법을 알고부터는 정말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질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귀에 통증이 없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디자인 : ★★

완성도 : ★★★★★

음  질 : ★★

만족도 : ★★★

가성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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