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코넷에서 진행된 KPP 브랜드 체험단에 뽑히게 되어
Kenko사의 초강력 제습제를 사용해볼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제품 링크)
http://storefarm.naver.com/slr/category/fd39bc62783a4a25a1af95612b234363?cp=1
X-T1 | Manual | 16.00mm | ISO-200 | F4.5 | 1/2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3:30:07
해당 제품은 순서대로 10g 20g 30g 제품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0g 제품은 스틱형이고 나머지 제품은 시트형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X-T1 | Manual | 16.00mm | ISO-200 | F4.5 | 1/2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3:29:34
종류는 총 6가지로
1. 10g 스틱 2개 제품
2. 10g 스틱 6개 제품
3. 10g 스틱 10개 제품
4. 20g 시트형 3매 제품
5. 20g 시트형 6매 제품
6. 30g 시트형 1매 제품
으로 구성되어있어
필요한 상황에 맞게 구입할 수 있어 과도한 소비 없이
소비자가 필요한 만큼만 구입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습니다.
X-T1 | Manual | 16.00mm | ISO-200 | F4.5 | 1/2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3:31:12
순서대로 10g 스틱형 20g 시트형 30g 시트형의 모습입니다
다음은 홈페이지에서 발췌해온 제습제 상태 체크 마커입니다.
파란색일 경우 건조 상태로 사용이 가능하며
핑크색일 경우 습기를 머금은 상태
흰색일 경우 즉시 건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정말 Kenko 강력 제습제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해당 제습제가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먹는 하마와 같은 제습제의 경우 제품 안에 물이 차기 시작하면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반면에 Kenko의 강력 제습제의 경우 습기를 머금었을 경우
햇볕에 말려주는 것만으로 재 사용이 가능합니다.
X-T1 | Manual | 16.00mm | ISO-200 | F4.5 | 1/2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3:31:52
시트형 제품의 뒤에 해당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스틱형의 경우 아쉽게도 이런 스티커가 붙어 있지 않습니다.
X-T1 | Manual | 16.00mm | ISO-200 | F4.5 | 1/2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3:35:17
지금 사용하고 있는 조그마한 간이 제습 함을 실험 장치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실험이 진행된 제 방의 습도는 약 44%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X-T1 | Manual | 16.00mm | ISO-200 | F4.5 | 1/2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3:35:38
첫 번째 실험은 스틱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실험은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20분 간격으로 습도를 체크하였습니다.
X-T1 | Manual | 16.00mm | ISO-200 | F4.5 | 1/2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3:56:46
20분 경과 44%에서 27%로 감소
X-T1 | Manual | 16.00mm | ISO-200 | F5.6 | 1/2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4:16:06
X-T1 | Manual | 16.00mm | ISO-200 | F5.6 | 1/1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4:16:20
40분 경과 27%에서 25%로 감소
X-T1 | Manual | 16.00mm | ISO-200 | F3.2 | 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4:36:03
X-T1 | Manual | 16.00mm | ISO-200 | F3.2 | 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4:36:15
60분 경과 25%에서 24% 감소
스틱형 하나 만으로 카메라 및 렌즈 보관에 적정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20g 시트형으로 실험해보았습니다
X-T1 | Manual | 16.00mm | ISO-200 | F1.4 | 1/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4:39:25
X-T1 | Manual | 16.00mm | ISO-200 | F1.4 | 1/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4:39:35
다시 방 습도인 45%를 맞춰주고 제습제 투입 후 동일한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X-T1 | Manual | 16.00mm | ISO-1000 | F4.0 | 1/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5:00:00
20분 경과 45%에서 27%로 감소
X-T1 | Manual | 16.00mm | ISO-1000 | F3.6 | 1/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5:19:53
40분 경과 27%에서 25%로 감소
X-T1 | Manual | 16.00mm | ISO-1000 | F3.6 | 1/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5:40:06
60분 경과 25% 유지
마지막으로 가장 큰 사이즈인 30g 시트형을 실험해보았습니다
X-T1 | Manual | 16.00mm | ISO-1000 | F3.6 | 1/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5:40:57
X-T1 | Manual | 16.00mm | ISO-1000 | F3.6 | 1/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5:46:07
방 습도 46%에서 시작
X-T1 | Manual | 16.00mm | ISO-1000 | F3.6 | 1/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6:06:05
20분 경과 46%에서 32%로 감소
X-T1 | Manual | 16.00mm | ISO-1000 | F3.6 | 1/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6:46:18
60분 경과 31%에서 30%로 감소
3제품 모두 탁월한 제습능력을 보여주었으며
갖고 있는 습도계의 오차 등을 고려했을 때
실사용에 있어 3 제품 모두 카메라와 렌즈를 습기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동안은 커다란 물먹는 하마를 제습 함에 넣어 사용했었는데요
영구적이지 못하고 크기를 많이 차지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단을 통해 부피와 성능 그리고 영구 사용까지 모두 잡은 Kenko 제습제를
알게 되고 사용하게 되어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이 제품은 KPP 브랜드 체험단에서 제공받았습니다"
p.s 제습 함뿐만 아니라 카메라 가방 안에도 부피 차지하는 일없이 간편하게 갖고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스틱 형 그리고 20g 30g 시트형 모두 3개를 다 넣었는데도 정말 부피가 작습니다
iPhone 7 | Program Normal | 3.99mm | ISO-100 | F1.8 | 1/11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6:42:37
iPhone 7 | Program Normal | 3.99mm | ISO-100 | F1.8 | 1/7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9 16: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