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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be-sm7 Skull 특이한 블루투스 스피커

donnie | 12-20 10:20 | 조회수 : 2,372 | 추천 : 0


 

그 어느 회사보다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를 선보이고 있는 브리츠에서 해골 모양의 특이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하였습니다.

 

독특한 디자인
AUX 입력
블루투스 4.0 칩셋

모델명은 be-sm7의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로 무선, 독특한 디자인, AUX 입력을 주요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특이한 블루투스 스피커의 자세한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블루투스 4.0 칩셋, 53mm의 유닛, 8시간 음악 재생, 10미터 무선 기능 등을 갖고 있는데요.

be-sm7의 구성품은 본체, 사용자 매뉴얼, 3.5mm 오디오 케이블, 충전 케이블, 융 두 장이 들어 있습니다.

이 특이한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본은 무선 스피커이지만 3.5mm 오디오 케이블을 AUX 포트에 연결하면 유선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B 타입 마이크로 USB 5핀 커넥터로 합니다.


 

100% 핸드메이드
블랙, 골드, 실버 3가지 컬러

이 무선 스피커의 외형을 보면 그 어느 제품에서도 볼 수 없는 압도적인 독특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두개골(스컬의 의미)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무광의 블랙과 유광의 실버, 골드 3가지 컬러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 특이한 블루투스 스피커의 또 다른 특이점은 100% 핸드메이드라는 것입니다. 위 제조 공정을 보면 마치 피규어를 만들 듯이 조형과 도색을 하는 걸 볼 수 있네요. 제조는 중국에서 하였습니다.

특이하기도 하지만 굉장히 단순한 무선 스피커인데요. 좌측에는 AUX 입력 포트, LED 상태 표시등, USB 충전 포트만 있고 

우측에는 전원 스위치만 존재합니다. 재생이나 볼륨 버튼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에 전적으로 스마트폰에 의지해야 하는 구조죠.

뒤통수에는 마치 헤어드라이기 뒷면을 보는 듯한 스피커홀을 볼 수 있는데요. 53mm 유닛이 적용되었고 8와트의 출력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바닥에는 검은 융 같은 천으로 되어 있고 4개의 고무발이 미끄러짐을 방지해줍니다.


 

854g의 묵직함
8시간 음악 재생

무게를 직접 측정해 봤는데 838g으로 나오네요. 스펙에는 854g으로 되어 있는데 어쨌든 상당히 묵직합니다. 크기는 넓이 100mm, 깊이 145mm, 높이 120mm입니다.

브리츠의 특이한 블루투스 스피커 be-sm7에는 1700mAh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어 5V 1A로 4시간 완충 시 대기 시간은 200시간, 음악 재생 시간은 50% 볼륨일 때 8시간 가능하다고 합니다. 충전 중에는 상태 표시 LED가 붉은색이며 완충 되면 꺼집니다.

블루투스는 4.0 버전을 사용하고 블루투스 페어링 시 브리츠 be-sm7이라는 모델명이 아닌 Cross Humanity (SY16016)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납니다.


 

53mm 스피커 유닛
8와트 출력

스피커로써 중요한 음질은 53mm 유닛에 8와트의 출력이라 소리가 가볍지는 않고 전반적인 음악을 듣기에 부족함은 없지만 별도의 우퍼가 없기 때문에 중저음이 강한 편은 아닙니다. 뒤통수에 유닛이 있다 보니 돌려놓으면 소리가 더 크게 들리지만 뒤쪽으로 지향성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아 앞으로 두고 듣는 게 오히려 듣기에 더 편안하네요.

아래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음질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제품의 개봉기를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브리츠 be-sm7 스컬 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 <유튜브>

브리츠 be-sm7 스컬은 무선 스피커의 기능에 더해 100% 수작업으로 완성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어필하는 제품입니다. 핸드메이드 특성상 같은 제품일지라도 완전히 똑같을 순 없기에 특이한 제품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소장 가치가 있는 좋은 인테리어 아이템이 되겠네요. R.S.D. :)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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