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카메라 삼각대는 DSLR, 미러리스 모두 사용하기 좋은,
여행을 다닐 때 가지고 다니기 적합한
뱅가드 VEO 2 204AB 입니다.
뱅가드 VEO 2에는 카본과 알루미늄 등 다양한
라인이 있는데 VEO 2 204AB 제품은
알루미늄에 1.2kg 4단의 제품입니다.
최대 적재용량 4kg으로 큰 DLSR과 렌즈가 아니라면
대부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 구성품은 가방과 설명서, 육각렌치와 로우앵글용 헤드 받침대,
플레이트와 본체 입니다.
정사각형의 도브테일 플레이트로
손쉽게 헤드와 결합할 수 있습니다.
로우앵글용 어댑터로
볼헤드를 제거하면 기존 센터칼럼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육각렌치는 하나만 들어 있어서
모든 부분을 손볼 수는 없고(사이즈가 다른 나사들이 있어요.)
삼각대 다리를 조을 수 있습니다.
볼헤드도 분리하고요.
기본적으로 가방을 제공하며
끈이 있어서 편리하게 여행시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블랙과 블루, 레드 색상이 있어서
취항에 따라 고르기 좋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카메라 삼각대입니다.
알루미늄으로 튼튼하고 1.2kg으로
아주 가벼운 느낌이에요.
이런 종류의 삼각대는 오랜만에 사용해봐서
그 만듦새에서 만족했습니다.
독창적인 래피드 컬럼 로테이션으로
그립감이 좋은 인스턴트 트위스트 락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1/4바퀴 돌려서 뽑고 다시 조으면 됩니다.
단단하게 신뢰성 있게 고정이 되며
다리 부분은 기본적으로 미끄럼 방지 패드가 꽂혀 있으며
별매로 스파이크를 구입해서 달 수 있습니다.
빨간색 버튼은 눌러서 3단계로
다리의 각도를 조절 가능합니다.
20도 45도 80도까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요.
양쪽으로 80도 다 펼치면
로우앵글 구도를 잡기 좋으며
각 각도마다 다리가 고정이 되는데
중간 정도에 위치해도 불안정하진 않더군요.
센터칼럼은 하단으로 수납되어 있으며
180도로 회전해서 세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중간에 멈춰서 카메라를 올려 사용하는건
설명서에서 하지 말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센터칼럼을 뽑은 모습이며
아래로 내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 무게 중심을 위한 가방을 걸수 있는
고리는 따로 없어서 아쉽더군요.
VEO 2 BH-45 멀티액션 볼헤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미세조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좌우로만 움직이는건
안되고 볼헤드와 함께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것만 되는건 더 높은 등급의 볼헤드에서 가능해요.)
신뢰성이 좋은 볼헤드로
꽤 단단하게 잡아 주기 때문에
불안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D링 스크류가 장착된 알카스위스 타입 퀵 슈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동봉된 육각렌치로 조절 가능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접었을 때는 405mm이며
펼쳐서 다리 각도를 조금만 벌렸을 때의
모습입니다.
로우앵글일 경우에는 최소 높이 170mm이고요.
센터칼럼 빼고 최대로 높였을 때입니다.
4단의 다리를 원하는 만큼 빼서 고정해도
잘 고정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센터칼럼을 돌려서
사용할 수도 있어서 보다 활용도가 높아요.
개인적으로 삼각대를 집에서는
요리 사진을 촬영할 때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삼각대를 집에서는
요리 사진을 촬영할 때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구도를 고정시켜 두고 촬영하기
편해서 좋거든요.
아주 안정적으로 지탱해주기 때문에
전혀 불안감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
최근 저가형 삼각대만 사용하다 이 제품을 사용하니
그 안정성이 더욱 잘 느껴집니다.
가볍고 크기가 작으면서도
안정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삼각대추천 제품이에요.
가볍고 작아서 여행을 갈 때 가방에 달거나
넣어서 가기에도 충분할 것 같고요.
어두운 상황에서 사진을 촬영해도
예쁘게 잘 나올 것 같습니다.
이 정도 퀄리티에서는 적당히 저렴한
가격대의 삼각대라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야외에서도 안정적인 느낌이며
스파이크를 장착하면 더욱 안정적일 것 같아요.
단 센터칼럼에 고리가 없는건 약간 아쉽네요.
새순이 요새 조금씩 나기 시작합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촬영하기 좋을 것 같은
삼각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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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소개하며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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