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 채널 <원포인트(1pt)> 운영하는 황대선입니다
8주간의 체험단 활동이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상/사진을 안겨준 A7M3에게 일단 감사를 표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상 보시면서 물어보시는 것 중에 하나가,
"A7M3 솔직하게 진짜 괜찮아요?"
라는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는 "네 완전 좋습니다 써보실 수 있으면 꼭 써보세요!"
라는 말씀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카메라가 가진 기본, 혹은 본질은 무엇일까?
오늘은 다른 때 보다도 기본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카메라의 기본은 결국엔 내가 원하는 것을 담아낼 수 있는 능력 아닐까?
원할 때 원하는 결과물을 가질 수 있는 것이 능력 아닐까?
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게 된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다양하고 많은 렌즈들, 좋은 렌즈들은 따로 있다고 하지만
생각해보면 가장 기본이라도 할 수 있는 렌즈는 '번들렌즈(SEL2870)'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꽤 많은 분들이 카메라를 구입하고 나면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렌즈고민'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더 기본으로 향해보았습니다
'번들렌즈로는 영상 찍기 그렇게 어려울까?'
'왜 다른 사람들은 번들렌즈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을까?'
라는 질문에 직접 답해보기 위해서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결국 모두를 위한 완벽한 선택이라는 것은
가장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이 아니었을까?
라는 결론을 내려보면서 8주간의 즐거웠던 고민을 마쳐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A7M3와 함께 더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계속 꾸준한 사랑 보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원포인트(1pt)의 황대선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