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파손위험이 적어서 포장도 간단합니다
높이조절 부분이 본체에 넣어지는 형태라 아주 얇아질 수 있고 가방에 넣어서 갖고 다니기 쉽습니다
무게는 400g에 26.7 x 23 x 4 의 크기로 휴대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높이조절 부분과 바닥에 고무로 미끄럼을 막아줍니다
스탠드를 펴고 노트북을 올렸을 때 아래 금속 부분이 간신히 바닥에 안 닿는 정도로 고무가 위치해 있습니다
윗부분에도 고무로 미끄럼을 잡아 줍니다
2.5키로 정도의 노트북을 올렸을 때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폈을 때 노트북에 닿는 부분의 구멍이 커서 공기 순환에는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라 튼튼하고 추가로 쿨링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세부 높이조절이 안되는건 아쉽지만 약 18도의 기울어짐은 어떤 노트북이라도 목의 부담을 줄여줄수 있습니다
구형 노트북은 일정 각도이상 디스플레이를 기울일수 없는게 있는데 그 부분을 고려한 각도인것 같습니다
10년정도 된 노트북을 올려 보았습니다
4:3 비율에 큰 편이라 스탠드의 크기를 벗어나지만 여류있게 버텨 주고 흘러내리지 않게 잘 잡아 줍니다
책상에서 화면을 볼때 눈높이를 조금이라도 높이는 것은 꽤 중요합니다
화면의 눈높이가 낮으면 목을 자연스레 숙이게 되어 목으로 기울어진 머리를 지탱하는 모양이 됩니다
그러면 목이 쉽게 피로해지고 오랜시간 화면을 볼 수 없습니다
보통 올바르게 앉았을 때 디스플레이의 맨 윗부분이 똑바로 보이면 적당한 높이라고 합니다
뒤로 선정리할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선이 흩어지지 않게 하는 정도면 충분할걸로 보입니다
MAXTILL OFFI HT-200는 거볍게 쓸만한 스탠드입니다
노트북은 휴대가 중요한 만큼 400g의 무게도 부담스러울수 있겠지만 약간의 높이로 얻는 목의 부담완화는 무게보다 더 유용할겁니다
작으면서도 금속 재질로 튼튼해 휴대나 거치 어디에서나 쓸모가 있습니다. 선정리는 덤입니다
하지만 자세한 높이조절이 불가능하고 발열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알수 없어 많은 기능과 효과를 바라는 분에게는 아쉬울수 있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맥스틸과 쿨엔조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