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뱅가드코리아에서 진행하는 가방 체험단에 덜컥 당첨되어서 가방소개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
후배가 후배 블로그에 체험단 글을 링크한 것을 보고 신청했는데, 둘다 되어서 아쉬웠어요.
재미있을려면 한사람은 떨어져야했었는데요 -ㅅ-;;
(물론 그 둘중에 붙는 사람이 제가 되면 더 좋죠 ㅋㅋㅋ)
우선 가방 소개를 해드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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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은 뱅가드코리아에서 개최한 뱅가드 VK35 가방 체험단의 활동으로 제공받고, 체험이 끝난 후에 이 가방을
제공받음을 사전에 공지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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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단의 핵심인 가방 소개는 영상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요즘 새내기 유투버라서.. 부지런히 영상 찍어야죠 ㅋㅋㅋ
영상에 대부분의 소감을 다 적었지만 다시 적어봅니다.
1. 가방의 크기가 매우 작지만, 카메라를 넣는 부분은 적절하다.
- 간편하게 여행을 떠날때 필요한 카메라 본체, 추가렌즈, 배터리 충전기 or 작은 플래쉬가 들어가고 상단부공간도 있어서 속옷류나 간편안 옷을 넣어서 다닐
수도 있습니다.
- 저처럼 덩치가 큰 사람이 가방을 매면 반정도가 빈공간... 'ㅅ';; 여성분이나, 몸집이 작으신 분들이 가방을 메면 어울릴 것 같네요.
2. 삼각대 체결을 위한 사이드 포켓은 삼각대 체결은 힘들다.
- 미니 삼각대인 레오포토의 LS-223c모델을 넣어보려고 했지만, 넣기 힘들었습니다.
- 약간 덩치가 큰 텀블러도 빡빡하게 들어갑니다.
3. 앞 포켓주머니에는 작은 패드류를 넣었으면 싶었지만...
- 아이패드 프로 9.7인치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 저는 차라리 사이즈를 약간 키우더라도 아이패드 프로 정도는 들어가 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