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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레인입니다.

요즘 저는 영상촬영에 관심이 많이 있는데요. 본업인 사진보다 더 보고 있네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영상촬영을 위한 아이템, 보야마이크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마이크는 보야 BY-M1(약칭 보야M1) 핀마이크입니다.

마이크에 대해 생소한 분들을 위해 설명드린다면 핀 마이크는 가슴팍에 달아서 사람의 목소리를 담는 마이크입니다.

입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배경음, 소음을 최소화하고 목소리를 명료하게 담을 수 있는 마이크죠.





















보야 BY-M1 핀마이크는 설명서, 파우치, 윈드스크린, 마이크, 집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옛날에는 윈드스크린을 따로 사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다들 윈드스크린을 제공해줘서 좋네요.



윈드스크린은 바람을 막아줘서 풍절음이 들리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야외에서 사용할 경우 반드시 장착해주세요.














집게를 이용해 가슴팍보다 조금 위에 달아주면 됩니다.

욕심을 부려 목에리에 달게되면 오히려 탁하게 녹음되니 너무 위에 달지 않도록 해주세요.












보야 BY-M1 핀마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6미터나 되는 긴 케이블입니다.

일반적인 핀마이크가 길어야 2미터인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깁니다.

그래서 왠만한 인터뷰 촬영은 무선마이크가 필요없는 수준입니다.















보통의 핀마이크는 별도의 전원 없이 카메라에서 전원을 땡겨옵니다.

하지만 보야 BY-M1 핀마이크는 케이블이 길어서 자체전원이 필요하여 파워팩이 달려있습니다.

파워팩 뒤에는 집게가 있어서 바지나 허리춤에 달 수 있습니다.














파워팩을 돌리면 LR44 전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품에 LR44 전지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건전지는 2번사진처럼 ▽ 방향으로 넣으면 됩니다.






















의 또다른 특징은 카메라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위치를 위로 하면 전원이 켜져 3극 마이크로서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를 아래로 내리면 전원을 끌 수도 있지만 4극 마이크로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스마트폰을 외장레코더, 녹음기로 활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야 BY-M1 핀마이크에 대한 소개를 유튜브로도 첨부하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의 소리는 모두 보야 BY-M1로 녹음한 소리입니다.

유튜브마이크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썬포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kerein.kr/221366594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