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매크로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스펙입니다
pixart 3325 센서를 사용했습니다
포장이 작고 단순합니다
구성도 본체와 보증서밖에 없습니다
마우스 본체입니다
붉은 선과 검회색의 대비가 잘 어울립니다
무늬 때문인지 대칭인듯 대칭 아닌 듯한 오묘함이 있습니다
바닥의 테프론 피트는 미끄럽지도 않고 빡빡하지도 않습니다
천패드에서 무난한 미끄러움을 보입니다
꼬임방지 케이블과 금도금 단자, 노이즈 필터는 대세인듯 합니다
노이즈 필터 모양이 독특합니다
잡았을 때 느낌은 무난합니다
표면이 매끄러워 미끄러지는 일이 있었고 사이드 테프론 러버도 미끄러움을 잘 잡아주지는 못합니다
크기도 무난하지만 쓰다보니 손이 어느새 뒤로 가있습니다
클로 그립으로 바싹 당겨잡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클릭했을때 구분감이 강합니다
휠 느낌은 무난했고 휠클릭은 아주 무겁습니다
게임에서 확실한 입력느낌을 주려는것 같습니다
휠 뒤에 감도조절 버튼 두개가 있습니다
누를때마다 LED 점멸로 알려주고 소프트웨어를 켜놓으면 설정한 숫자가 화면에 뜹니다
휠 돌리다 실수로 누를떄가 있습니다
휠에도 LED불빛이 은은하게 돕니다
사이드 버튼은 낮게 되어있어 실수로 누를 염려는 적습니다
하지만 클릭감이 너무 가벼워 개인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로 매크로와 LED 등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영문으로만 되어있는건 아쉽네요
오피스모드와 게임모드 두가지가 있습니다
오피스모드에 있는 폴링레이트 조절이 게임모드에는 없습니다
매크로 에디터에 들어가 레코딩 형식으로 매크로를 만들수 있습니다
꽤 자세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게이밍 컨셉의 매크로 마우스답게 슈팅 에디터가 별도로 있습니다
탄약소비량, 지속시간, 딜레이 XY축 보정등이 나옵니다
게임모드의 FPS-BG 설정입니다
FPS에 특화된걸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방식이라 온라인게임을 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LED 설정을 하면 후면 아래에와 감도조절 버튼 아래에 불이 들어옵니다
몬스타 그로자 G1 커스텀 매크로 게이밍 마우스는 뭐라 말할수 없는 애매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크기나 그립감 등은 무난한데 미끄럽습니다
클릭 구분감이 좋았지만 사이드 버튼 느낌이 안좋습니다
매크로가 강력하지만 소프트웨어 방식은 온라인 게임에 활용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게임을 몆판 해봐도 결론을 내릴수 없는 호불호 강한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이 사용기는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몬스타기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