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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GV1 모바일 프로젝터 사용 후기

donnie | 03-12 03:03 | 조회수 : 2,758 | 추천 : 0

벤큐(BenQ) GV1 무선 모바일 빔 프로젝터의 지난 개봉기에 이어 이번에는 주요 기능 확인과 함께 소니의 모바일 프로젝터인 MP-CL1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기능이 많다 보니 많은 영상과 사진의 스압이 있음을 염두에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벤큐 GV1 휴대용 미니빔 프로젝터 - 개봉기

벤큐 GV1은 3,000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최대 3시간 동안은 전원 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최초 수령 후에는 반드시 완전히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충전 중에는 주황색 LED가 점멸하며 완충이 되면 녹색 LED가 켜져 있네요.

충전 후 사용을 위해 설치할 위치는 키스톤이 좌우는 안되고 상하만 되기 때문에 되도록 스크린을 바라보고 정 중앙에 위치해야 합니다. 자체적으로 15도 틸트 각도 조절이 되는 기능은 거실 테이블같이 낮은 곳에 설치할 때 매우 유용한데요. 스크린 높이가 좀 높은 편이라면 위와 같이 표준 삼각대 홀더를 이용해 삼각대나 모노 포드에도 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틸트 기능으로 인해 높이를 아주 높이지 않아도 돼서 정 중앙에 설치하더라도 생각보다 시야를 가리진 않더군요.

벤로 모노포드 A48TV 사용기 - 맨프로토 785B 삼각대와 비교

처음 부팅을 하면 보시는 것처럼 초점이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수동으로 우측면에 있는 초점 조정기 포커스 링을 돌려 초점을 맞춰주는 게 가장 먼저 할 일입니다.

전원 버튼을 눌러 메인 화면을 보기까지 부팅 시간이 꽤 긴 편인데요. 벤큐(BenQ) 로고가 나온 후 길 때는 1분 가까이 걸릴 때도 있더군요. 아래 사진은 초점을 맞춘 것으로 부팅을 하면 가장 먼저 언어 설정을 하는데 벤큐(BenQ) GV1 무선 모바일 빔 프로젝터는 한국어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게 반갑습니다.

부팅 후 언어 설정부터는 반드시 전용 리모컨이 필요하며 와이파이, 표준 시간대, 개인 정보 보호 선언에 동의를 하면 프로젝터와 블루투스 스피커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GV1의 그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벤큐 GV1의 초기 화면인데요. 이 프로젝터에는 자체적인 CPU와 OS가 들어있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연결하지 않더라도 마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처럼 바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신흥국의 저가 스마트폰에 많이 쓰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210 MSM8909 CPU에 OS는 안드로이드 7.1.2이며 램은 LPDDR3 1기가, EMMC 8기가의 플래시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iOS, macOS, 안드로이드, PC를 위한 무선 영사라는 각각의 메뉴가 있지만 어차피 동일한 와이파이로 연결하는 것이라 큰 의미는 없고 하단의 톱니바퀴 설정 메뉴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에서는 생생한TV/시네마/스포츠/밝게/프리젠테이션의 5가지 모드 선택이 가능하며 시스템 사운드에서는 시네마/음악/게임/스포츠의 4가지 사운드 모드 변경이 가능한데 OSD로 영상을 보면서 바로 할 수는 없기에 다소 불편하긴 합니다. 와이파이 설정에서는 네트워크 추가 외에도 인터넷 속도 측정과 상태 확인까지 해줍니다.

핫스팟 메뉴에서도 5G/2.4G를 모두 지원하며 기본 설정에서는 키보드 설정이 가능한데 기본 설정된 안드로이드 키보드는 한글이 되지 않고 벤큐 키보드는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 시 한글 자판 위치가 한 줄씩 당겨 있기 때문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한다면 구글 키보드 앱을 설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설정의 설치라는 메뉴에서 프로젝터 설치 위치에 따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탁자 앞/천장 앞/탁자 뒤/천장 뒤의 4가지 설정과 자동 키스톤 외에 수동 키스톤도 설정이 가능한데 상하 40도까지 조절이 된다고 하네요.

설정의 마지막인 정보 메뉴에 들어가면 시스템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데 벤큐(BenQ) GV1 무선 모바일 빔 프로젝터의 최선 펌웨어가 8일 자로 올라왔더군요. 바뀐 가장 큰 내용은 미러링을 지원하지 않던 넷플릭스나 왓챠플레이 등 일부 유료 스트리밍 앱의 미러링을 자체 앱 설치 등으로 지원하게 된 것인데요. 시스템 업데이트 버전은 1.0.0.1에서 1.0.0.2로 아주 작게 바뀌었지만 초기 화면부터 보다 화려하게 달라졌습니다. 재부팅이 되고 나면 언어 설정부터 다시 물어보는데 이미 저장되어 있기에 건너뛰기를 해도 됩니다.

달라진 초기 화면입니다. 검은 바탕에 단순히 그림만 들어있던 각 메뉴에 사진도 들어가고 화사하게 바뀐 데다 아이콘도 원형으로 변경되어 보다 세련되어진 초기 화면입니다. 시간 옆에 없던 날짜도 생겼네요. 그리고 바탕화면 가운데에 전에 없던 애플리케이션이 하나 보이는데요. 블랙마켓으로도 유명한 APTOIDE라는 앱으로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전용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구글 인증은 받지 못했는지 구글 플레이는 설치되어 있지 않으며 파이어폭스(오페라는 오류가 나더군요) 같은 웹브라우저를 설치한 다음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 원스토어 설치도 가능합니다. 아래는 펌업 후 소음은 어느 정도 나는지 부팅 시간은 얼마 정도 걸리는지 오토 키스톤은 어떻게 되는지와 주요 설정 메뉴, Aptoide 실행을 보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OS가 그래도 아직은 쓸만한 누가 7.1.2이다 보니 웬만한 애플리케이션은 다 설치가 되더군요 한데 원스토어에서 벤큐 GV1을 태블릿PC나 안드로이드TV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인식을 하는지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등 설치하는 앱이 모두 가로 모드가 아닌 세로 모드로 설치가 되어 옆으로 뉘어 보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럴 때 해결책이 있는데 화면회전제어라는 앱을 설치하면 실행되는 앱들을 강제로 가로 모드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그 고정한 화면이 바로 위의 네이버와 원스토어 화면입니다. 7일만 무료고 2,500원 유료라는 단점은 있지만 이 정도면 돈 주고 살만한 애플리케이션이네요. 아래는 Aptoide로 설치한 유튜브 앱으로 실행해본 캡틴 마블 영상과 검색 후 구글 키보드를 설치하는 영상입니다.

벤큐(BenQ) GV1 무선 모바일 빔 프로젝터는 자체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도 되지만 소리를 외부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보낼 수 있는 양방향 블루투스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블루투스 설정을 켜면 블루투스 스피커는 물론 블루투스 키보드와 블루투스 마우스도 동시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 블루투스 게임패드 같은 것도 연결 가능하겠죠.

LG CM2760 마이크로 오디오에 연결된 BenQ GV1입니다. 자체적으로 5와트의 스피커가 달려 있어 최대 볼륨으로 높였을 때 실시간 TV로 스포츠 같은 걸 볼 때는 괜찮은 편이지만 제대로 영화 감상을 하려면 이런 보다 빵빵한 스피커로 연결하는 게 좋겠죠. CM2760은 한 번 페어링을 해두면 다음에 해당 기기가 켜지면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이 있어 GV1을 사용할 때도 따로 매번 연결할 필요가 없기에 매우 좋네요.

LG 마이크로 오디오 CM2760 사용기 - 블루투스, 라디오에 USB CD 음원 추출까지

다음은 벤큐(BenQ) GV1 무선 모바일 빔 프로젝터를 쓰는 주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미러링입니다. 한데 호환성에 약간 문제가 있는지 제 스마트폰인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2.4G/5G 대역에서 아무리 해봐도 기기를 찾지 못하더군요. 하지만 대안은 있었습니다. 구글 캐스트(크롬 캐스트) 호환 TV나 기기에 미러링을 할 수 있는 전송 기능으로 미러링을 할 수 있는 것인데요. 절차만 다를 뿐 동일하게 미러링이 가능하더군요.

올레TV모바일의 실시간 TV로 미러링이 성공한 모습입니다.

벤큐(BenQ) GV1 무선 모바일 빔 프로젝터는 WVGA 854 X 480의 SD급 해상도를 보여주기에 고해상도의 매우 선명한 영상은 아니지만 가정에서 실시간TV나 영화를 보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아래는 위의 스마트폰 미러링 영상으로 볼륨 조절과 스피커 음량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하 모든 사진은 70인치 빔프로젝터 시네마 스크린으로 투사한 사진들입니다.

4면 블랙마스킹 70인치 빔프로젝터 시네마 스크린 사용 후기

제 스마트폰에서는 잘 안됐지만 태블릿PC인 에이수스 젠패드 S 8.0에서는 미러링 찾기가 잘 됐는데요. 화면 넘김은 빠른 게임은 다소 지연 현상이 있기에 역시 프로젝터에서는 감안하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미러링으로 주요 스트리밍 앱들을 확인해봤습니다. 유튜브, 네이버TV, 푹, 올레TV모바일, 옥수수, U+모바일TV, 왓챠플레이 등은 모두 실시간 TV와 영화의 스트리밍 미러링에 문제가 없었지만 유독 넷플릭스는 소리와 자막만 전송이 되고 영상은 나오질 않더군요. 아래는 위 스트리밍 앱의 미러링을 확인하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넷플릭스를 보실 분들을 앞서 말씀드린 대로 APTOIDE나 다른 마켓을 이용해 넷플릭스 앱을 벤큐 GV1에 자체 설치 후 바로 보거나 아래와 같이 PC의 크롬캐스트 기능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기능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요. 스마트폰과 PC가 같은 네트워크 그러니까 같은 공유기를 쓰고 있으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은 무선, PC는 유선이라도 상관없는데 하는 방법은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우측 상단의 점 3개 햄버거 메뉴를 누르면 '전송'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럴 누르면 '기기 검색'을 시작해 바로 벤큐 GV1을 찾아줍니다. 그러면 없던 아이콘이 파랗게 생기면서 현재 보이는 화면이 빔프로젝터 스크린에 띄워지게 되는데요. 당연히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동영상도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어 여러모로 유용한 기능입니다. 단 유의할 점은 네이버에서 유튜브로 다시 넷플릭스로 이동하는 것처럼 다른 주소(URL)로 이동하면 끊길 수 있으니 이때는 다시 전송 기능을 이용해서 연결해주면 됩니다. 아래는 크롬캐스트로 유튜브와 넷플릭스 화면을 전송하는 시연 영상입니다.

개봉기에서 벤큐 GV1은 USB 타입C 포트의 DP 지원으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영상을 전송할 수 있고 USB 리더 기능도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C타입이지만 DP를 지원하지 않아서인지 C타입 케이블로 연결해도 인식을 하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USB 드라이브를 연결해 멀티미디어 가능을 사용해봤습니다.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드라이브 OTG처럼 타입C를 지원하는 USB 드라이브면 더 좋지만 일반적인 USB A 타입 드라이브라도 타입 A to 타입 C 젠더를 끼우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식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라 혹시 바로 인식되지 않는다고 안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 기다려 보시거나 좌우로 조금 비틀어 다시 끼워보시기 바랍니다.

타입C OTG -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드라이브 USB 256GB

USB 리더 기능이 있다고 해도 대용량의 USB 드라이브를 인식 못 하는 기기들이 꽤 많은데 벤큐 GV1은 256GB의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드라이브도 문제없이 인식을 했습니다. 또 하나는 저용량의 8GB 터보백신 USB입니다.

연결된 미디어 플레이어를 클릭하면 4가지 메뉴를 볼 수 있는데 비디오, 이미지, 오디오 메뉴로 들어가면 해당 종류의 섬네일만 모아서 보여주는 줄 알았더니 보시는 것처럼 폴더를 보여주고 파일은 하단에 목록으로 보여주는 형태라 UI가 그리 보기 편하진 않았습니다. 동영상은 AVI, 2GP, MP4, 3G2, MKV, WEBM, 3GP 확장자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 MKV 확장자인데도 재생할 수 없다고 나오는 걸로 봐서 지원되는 코덱이 한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자막 파일이 있어도 자막은 지원되질 않네요.

사진은 세로 사진도 잘 보여주고 캐러셀이라 표현하는 슬라이드 쇼 기능도 있습니다. 음악은 셔플(랜럼재생), 전체반복/한곡반복 기능도 있으며 폴더 목록 보기만 제공하는 단순한 기능을 갖고 있고 TXT, JPG, PNG, BMP, MP3, AAC 확장자 재생이 된다고 나와 있는데 FLAC 파일도 문제없이 재생을 하네요. 아래는 위의 USB 리더 시연 영상입니다.

벤큐(BenQ) GV1 무선 모바일 빔 프로젝터는 프로젝터 기능을 쓰지 않고 5와트의 챔버 블루투스 스피커로만 사용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화살표가 그려진 모드 키를 누르면 파란 불이 점멸하며 블루투스 스피커 모드로 변경됩니다. 이때 스마트폰의 블루투스에서 BENQ GV1을 찾아 페어링을 해주면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방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전 방향으로 소리가 나오는 무지향성 스피커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확인해보니 전원 포트가 있는 뒷면에 스피커가 있더군요. 아래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다른 곳과 달리 이곳을 막으면 소리가 현저히 작아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모노라 썩 우수하진 않지만 그래도 꽤 높은 출력이라 휴대용 스피커로는 쓸만하네요. 아래는 페어링부터 음질까지 블루투스 스피커 단독 모드로 기능을 확인하실 수 있는 시연 영상입니다.

현재 가격대는 비슷하지만 두 제품의 장단점은 확연합니다. 일단 투사 방식에서 레이저와 LED라는 다른 점이 있고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소니 MP-CL1은 HDMI 포트 내장으로 PC와 연결해 블루레이나 DVD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해상도도 더 높고 오토 포커스에 포커스 프리와 보다 넓은 투사 비율, 상하좌우 키스톤, 보다 높은 휴대성 등도 강점인데요. 그에 반해 벤큐 GV1은 높은 밝기와 명암비, 상하 오토 키스톤, 긴 배터리 시간, OS 내장, 타입 C DP USB 입력 포트, 5와트의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단독 사용 가능, 외부 블루투스 기기 출력 기능, 한글 메뉴 지원 등 상대적으로 뛰어난 점이 많아 PC나 노트북을 위한 HDMI 유선 연결이 필요 없는 유저에게 보다 어필할 것으로 보입니다.

벤큐 GV1과 소니 MP-CL1의 기본 설정으로 비교한 유튜브 캡틴 마블 영상입니다. 컬러 재현 성능은 비슷하지만 광원 차이와 밝기, 콘트라스트, 해상도 등의 차이 때문인지 색감이 좀 다르죠. 아래에서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밝기 차이에서는 더더욱 두드러졌는데요. 어벤져스: 엔드 게임 유튜브 영상으로 비교를 해봤는데 소니 MP-CL1이 나올 때만 해도 안시루멘이라고 해서 일반 루멘과 다르다고 홍보를 했었는데 벤큐 GV1도 안시루멘이면서 무려 37루멘과 200루멘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80,000 : 1과 100,000 : 1의 명암비 차이까지 있다 보니 밝은 곳에서는 더욱 두드러진 차이를 보여주네요. 벤큐 GV1은 형광등을 켜도 영상을 어느 정도 볼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소니 MP-CL1은 불을 켜면 보시다시피 거의 알아보기 힘든 수준입니다.

[모바일 프로젝터] 소니 MP-CL1 ⑤ 나만의 자동차극장 그리고, 총평

벤큐(BenQ) GV1 무선 모바일 빔 프로젝터도 몇몇 아쉬운 점은 보이지만 15도 틸트 기능과 5와트의 내장 스
피커로 본체 하나만 가볍게 넣고 다니면 간단한 설치 후 3시간의 배터리로 긴 영화 한 편도 거뜬히 볼 수 있고 내장 OS와 USB C PD 포트, 블루투스, 핫스팟 같은 확장성까지 갖고 있기에 가정에서 혼자 감상은 물론 캠핑이나 여행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영화, 드라마, 스포츠를 보다 큰 화면으로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어 가격과 설치 환경 때문에 프로젝터 구입을 망설인 분들에게도 입문용으로는 부담 없는 휴대용 미니빔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R.S.D. :)

- 본 리뷰는 씨알텍샵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제작사의 정보를 토대로 어떠한 간섭도 없이 제 주관적 소견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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