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웨스턴 디지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요즘 데이터를 옮기거나 보관하는데 여러가지 선택이 있어요.
웹하드,나스,USB,외장하드가 있는데 각각 나름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지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사용해 오던 방식이 외장하드가 아닐까 합니다.
인터넷이 안되도, 추가도 매달 이용료를 내지 않아도, USB처럼 용량이 제한적이지도 않고
외장하드는 그래서 아직까지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변화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외장하드 역시 변화하고 있으니
가장 최근 트랜드인 SSD 외장하드로 따라 올수 없는 속도와 안전성과 크기까지 작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샌디스크에서 나온 포터블 SSD는 거기에 더~ 다양한 기능을 추가 하였는데 특히 사진가를 위한 제품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사진을 찍는 일을 하는 저에게 딱! 어울리는 그런 제품입니다.
가혹한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은 이런 외장하드는 꼭하나 있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대용량 메모리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되지 않느냐라고 말도 하지만
그 메모리에도 저장하고 또 한번 백업해야 마음이 안정되는 것이 사진작가의 데이터 불안감입니다.
그럴 때 가장 적합한 하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웹에서 리뷰를 봤을 땐 이런 느낌 보단 저런 것도 있구나 했는데
실제로 만져보니 렌즈를 하나 더 사기보단 외장하드를 하나 더 사는 쪽이 낫겠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외장하드를 이정도 가혹하게 막 다뤄도 괜찮을 만한 제품이 흔하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 첫번째로 IP55 방수 방진의 외장하드라는 점입니다.
그 말인 즉 야외촬영이나 험한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 할 수 있는 점은 데이터 보관에 목숨거는 사진작에게는 가장 필수적인 덕목이 아닐까합니다.
솔직히 제가 저 사진을 찍을 때 한번도 PC에 연결해보지 않고 물에 빠뜨렸는데 사실 빠지고 보니 조금 불안했어요. 물에 반이 잠겼는데
이거 써보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는게 아닐까?
걱정반 호기심반으로 PC에 연결했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완벽하게 작동하였습니다.
저정도로 물에 들어갔어도 작동한 결과를 제가 눈으로 직접 확인 하였습니다.
샌디스크는 제가 촬영할 때 쓰는 모든 메모리의 회사입니다.
사진가들에게 가장 알려진 브랜드이고 가장 믿을만한 메모리카드 회사이기 때문에 혹여나 문제가 생긴다 하더라도
완벽한 복구프로그램과 철저한 AS는 제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입니다.
데이터를 잃어 버렸을 때 샌디스크 전용 복구프로그램은 제가 겪은 모든 간떨어질 뻔한 상황에서도 데이터를 살려 줬고
AS는 사후 처리가 완벽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 메모리를 사도 샌디스크는 당연한 선택이 될 수밖에..
광고도 아니고 정말 제가 느낀 샌디스크 브랜드의 신뢰도입니다.
SSD 의 안전성은 아마 SSD를 쓰는 분들이라면 아실꺼에요~ 거기다가 이 제품은 더 안전하게 SSD를 보호하는 커버 덕분에
어느정도 실수로 떨어 뜨린다거나 물기에 묻어도 전혀 걱정하지 않을만큼..
괜찮았습니다.
샌디스크 포터블 SSD는 최대 2테라 용량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 같이 최대 2~3팀의 웨딩팀을 찍는 사람에게는 500기가 정도가 가장 적합했지만
장거리 해외여행이나 오랜시간 여행을 떠나거나 백업하기 힘든 환경에서 일하신 다면 고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 SSD는 생각보다 더 작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 가벼웠습니다.
그런데 500기가 용량이라니 조금은 놀라기도 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SSD 외장하드도 이제 사용할 일이 없겠구나 싶은 세대를 바꾸는 그런 외장하드의 무게와 용량이네요.
귀엽고 깔끔합니다.
.작은 제 손에도 한손에 쏙~ 들어오고 얇아요.
디자인도 준수하고 심플합니다.
얇기도 굉장히 얇습니다.
재질감도 스크래치에 강해보이고 감촉도 부들부들 좋습니다.
하단에 USB C포트 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리를 연결할 수 있는 홀도 있습니다.
출사를 갈 때 여행을 갈때~! 무거우면 짐이라 외장하드 챙기기 부담스러웠는데 이정도면 가져간 줄도 모를 정도의 가벼움입니다.
작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아무리 대단해도 내 몸에 무거우면 그것이 짐이라 잘 안쓰게 되는데 작아서 너무 좋습니다.
기본 동봉된 USB C포트입니다.
양쪽면이 C포트여서 요즘 나오는 노트북에 사용이 편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C포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바로 고속으로 550MB/s 읽기 속도를 낼 수 있씁니다.
C포트 채용과 SSD로 데이터 전송에는 가장 최고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C포트가 없는 PC나 노트북에도 어댑터를 사용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USB 3.0과 2.0 모두 지원합니다.
노트북도 데이터 보관엔 불안하다! 역시 별도로 작동하는 SSD가 데이터 보관에 가장 안정적입니다.
그런 하드가 방수에 충격에도 단단하다면 좀 더 믿을만하겠죠~?
사실 완벽한 저장매체가 어디 있겠어요. 하지만 더 나은 저장장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
핸드폰과 크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핸드폰보다도 훨씬 작기 때문에 휴대성 최고
스마트폰과 보조배터리보다도 훨씬 작죠?
출사를 나갈 때 이렇게 고리에 안전하게 SSD를 넣고 다니면 사실 무게감도 그다지 느껴지지도 않고 비상시에 백업이나
갑작스런 우천시에도 내 데이터는 안전하다라는 신뢰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촬영 데이터를 최소 3번 백업해요.
하지만 늘 불안합니다.
특히 출장을 가면 데이터가 손실 될까봐 두번 세번 백업 백업해도 불안해 하거든요.
이정도면 두번 백업해도 최악의 경우에 안전
하게 여기에 들어 있을 것 같다라는 신뢰가 생깁니다.
그 이유는 여기 빠뜨려도 하드가 작동했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무게감이 적어 가지고 다니기 쉽다.
방수방진으로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원래부터 신뢰하던 샌디스크다.
사진을 좋아하거나 사진 데이터에 목숨거는 분이라면 필구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웨스턴 디지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써보니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