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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ble"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SanDisk Extreme Portable SSD E60 외장 스토리지

킴블리K | 06-10 19:47 | 조회수 : 2,502 | 추천 : 0

팝코넷에서 Western Digital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Portable"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SanDisk Extreme Portable SSD E60 외장 스토리지

 

 

 

패션잡지 인턴시절, MAC PPC 를 사용하던 그때에는 쿽익스프레스 3.1, 3.3 버전을 썼고

그마저도 패션잡지라는 "기업" 이었기에 보급이 되었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현재는 iMAC 최신 버전을 보급해주고 있고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시스템을 쓰고 있고

데이터는 서버에서 송수신하고... 어쩌다 문득 문득 나의 20대가 떠오를때면 이렇게 많이 변했구나~ 

라며 새삼 놀라울 뿐이다. 나의 20대가 20년, 30년이 된 것도 아닌데 말이다.. 

 

나의 20대 중반에 유통회사로 회사를 옮기며 디자이너로서 자료를 저장하는 용도겸 박람회장을 다니며 사진을 찍다보니 

자연스럽게 점점 PC 내의 하드디스크 용량이 부족하게 되었고, IT 제품에 상식이 없었던 나에게 

 

당시의 MAC 제품은 지금보다 국내 보급율이 낮아 A/S 센터를 가도 엔지니어 분들이 포맷만 권유할 뿐 고쳐줄 방법을 찾지 못할 그 당시... 

나에게 은인 같은 분이 있었으니, 그분의 도움으로 처음 구입한 외장하드가 바로 웨스턴디지털사의 외장하드였다. 

 

그렇게 외장하드를 구입해서 모은게 7개이다. 

 

 

그런데, 문명의 혜택이란게 무서운게... 분명 2.5" 만 해도 좋다 했던 것이 

어느순간 부터 그것 조차도 부피가 크다 생각하고 번거롭다 생각하여 

 

2년전에 구입한 것이 NAS 였고, NAS 를 구입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손발이 자유로웠던게 사실이었다. 

 

 

그러나, 치명적인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더넷이었다. 

 

이더넷 시설이 갖춰지지 못한 곳이거나 환경이 갖춰지지 못한 곳에서는 NAS에 접속할 수 없다는 것이다.  ^^ 

 

 

그러다 이런 좋은 계기로 SanDisk Extreme Portable SSD E60 의 500GB SSD 를 손에 쥐게 되었는데... 

세상에나 이렇게 작은 SSD 인데, 가벼운 먼지나 어느정도 낮은 수압은 충분히 이겨 낸다는 기특한 녀석인 것 아닌가? 

 


 외장하드가 출시했을 때만 해도 데이터를 보관하는 스토리지를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정말 진보했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SanDisk Extreme Portable SSD E60

무상 A/S 기간 3년 보장으로 SanDisk 정품 씰 넘버가 확인이 되는 제품에 한해 이뤄집니다. 

가능하시다면 1,2만원 차이로 저렴하다 싶어 럭키! 라고 외치지 마시고 데이터 보관은 곧, 자산인 만큼 정품 씰 이 붙은 홀로그램 인증 스티커를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SanDisk Extreme Portable SSD 시리즈는 SSD 답게 최대 550MB/S 의 읽기 속도를 자랑합니다. 

즉, 초당 550MB 정도의 읽기 속도를 자랑하며 전송 속도 또한 빠르기를 자랑합니다. 

보통 550MB/S 이라고 하면 2/3 ~3/4 정도의 속도를 체감하게 되더라고요 

 

세련된 디자인, 최대 ~2TB 까지 출시한 용량의 다양성! 

스트랩걸이가 있어 고리를 걸 수 있고, 웬만한 외부환경의 충격에도 끄떡없을 정도로 충격에 강한 제품임에도 

디자인이 세련되고 보색대비까지 예쁘게 나왔어요 

그럼에도 용량의 다양성 까지 있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강한 방수방진 IP55 등급의 성능! 작지만 크다는 게 바로 이런 것!

 

포터블이란 뜻은 현대에 와서 쓰이는 말이죠

과거에는 없던 사전적 표현 입니다.

바로, 휴대성의 편의한 이란 뜻으로 Portable 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토리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현대인의 산업현장, 외부환경에서 미세먼지나 비가오는 환경 또는 외부 충격등으로 인해 데이터 유실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

현대사회는 참 많아요

 

그럼에도 현장을 뛰어다녀야 하는 직업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분들에게 진정한 포터블 스토리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IP55 란? 

IP 등급은 0~9 까지 숫자 두자리수로 나눠 측정하는 것으로 

1의자리 = 방수 

십의 자리 = 방진 

측정등급이라고 합니다. 

 

5단계 방수는 외부 낮은 수압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라는 뜻이며, 5단계 방진은 외부 먼지로 부터 차단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공사장 먼지 정도는 차단한다. 라는 뜻이라고 해요 

 

 

 

 


 

2M 밑으로 추락해도 안전한 외부 충격흡수능력! 

본 제품은 웬만한 충격에도 데이터 유실이 없을 정도로 충격흡수능력이 뛰어나며, 제품의 공신력은 바닥으로 부터 2M 라 되어 있지만 

실제로 집어 던졌을 때 조차도 끄떡 없을 정도로 충격에 강합니다.

 

아마도, 러버그립으로 감싼 소재덕에 더욱 충격흡수가 강한거 같아요 

덕분에 떨어지거나 어디 부딪쳐도 긁히거나 깨지는 현상이 덜할 거 같습니다. 

 

 

 


 

제품의 구성

 

본품은 플라스틱 사출에 고정되어 단단하게 감싸져 있고

간단한 설명서, C-type Cable to C-type Cable + USB 젠더 연결 데이터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USB 3.1 포트 젠더와 C-Type 케이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SanDisk 의 유저인터페이스의 디자인 편의성

현재는 C-Type 케이블이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용하는 분들은 USB 3.1 포트 위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공존 할 수 있도록 젠더로 구성을 하였어요 

 

 

 


 

휴대폰 보다 작은 포켓 사이즈! 

 

아이폰 6s 보다 작은 SanDisk Extreme Portable SSD E60 입니다.

아이폰의 1/2 크기 정도 되는거 같고 그보다 작은거 같기도 하고 ㅎㅎ

 

 

 

 


 

Windows, Mac 자유로운 호환성

 

주로 사용하는 운영체계는 

 

저는 windows 를 사용하지 않고 있고요 

MAC 모하비와 엘 카피탄 그리고 PPC 10.4.1, 클래식 9.2 운영 체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프로, iMac, iBook 을 사용하고 있어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최근에 구입한 맥북프로 이고 집에서 사용하는 아이맥은 서버와 영상용 으로 사용하고 있고 

ppc, ibook 의 경우 과거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과거부터 외장하드를 다양하게 쓰고 있었는데.. 이게 복잡해서 선택한건 NAS 였고

 

나스는 밖에 나가면 외부로 열어두지 않아서 그런지 쓸모가 없어지는 느낌이라.. 

 

SSD 를 사용하게 되니 되게 만족스럽더라고요 ㅎㅎ

 

 

 

 

 

 

 

 


 

MAC 에 가장 먼저 연결을 하면 

 

 

 


 

 

SSD 외장하드로 인식을 하기도 하지만 

인식과 동시에 

MAC 에서 사용되고 있는 타임머신 기능으로 사용하겠냐는 내용도 함께 물어봅니다. 

 

 

 

 

 


 

그래서 잠시, MAC 에서 타임머신 기능을 활성화 하여 

스냅샷 백업 기능을 SanDisk Extreme Portable SSD E60 에 지정을 하도록 해두면 (백업 디스크로 사용을 누르면 저절로 지정이되요) 

위와 같은 화면을 거치며 노란색 SSD 외장드라이브가 타임머신 하드디스크로 아이콘이 변경됩니다. 

 

 

 

 

 





 

두번째로 사용하는 방법에는 

순수하게 저장공간으로서의 스토리지 기능으로서 사용할 때입니다. 

 

매번 외부 나가면 나스에서 일일히 확인해야 하는게 번거롭기도 해서 

이더넷이 안되는 환경이면 불편하기도 했고, 그래서 SSD 에 옮겨두려 합니다. 

 

폴더 하나 생성 - 200GB 를 한번에 옮겼습니다. 

 

최초 4시간으로 형성되었지만 실제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음, 일단 제약조건으로는 

 

SSD 에 옮기는 상황이 

 

PC 하드가 아닌 NAS 였고 NAS 에서 USB 다이렉트가 아닌 wifi 로 SSD 로 옮겨가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순수하게 SSD 의 전송속도가 100% 구현되지 못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환경 제약이 있었을 거라 생각되요 

그것을 가만하면 1시간 내외로 옮겨진 것은 빨랐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실제로 옮겨진 뒤에도 사용해보고 프리미어 프로에서 영상 편집을 하는데 있어서도 버벅거림 없이 

잘되어서 만족스러웠어요 ^^ 

 

앞으로 불편함없이 카페 쿠폰이 생길 때 마다 카페에 가서 일을 해도 되겠더라고요 

 

 

 

 

 

 

 

 

더 자세하고 확대된 사진은 아래 블로그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fdfelove/221558813725

 

동영상을 넣고 싶은데.. 동영상은 어떻게 넣는건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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