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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CF3 페라스트 완전무선이어폰

donnie | 07-13 14:18 | 조회수 : 2,130 | 추천 : 0

#캔스톤 #CF3 #페라스트 는 최신 블루투스 V 5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11가지 발랄한 한국어 음성 안내를 지원하는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 입니다.

Canston Acoustics는 20년간의 경험과 기술이 바탕이 된 전문 인력들이 모여 만든 스피커 전문 브랜드로 비싼 오디오 기기를 가능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좋은 음악을 보다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모토라고 합니다.

#완전무선블루투스이어폰 #캔스톤CF3 페라스트는 블루투스 5 외에도 오토 페어링, 스피커 전문 업체 캔스톤의 사운드 엔지니어가 튜닝한 프리미엄 사운드, 스테레오 핸즈프리 통화, 대용량 충전 크래들, 한국어 음성 안내 등의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자세한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제조국은 중국이며 (주)캔스톤어쿠스틱스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사용설명서(보증서 포함), 이어폰 본체, 충전 크래들, 추가 이어팁 두 쌍,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컬러는 블랙 1종입니다.

이어팁은 음질 향상을 위해 특수 제작되어 귀 안쪽으로 더욱 밀착될 수 있도록 이어쿨링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중 사이즈가 기본 장착되어 있고 추가로 대, 소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충전 크래들은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손안에 쏙 들어오는 67 x 47 x 25mm의 비교적 작은 사이즈인데요. 일반적인 용량인 500mA로 이어폰 본체를 최대 3~4회 충전 가능하다고 합니다.

캔스톤 CF3 페라스트 #무선이어폰 의 상단에는 제품명이 하단에는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와 상태 표시 LED가 양쪽에 있습니다. E/C는 충전 크래들, P/C는 이어폰 충전 상태 표시등입니다.

뒷면에는 배터리 용량과 원산지, KC 인증 내역 등이 나와있고요. 무게는 44g입니다.

뚜껑은 자석이 아닌 걸림 방식으로 여닫는 구조이며 외부는 무광의 블랙이지만 내부는 SF 컬러코팅으로 되어 있습니다. 충전 단자 두 개가 보이네요. 뚜껑은 단순히 덮개의 용도가 아닌 이어폰을 눌러 보다 잘 충전이 되게 하고 열었을 때는 반동으로 이어폰이 튕기며 빠르게 페어링이 되게 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어폰의 케이스 수납은 자석식이며 이어폰을 삽입하면 이어폰 본체에 충전 상태 LED가 켜지는데 충전 중에는 붉은 LED가 켜집니다.

캔스톤 CF3 페라스트 #완전무선이어폰 은 물리 버튼을 사용하며 C&A라는 심벌이 있는 부분의 SMART MFB 버튼을 눌러 사용합니다. 상태 표시 LED와 마이크는 같은 부분에 위치하고 있고요. 29.5 x 18.4 x 22.3mm의 크기에 무게 4.6g으로 일반적인 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

뒷면은 요즘 추세에 맞게 물방울 모양의 부드러운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충전 단자 위쪽에 좌우 표시가 되어 있고 노즐은 짧은 편이지만 이어팁이 잘 빠지지 않도록 턱이 진 구조이며 댐퍼도 같은 검은색으로 되어 있네요. 아래는 언박싱부터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까지 보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캔스톤 CF3 페라스트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의 충전 크래들의 충전 중에는 E/C가 빨간색으로 들어오며 이어폰 본체도 함께 충전할 때는 P/C가 파랗게 켜지며 각각 충전이 완료되면 소등됩니다. 충전 크래들은 약 2.5시간 충전에 이어폰을 3~4회 충전 가능하다고 하며 이어폰은 약 1.2시간 충전에 4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블루투스 버전은 5를 사용하며 스마트폰에 제품명인 Cansto CF3로 표시됩니다. 연결 시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은 AAC를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캔스톤 CF3 페라스트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의 착용샷입니다. 이어훅이 없는 디자인이지만 생각 보다 잘 빠지지 않고 착용감이 좋은 편입니다. 귀에서 많이 튀어나오지 않는 디자인이며 무게는 4.6g으로 가벼운 편이지만 50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무게에 비해 긴 4시간의 사용시간(대기시간 100시간)을 가진 것도 장점입니다. 물리 버튼인 SMART MFB 버튼을 1회 짧게 누르면 재생/일시정지이며 좌측이 메인이라 삐 소리가 날 때까지 2초간 길게 누르면 다음 곡, 우측은 이전 곡이고 짧게 좌측을 2회 누르면 볼륨업, 우측이 볼륨 다운이라 트랙 이동과 볼륨 조절을 모두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방수 기능이나 음성 비서 호출 서비스,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최신의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만큼 케이스에서 꺼내면 바로 연결되는 오토 페어링의 프리 패스 기술을 지원하며 11개의 한국어 음성을 지원하는 게 큰 장점입니다. '전원이 켜졌습니다/끕니다, 좌/우 연결되었습니다, 왼쪽/오른쪽입니다, 페어링을 시작합니다/완료하였습니다, 기기와 연결이 해제되었습니다, 충전이 필요합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 수신이 종료 되었습니다.'라고 발랄한 여성의 음색으로 말해줍니다. 음악 음질에 있어서는 6mm 드라이버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없기에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전체적인 음색은 저음, 중음, 고음에 밸런스를 맞춘 느낌입니다.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사용한 코드리스 이어폰 특유의 아주 강한 저음은 아니며 적당한 저음에 고음도 아주 강하지 않은 가볍지 않은 음색을 들려줍니다. 주파수 응답은 20Hz~20KHz의 딱 가성 주파수 범위이며 16옴±15%의 임피던스로 일반적인 수준이고 스피커 정격 출력은 3mW로 볼륨 역시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통화는 스테레오 통화를 지원하며 음악 감상을 할 때는 문제없지만 동영상을 감상할 때는 다소 지연 현상이 있는 편입니다. 특히 야구와 같이 빠른 전환이 있는 스포츠를 보고 있을 때는 타격 소리나 포구 소리가 약간 타이밍이 늦게 들릴 수 있다는 점은 아직까지 대부분의 코드리스 이어폰 가지고 있는 약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R.S.D. :)

- 본 리뷰는 캔스톤어쿠스틱스 & 플레이윈도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제작사의 정보를 토대로 어떠한 간섭도 없이 제 주관적 소견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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