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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 DBT-S100 UV 살균 블루투스이어폰

donnie | 01-29 03:23 | 조회수 : 1,850 | 추천 : 0



#디셈이어폰 DBT-S100 은 보다 청결한 사용을 위해 #UV살균 소독 기능까지 들어간 #TWS 제품입니다.


최신 #블루투스이어폰 답게 블루투스 버전 5, IPX6 방수, 음성 비서 호출 기능이 있고


통화와 음악 모두 스테레오로 작동하며 가벼운 무게, 귀에 핏되는 인 이어 타입, 물리 버튼 컨트롤 이어버드 등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IPX6면 생활 방수를 넘어 파도 같은 강력한 물로부터도 보호가 되기에 땀이나 빗물에 영향 없이 운동 중 사용이나 물로 세척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TWS 디셈이어폰 DBT-S100의 외관 설명과 주의 사항, 제품 사양 등 입니다.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블루투스 프로파일: HFP, HSP, A2DP, AVRCP

주파수 대역: 2402~2480MHz

스피커: Φ10mm

자외선 LED 램프 규격: Φ=3mm 0.2W

자외선 LED 램프 파장: 365mm

동작 거리: 10미터

동작 온도: 0~45도


 

구성품으로는 한글 사용설명서, 플랫 타입 마이크로5핀 USB 충전 케이블, 이어버드, 충전 케이스, 추가 이어팁 3가지 사이즈가 들어있습니다.


 

TWS 디셈이어폰 DBT-S100의 실리콘 이어팁은 총 4가지 사이즈로 기본 장착된 것은 두 번째로 큰 크기입니다.


 

이어버드의 모양은 요즘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에어팟을 연상시키는 길쭉한 부분이 마이크 같지만 정작 마이크는 다기능 버튼에 달려 있습니다. 내부 구조도를 보니 기판이 길게 배치되어 있더군요. 볼록 튀어나온 곳에 드라이버가 내장된 것으로 보이는데 크기가 큰 만큼 10미리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있고 덕트가 양쪽에 두 개나 뚫려 있습니다. 금색 충전 단자는 2개고요. 이어후크까지 달려 있어 운동 시에도 보다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합니다.


 

이어버드(이어폰) 크기는 34.5 x 18.5 x 25mm 무게 약 5.5g으로 가벼운 편은 아니며 바깥쪽 반은 하이그로시 마감, 안쪽은 무광 블랙으로 짧고 뭉뚝한 노즐로 턱이 있어 이어팁이 잘 빠지진 않습니다. 커다란 댐퍼는 금속이네요.


 

TWS 디셈이어폰 DBT-S100은 충전 케이스 모양 또한 특이한데요. 반투명 커버로 닫힌 상태에서도 충전 상태 확인이 가능합니다. 크기는 89.5 x 38 x 32mm 무게 약 52.5g입니다.


 

역시 특이하게도 전면에 충전 단자가 있는데 마이크로5핀인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KC 인증을 받았고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커버를 열면 안쪽 또한 바깥쪽과 마찬가지로 무광 블랙이며 좌, 우 표시가 되어 있네요.


 

4칸의 상태 표시 LED로 충전 케이스의 잔여 배터리 표시를 해줍니다. 한 칸 당 25%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다른 코드리스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이 바로 UV 살균 램프가 있다는 점인데요. 안쪽에 보이는 파란 램프가 그것으로 LG 톤플러스 프리와 조금은 다르지만 20만 원 대 중반 제품에나 있는 기능이 있다는 점은 매우 경쟁력 있는 부분입니다. 충전 중에 이어팁을 소독하여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백색염주균을 61~68% 살균해 보다 청결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이어폰의 충전 시간에 따라 최대 30분까지 살균 LED가 작동한다고 하네요.


 

TWS 디셈이어폰 DBT-S100 충전 케이스에는 3.7V 1,000mAh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5V 1A의 입력으로 약 2시간 충전에 이어폰을 약 5회 충전 가능하다고 합니다. 충전 중에는 녹색 LED가 점멸하며 완충이 되면 계속 켜져 있고 이어폰은 적색 LED가 켜져 있다 한쪽만 충전이 되면 완충된 것은 파란색으로 둘 다 완충이 되면 꺼집니다. 이어폰은 3.7V 50mAh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약 4.5시간 음악재생/통화, 대기 약 100시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래는 언박싱부터 UV살균, 충전까지 보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블루투스 기기명은 모델명과 같은 DBT-S100 코덱은 AAC를 지원합니다. 블루투스 연결 등 각종 상태는 여성의 영어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TWS 디셈이어폰 DBT-S100의 착용샷입니다. 이어후크까지 있어서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하며 두께가 두껍지 않아 귀에서 많이 튀어나오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차음성은 높지 않은 편입니다. 싱글 모드와 듀얼 모드 사용은 굉장히 자유로운데요. 듀얼 모드로 사용하다 한쪽을 충전 케이스에 삽입하면 자동으로 싱글 모드가 되고 좌우 상관없이 아무거나 하나만 꺼내면 싱글 모드로 연결됩니다. 싱글로 사용 중 다른 한쪽을 꺼내면 자동으로 듀얼 모드가 되기도 하는 등 별도의 싱글 모드 페어링이 필요 없습니다.


다기능 버튼은 전원 ON/OFF, 재생/정지 외에 오른쪽 2번 볼륨 업, 왼쪽 2번 볼륨 다운, 길게 누르면 음성 비서 호출, 오른쪽 길게 다음 곡, 왼쪽 길게 이전 곡으로 볼륨 조절과 트랙 이동이 모두 가능합니다.


 

내장된 1,000mAh 배터리로는 급할 때 보조배터리 활용도 가능한데요. 측면의 커버를 열면 A 타입 USB 단자가 있고 이를 통해 완충 시 스마트폰을 20% 정도 충전 가능합니다. 고속은 아니고 일반 충전 속도이며 외부기기 충전 중에도 충전 케이스 녹색 LED가 켜져 있네요.


끝으로 통화와 음질을 말씀드리면 디자인만 보면 통화 성능이 기대가 되지만 실제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수신음은 깨끗하지만 송신음이 조용한 곳에서도 울림이 있고 다소 끊김도 발생을 해서 아주 깨끗한 통화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한 가지 편리한 기능은 전화가 왔을 때 번호를 음성으로 알려줘 아는 번호라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음색은 고음 성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미리 드라이버가 들어갔다고 해 기대를 했는데 대역폭이 넓지 않아서인지 해상도도 그리 높지 않았고 고음부가 강조되는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R.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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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으며 제작사의 정보를 토대로 어떠한 간섭도 없이 제 주관적 소견을 밝힌 글임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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