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새로운 TWS 블루투스이어폰 LG 톤 프리를 사용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돼가고 있는데요. 지난 언박싱에 이어 오늘은 보이아 마카롱 케이스 장착부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LG톤프리 의 음질과 통화 성능까지 자세한 사용 후기를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LG전자 신상 TWS 블루투스이어폰 메리디안사운드 LG 톤 프리! 언박싱, 가격은?
LG전자의 신상 #TWS #블루투스이어폰 LG 톤 프리를 출시 전 톤메트이트로 먼저 접해보게 됐습니다. ...
먼저 지난 언박싱에서 구성품만 보여드렸던 LG 톤 프리 크래들용 액세서리인 보이아 마카롱 케이스입니다. 부착 방법은 간단합니다. 상, 하단 케이스 안쪽에는 투명 보호필름이 있는데 이를 제거하고 부착을 해줍니다. 하단부터 LED 구멍에 맞춰(크래들 버튼을 눌러 불이 들어오게 한 다음 부착하면 좋습니다.) 부착 후 상단 케이스의 돌출 부위를 LED 구멍이 있는 하단 케이스 홈에 일치하도록 부착하고 잘 붙게 꾹 눌러주면 끝입니다.
원래 하이그로시 마감의 유광 마카롱 모양이던 LG 톤 프리 크래들이 SF 컬러 코팅의 보다 마카롱스러운 무광으로 바뀌었습니다. 보이아 LG 톤 프리 크래들 케이스는 1.4mm 두께 11.9g의 무게로 원래 크래들 자체가 가볍기 때문에 케이스를 사용했다는 느낌이 크게 없습니다.
민트 외에 레몬,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딸기의 다섯 가지 색상으로 옷이나 공간, 분위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니 화이트, 블랙의 크래들을 좋아하는 색상으로 보호해보세요. 오픈 시 켜지는 파란 색상을 UV-C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무드 라이팅 기능으로 자외선은 눈으로 보면 좋지 않기에 닫고 유선 충전을 해야만 작동합니다.
#메리디안사운드 를 지원하는 #블루투스이어폰 LG 톤 프리는 타입 C USB 케이블 유선 충전 외에 무선 충전도 지원을 합니다. 충전 속도는 당연히 유선이 빠르며 유선 충전을 할 때만 유해세균을 99.9% 감소시켜주는 자외선 UVnano 기능이 작동해 이어버드를 꺼낼 때마다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상태 표시등이 1개뿐이라 다소 아쉬운데 적색이면 20% 이하, 보라색이면 20~80%, 청색이면 80% 이상이 남아있음을 의미합니다. 유선 충전 때는 충전 중 LED가 점멸을 하고 완충이 되면 점멸이 멈추기에 충전 상태를 알 수 있는데 무선 충전 때는 점멸을 하지 않았습니다. 크기가 작은 만큼 3.7V 390mA의 작은 리튬이온배터리를 내장하고 있고 유선 충전 시 크래들 완충 시간은 2시간 이내, 이어버드는 1시간 이내이며 급할 때는 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어버드는 55mAh의 리튬이온배터리로는 그대로 비교적 긴 편인 최대 5시간의 통화와 6시간의 음악 재생 시간을 가지며 크래들로 추가 충전 시 최대 18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다음은 LG 톤 프리의 블루투스 페어링 방법입니다. 블루투스 버전은 5를 지원하는데 같은 삼성 스마트폰에 삼성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애플 스마트폰에 애플 이어폰을 사용하면 다른 기능이 있듯이 #LG이어폰 도 LG 스마트폰에 사용하니 연결 방법이 조금 달랐습니다. LG 벨벳에 연결해봤는데요.
LG 톤 프리는 뚜껑을 열면 오토 페어링이 되는 방식인데 블루투스 설정에서 연결 가능한 기기를 검색하지 않더라도 크래들의 뚜껑을 열면 위 첫 사진과 같이 폰 상단에 LG HBS-TFN6 탭 하여 페어링 하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LG 계정의 이메일 주소까지 어떻게 알고 연동된다고 알려주네요. 팝업 메시지를 탭 하면 바로 블루투스 페어링이 되고 모델명인 LG HBS-TFN6라는 이름으로 등록이 됩니다.(참고로 무선 충전이 빠진 HBS-TFN5라는 모델과 무선 충전, UVnano 기능이 빠진 HBS-TFN4라는 하위 모델도 함께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더군요.) 그리고 곧바로 구글 플레이에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작업표시줄에 뜹니다. 이걸 터치해 주면 굳이 QR 코드나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할 필요 없이 빠르게 TONE Free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참고로 안드로이드 9의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이런 메시지가 뜨지 않고 일반적인 블루투스 페어링 방법으로 연결해야만 했습니다.) 개발자 옵션에서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을 확인하니 AAC로 연결되어 있는 걸 확인했으며 멀티 페어링, 멀티 포인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좌우 모두 독립적인 싱글 모드 사용이 가능하며 듀얼 모드로 음악 감상 중 우측이나 좌측을 넣으면 띠 소리가 난 후 음악이 멈추고 다시 꺼내면 띠 소리가 나며 자동으로 스테레오 전환이 됩니다.
메리디안사운드 블루투스이어폰 LG 톤 프리는 그냥 블루투스 페어링을 한 상태에서도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같은 이름의 톤 프리 앱을 설치하면 보다 세부적인 설정과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5.0과 iOS 11 이상이면 설치 가능합니다.
다른 코드리스 이어폰 전용 앱과 마찬가지로 초기 화면은 좌우 이어폰의 잔여 배터리 표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주요 사용 설명서가 나와 있고 메리디안 사운드 튜닝의 이퀄라이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 4개와 사용자 설정 2개를 지원하는데 기본 설정 4가지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Immersive(이머씨브) : 풍부한 공간감으로 몰입감을 높여주는 사운드(기본 설정 EQ)
Natural(내츄럴) : 녹음 당시 원음을 가장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메리디안 본연의 오리지널 사운드
Bass Boost(베이스 부스트) : 낮은 음역을 강화해 통통 튀는 리듬감을 살리며 비트감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
Treble Boost(트레블 부스트) : 높은 음역을 살려 미세한 소리까지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 사운드
이 4가지 중 단연 LG 톤 프리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설정은 기본 설정인 이머씨브입니다. 메리디안의 특화된 공간감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데 자세한 건 아래 음질과 청음기 부분에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LG 톤 프리는 요즘 많은 #TWS블루투스이어폰 이 제공하고 이는 추세인 주변 소리 듣기도 지원을 합니다. 터치 패드를 길게 누르거나 앱의 설정을 선택하면 활성화시킬 수 있는데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터치패드 잠금 설정, 알림 설정 등을 할 수 있는데 알림 설정은 설치된 앱이라면 어느 것이라도 선택 가능하며 알림창에 뜬 메시지를 여성의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읽어줍니다. 전용 앱에서 펌업도 지원하는데요. 설치하자마자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더군요.
터치 패드 설정은 기본 설정 외에 좌우 1/2/3번 터치를 재생/정지, 음성명령, 음량 올리기, 음량 내리기, 이전 곡으로, 다음 곡으로, 동작없음 중에서 자유롭게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음성명령은 구글 어시스턴트나 시리 같은 음성 비서 호출 서비스인데 여기서 설정할 수 있으며 길게 누르기 사용 설명에 일부 모델 노이즈 캔슬링이라 나온 걸 보면 차기 모델은 확실히 ANC 적용 모델이 되지 않을까 추측할 수 있네요.
#코드리스이어폰 은 작기 때문에 귀에서 떨궈 한 쪽만 잃어버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럴 때 유용한 내 무선 이어버드 찾기 기능을 좌우 이어폰 별도로 할 수 있네요. 아래는 유무선 충전부터 블루투스 페어링, 전용 앱의 메뉴, 터치 패드 사용 방법까지 보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메리디안사운드 블루투스이어폰 LG 톤 프리 착용샷입니다. 지난 언박싱 개봉기에도 잠시 언급했었지만 착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지금까지 40종 이상의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봤지만 이렇게 귀에 착 감기는 맛은 처음이네요.
커널형 이어폰으로써 일단 실리콘 이어젤이 귓속에 쏙 박히면서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주고 무게 중심이 위에서 안쪽으로 배치된 인체공학적 설게라 착용 시 자연스럽게 아래쪽으로 휘면서 무게감이 더욱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무독성, 저자극성의 medical grade 실리콘 이어젤은 기본이 중형이 장착되어 있는데 귀가 작다 보니 중형 사이즈는 장시간 착용 시 통증이 있어 소형으로 바꾸니 통증은 사라지고 착용감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던 동생도 착용감에 있어 매우 만족하더군요.
톤 프리 전용 앱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LG 톤 프리는 정전식 터치 방식을 취합니다. 더불어 유닛 안쪽에 근접센서가 있어 귀에서 빼면 자동으로 음악이 멈추고 다시 꽂으면 자동으로 음악이 재생되는 기능도 있기에 이렇게 귀에서 뺐을 땐 터치를 해도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테스트를 위해서는 임의로 센서 부위를 손가락으로 가리면 터치가 가능한데요. 터치 센서는 측면 무광 막대 전체가 터치 부위가 아니라 둥근 유닛의 측면 마이크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막대 아래쪽은 아무리 터치해도 반응이 없죠. 1회 터치 시 전화받기/음악재생/음악정지, 2회 터치 시 전화종료/좌측은 볼륨 다운/우측은 볼륨 업, 3회 터치 시 다음 곡 재생, 길게 터치 시 주변 소리 듣기입니다.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은 앞서 사용하던 갤럭시 버즈에도 있던 기능이라 직접적으로 최고 레벨로 해놓고 비교를 해봤는데 버즈는 치 하는 화이트 노이즈가 발생하는 반변 톤 프리는 멀리 공사장에서 들리는 듯한 하울링 소리가 작게 들렸습니다. 아주 큰 차이는 아니지만 빗소리나 목소리의 수음에 있어 톤 프리의 감도가 더 높게 느껴졌네요.
안드로이드10, 블루투스 5.1을 지원하는 LG 벨벳은 2개의 블루투스 기기를 동시에 페어링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2개의 TWS 블루투스이어폰을 연결해 두고 음질 비교를 하기가 편한데요. 그렇다 보니 LG 톤 프리 블루투스이어폰의 메리디안사운드를 보다 명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은 헤드폰을 마치 스테레오 스피커로 듣는 것 같은 풍부한 공간감과 차원이 다른 소리의 정점을 들려주는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요. 그 기술을 LG 톤 프리에도 적용을 했습니다. 좌우 채널의 소리를 정교하게 조율하는 HSP(Headphone Spatial Processing)이라는 메리디안 기술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앞에 있는 스테레오 스피커로 듣는 것 같은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표현하는 게 주요 특징입니다.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대로 4가지 EQ 중 기본 설정인 이머씨브로 들으면 다른 코드리스이어폰과 다른 확실한 공간감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출력이 다른 코드리스에 비해 높은 편이며 전반적인 음색은 플랫 한 편입니다. 코드리스이어폰은 태생적으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대부분의 제품들은 강력한 저음이나 드라이버의 다변화로 음색에 특색을 주는 등 펀한 방향으로 많이 나가는데 그런 이어폰들과 비교하면 심심한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음도 유닛의 크기에 비해 단단한 편이고 무엇보다 공간감을 창출하는 기술 때문에 해상력이 높아져 악기 하나하나의 소리와 보컬의 소리가 더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괜히 LG전자에서 메리디안사운드를 강조한 게 아니라는 것을 들어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메리디안 사운드의 HSP 이머씨브는 이글스의 wasted Time 같은 라이브 음악이나 언플러그드, 어쿠스틱 앨범을 들어보시면 그 차이를 보다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착용감이 좋다 보니 차음성도 높아 PNC 노이즈 캔슬링도 최상위 수준이라 소음이 심한 곳에서 음악 감상을 할 때도 ANC 노이즈 캔슬링의 부재로 인한 아쉬움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한 가지 아쉽다면 지연율은 일반적인 코드리스이어폰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야구 경기를 볼 때 배트를 휘두른 후 공이 맞는 소리가 난 다거나 글러브에 공이 들어간 후 미트 소리가 나는 등 싱크가 맞지 않기 때문에 스포츠 중계나 속도감 있는 게임을 할 경우에는 여느 TWS블루투스이어폰처럼 감안하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LG 톤 프리 블루투스이어폰은 이런 메리디안사운드도 좋지만 통화 성능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각 이어버드의 듀얼 마이크를 통해 통화 성능은 얼마나 향상됐을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는데요. 역시 콩나물 대가리 같은 긴 형태가 확실히 둥근 형태보다 통화 성능 향상에는 강점이 있습니다.
막대 끝 쪽에 뾰족 나온 게 송화음을 전달해 주는 마이크이고 측면에 있는 마이크는 노이즈캔슬링용 마이크로 보이는데 이 마이크들이 주변 환경에 맞춰 통화 성능을 최적화시켜줍니다. 조용한 실내가 아닌 지하철같이 소음이 심한 공간에서는 측면 마이크가 외부 소음을 줄여주고 하단 마이크는 톤 프리 사용자의 목소리를 보다 카랑카랑하게 바꿔줘 송신음의 전달력을 높여줍니다. 때문에 수십 종의 다른 이어폰을 같은 상황에서 사용할 때는 상대방이 제 목소리를 거의 제대로 듣지 못하거나 중간중간 한두 번쯤은 '뭐라고?' 하는 말들이 튀어나왔을 텐데 지하철이 도착하는 소음이 가장 심한 순간에도 놓침 없이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듀얼 마이크가 달린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해봤지만 통화 성능은 지금까지 사용해 본 제품 중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메리디안사운드 블루투스이어폰 LG 톤 프리의 정식 출시 가격은 19만 9천 원입니다. 얼마 전 끝난 사전 예약을 통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중저가의 TWS 블루투스이어폰들이 워낙 많다 보니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한데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하나하나의 기능과 제품의 완성도를 생각해본다면 납득이 가실 수 있는 수준입니다. 중소기업 제품들도 드라이버나 칩셋이 달라지면 10만 원대가 넘어가는 제품이 요즘 많으니 말이죠.
LG 톤 프리는 마카롱 같은 원형 디자인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 사이즈라 비례할 수밖에 없는 배터리 크기는 어쩔 수 없지만 이 작은 크기에 앞서 보신 것처럼 차별화된 기능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코드리스이어폰으로써 가장 중요한 음질에 있어서 비록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빠진 아쉬움이 있지만 높은 차음성과 메리디안사운드를 통해 타제품에서 느낄 수 없는 이어폰의 공간감으로 확실한 차별점을 두고 있으며 통화 성능도 다른 제품과 비교하면 확실히 진일보했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외부 소음 듣기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 깨끗하고 감도가 높은 편이라 이어폰을 굳이 빼지 않고도 보다 안전하게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터치식 버튼을 채용했는데 과거에 나온 터치 패드식 제품의 경우 인식률이 떨어져 오히려 불편함만 가중될 때가 많았지만 터치 감도도 상당히 좋은 편이며 터치로 대부분의 기능을 빠르게 수행 가능합니다. 이전 모델부터 차별화된 기능이었던 자외선 유해 세균 살균 기능인 UVnano 케어 기술과 무독성, 저자극성 medical grade 실리콘 이어젤도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이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이어훅이 없음에도 착용감을 극도로 높인 사운드 핏과 IPX4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방수 지원, LG 스마트폰의 경우 보다 편리한 블루투스 페어링과 듀얼 모드, 싱글 모드 전환 시 블루투스 페어링 하나로 마스터 이어폰 구별 없이 자연스러운 모드 전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편리한 무선 충전 지원, 직접 보면 더 예쁜 크래들과 이어폰의 디자인, 깔끔한 마감, 크래들 오픈 시 무드라이팅까지 ANC나 소소한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기능부터 감성적인 부분까지 완성도 높은 모습에 역시 대기업이 만들면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이어폰이었습니다. R.S.D. :)
제작사의 정보를 토대로 제 주관적 소견을 밝힌 글임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