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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BE-STH500 스튜디오 헤드폰 언박싱 및 사용기

donnie | 09-07 05:27 | 조회수 : 2,071 | 추천 : 0


#브리츠 BE-STH500은 음악을 만들거나 비디오 편집은 물론 단순한 음악 감상까지 모든 활동에 적합한 플랫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스튜디오헤드폰 입니다.

편안하고 탁월한 차음성, 플립 앤 폴더 디자인, 광범위한 호환성을 자랑하는 고품질 사운드 전문 헤드폰이라는 특징을 가진 제품인데요.

#브리츠BESTH500 의 그 밖의 특징으로는 50mm 드라이버 유닛, 3미터의 여유 있는 케이블 길이, 3.5+6.35mm 플러그 지원 등이 있으며 색상은 블랙 단일, 제조국은 중국입니다.

브리츠 BE-STH500 #모니터링헤드폰 의 주요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구성품은 단출합니다. 6.35mm 어댑터가 포함된 제품 본체와 제품 보증서가 포함된 한글 사용자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브리츠 BE-STH500 모니터링 스튜디오 헤드폰의 헤드밴드는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고 가죽 질감의 바깥쪽에 안쪽은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천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헤드밴드는 7단계로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역시 플라스틱 재질이고요.

가죽 질감을 제외한 유닛 전체는 무광의 SF 컬러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좌우 표시는 유닛에 빨갛게 표시된 거 외에 접히는 부분에 L, R로 크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브리츠 BE-STH500 모니터링 스튜디오 헤드폰은 일반적인 헤드폰 모양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스튜디오헤드폰, 모니터링헤드폰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좌우 모두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폴딩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귀를 완전히 덮는 #오버이어헤드폰 으로 완전한 둥근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180도 폴딩 구조 외에도 90도 회전하는 플립 기능도 갖고 있으며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어 폴딩과 달리 회전 후 놓으면 자동으로 원위치로 돌아갑니다.

이어 패드 부분은 푹신하지만 단단한 편이라 복원력이 빠른데 전문가 수준으로 제작했다고 하며 안경을 쓰고 착용해도 편안했습니다.

하우징 바깥쪽 사이를 보면 덕트 같은 구멍들이 보이고요.

케이블은 일체형으로 스튜디오헤드폰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과거 전화선 같은 꼬임 케이블로 되어 있어 3미터나 되는 여유 있는 길이에도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는 단선 방지에 유리한 ㄱ자 형태로 되어 있는데 3.5mm 잭이 기본으로 되어있어 데스크톱 PC나 랩톱, 태블릿PC, 스마트폰에도 사용할 수 있고 6.35mm 어댑터가 기본으로 끼워져 있어 디지털 믹서나 턴테이블, 녹음 청취, 라디오, 팬텀 전원, 악기 등에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호환성이 좋습니다. 아래는 언박싱 영상입니다.

브리츠 BE-STH500 스튜디오 #헤드폰 은 50mm의 커다란 드라이버 유닛을 장착하고 있어 선명한 사운드와 완벽한 하이파이 사운드를 제공하는지라 스마트폰이나 PC에 연결해 일반적인 음악 감상용으로도 좋습니다. 유닛이 크기 때문에 그만큼 저음도 강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강력한 저음이라 소개되어 있는 것과 달리 스튜디오 헤드폰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과하지 않은 전반적으로 플랫한 성향에 가까운 음색입니다.

무게는 밝히고 있지 않아 직접 측정해보니 352g 정도 되어 약간의 무게감은 느껴지지만 장시간 착용하는 게 아니라면 크게 불편한 수준은 아닙니다.

브리츠 BE-STH500 소비자가 7만 원 대라는 부담 없는 가격대의 보급형 스튜디오 헤드폰으로서 개인적으로 음악 작업을 많이 하거나 음악 공부를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모니터링 헤드폰이라 할 수 있겠네요. R.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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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뮤트의 브리츠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제작사의 정보를 토대로 어떠한 간섭도 없이 제 주관적 소견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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