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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WING 스위블 모드 멀티태스킹 활용기

donnie | 10-12 08:16 | 조회수 : 2,689 | 추천 : 0


 

#LG윙 자급제폰 언박싱에 이어 두 번째 리뷰는 새로운 폼팩터로서의 핵심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스위블 모드로 이전에 없던 세컨드 스크린을 이용해 어떤 멀티태스킹 활용이 가능한지 실제 사용 예시를 통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활용도가 많다 보니 사진 스압이 있는 점 염두에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LG 윙 체험단 자급제 언박싱 - 카메라, 디스플레이 등 벨벳과 비교 스펙은

지난 9월 14일 LG WING Digital Unveiling 온라인 공개행사를 통해 LG전자의 새로운 폼팩터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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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삽입

지난 개봉기에서 초기 설정과 기본 애플리케이션에 관해서까지 말씀드렸었는데 유심의 모습은 보여드리지 않아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LG 벨벳과 비교해봤습니다. LG 벨벳은 유심 슬롯이 상단에 있었기에 세로형이었던데 반해 LG 윙은 좌측으로 옮겨오면서 가로형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이크로 SD와 나노 유심을 함께 끼우는 건 매한가지고요. 소니처럼 유심을 빼지 않고도 마이크로 SD카드를 뺄 수도 있고 유심 핀이 없어도 뺄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면 좋겠는데 특허라도 있는 건지 국산 폰들은 죄다 다 이런 방식이라 좀 불편합니다. 참고로 5G 폰에는 5G 유심만 써야 되는 줄 아는 분들이 있는데 정책이 바뀌어 기존 LTE폰의 LTE 유심을 그대로 사용 가능합니다.

스위블 홈

초기 설정을 모두 마친 후 #LGWing 의 메인 스크린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 스위블 모드로 만들면 위와 같이 스위블 홈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그다음 스위블 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메인 스크린의 스위블 홈은 과거의 모 런처가 생각 나는 방식으로 좌우 드래그에 따라 스크롤이 됩니다. 작동 방법은 영상에서 확인하시고요. 딱 절반 크기인 세컨드 스크린은 마치 스위블 하기 전의 기본 홈 화면을 연상케 하는데 구글 검색과 위와 같은 위젯들이 기본 설정되어 있습니다.

세컨드 스크린에는 스크래치 방지 기술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세컨드 스크린의 모서리를 자세히 보시면 디스플레이가 안쪽으로 움푹 들어가 있습니다. 때문에 아주 큰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는 한 먼지 정도로는 흠집이 나지 않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여기에 기본 동봉된 PET 재질의 액보를 붙이니 높이가 높아져서인지 간혹 회전 방향으로 자국이 남더군요. 때문에 먼지나 이물질이 메인 스크린 뒤나 세컨드 스크린 뒤에 유입되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LG 윙이 스위블 모드로 변할 때 속도에 대해 많이 지적들을 하셨는데요. LG 윙은 위 정도의 각도로 돌리면 딱하는 소리와 함께 스위블 모드로 변경이 됩니다.

애니메이션 전환 효과를 보이며 변경이 되기 때문에 스위블이 된 후에 바로 화면이 나타나지 않고 다소 딜레이가 있는데요.

설정에서 개발자 옵션을 활성화 후 애니메이션 배율 1x 기본을 안함이나 .5x로 바꾸면 확연히 빨라진 걸 느낄 수는 있지만 멋진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별로 바꾸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전환 지연이 다소 있다고 해도 그게 사용하는데 그리 불편한 수준인 아니니 말이죠. 딜레이 비교는 영상을 마지막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G WING의 스위블 모드는 ㅜ자형으로만 되는 걸로 아는 분들이 있는데 위 사진처럼 방향에 상관없이 아, 오, 어 형태로 메인 스크린과 함께 세컨드 스크린도 같이 회전을 합니다. 이때는 회전 옵션을 활성화시켜 주셔야 합니다.

멀티스크린 UX

내비게이션+음악

유출 사진부터 출시 전까지 가장 많은 홍보를 했던 스위블 모드의 멀티태스킹은 바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때 간섭 없이 세컨드 스크린으로 다른 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일 텐데요. 스위블 후에도 기존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지 높이가 조금 높게 거치가 되기 때문에 거치대의 받침대를 조금 올려줄 필요는 있었습니다. 사용한 거치대는 LG 벨벳 때도 사용했던 레드빈 오토스퀘어 플러스 C3W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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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로 모드 보다는 이렇게 ㅜ자형의 가로 모드가 더 사용하기 편하더군요. 요즘 T맵도 그렇고 카카오내비나 네이버지도도 그렇지만 음성 명령이 있어도 그래도 정확성은 터치하는 걸 못 따라가죠. T 맵 사용 중 기본 음악 앱을 세컨드 스크린으로 실행한 모습입니다. 이 외에 다른 음악 앱도 함께 실행할 수 있고요. 무엇보다 편한 점은 카톡이나 문자, 전화 등 알림이 올 때 이렇게 스위블 모드로 해두면 알림이 메인 스크린으로 뜨지 않고 모두 세컨드 스크린으로 뜨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 화면을 가릴 일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정표 같은 데서 갑자기 화면을 가리면 대략난감인데 그럴 일도 없고 정차했을 때 내비 간섭 없이 세컨드 스크린으로 바로 답장을 보낼 수도 있어 좋습니다.

멀티스크린 UX

게임

다음은 LG 윙의 대표적인 멀티스크린 UX라 할 수 있는 게임인데요. 현재 공식적으로 지원되는 게임들은 초기 설치 때 함께 설치되는 던전 헌터 5, 아스팔트 9, 스나이퍼 퓨리, 모던 컴뱃 5 정도입니다. 이중 아스팔트 9은 오래전부터 해오던 게임이라 실행해봤는데요.

이렇게 ㅜ자형의 기본 스위블 모드로 사용할 때는 세컨드 스크린에 플레이어 이름, 커리어, 깃발 등이 표시가 되고

미션에 들어가면 화면이 지도로 바뀝니다. 보기 어려운 메인 스크린에 지도가 있는 게 아닌 마치 듀얼 모니터를 쓰는 것처럼 세컨드 스크린에 지도 화면이 뜨다 보니 위와 같이 오자형으로 했을 때 더욱 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식 지원되지 않는 게임 중 게임 런처에 등록된 게임을 실행하면 세컨드 스크린은 게임 툴 역할을 합니다. 게임 무음, 게임 중 알림 제한, 화면 확장, AI 게임 최적화, 게임 화질 조정, 게임 대기 중 절전, 화면 캡처 등을 할 수 있는데요. 이 중에 듀얼 스크린에 없던 다크 맵 모드라는 것이 추가됐습니다. LG 게이밍 모니터를 써본 분이라면 아실 수 있는 기능인데 어두운 화면에서 명암비를 높여주기 때문에 FPS 게임 같은 것을 할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Youtube에서 게임 검색을 누르면 관련된 게임의 검색어로 자동으로 검색을 해주기에 게임 도중 팁이 필요할 때 게임을 종료하지 않고 영상을 보며 팁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세컨드 스크린에 영상이 재생되면 메인 스크린의 게임은 소리만 나올 뿐 화면은 자동으로 멈추고 터치를 하면 다시 진행됩니다.

멀티스크린 UX

갤러리

갤러리 앱도 LG 윙에 최적화된 앱입니다. LG 벨벳에도 있던 퀵 비디오 에디터를 탑재해 동영상 편집을 할 때 세컨드 스크린을 이용해 마치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처럼 보다 넓은 화면으로 편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용 미디어 컨트롤러도 세컨드 스크린에 별도로 나타납니다.

멀티스크린 UX

wahle for WING

네이버 웨일도 공식 서드파티 앱 중 하나인데요. 메인 스크린에서 웨일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이 두 화면을 동시에 쓸 수 있다는 화면이 나오면서 세컨드 스크린에 웨일 브라우저가 실행됩니다. 여기서 세컨드 스크린은 목록을 볼 수 있는 역할을 하며 영상을 재생하면 작은 세컨드 스크린이 아닌 넓은 메인 스크린에서 재생이 되죠.

예를 들어 유튜브를 실행하면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세컨드 스크린에서는 유튜브의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체험단 제품으로 유튜브가 고해상도 지원이 안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펌업 후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2160p 4k까지 지원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제없이 잘 재생되고요. 아쉽게도 유튜브의 댓글 기능은 웨일 브라우저에서 되지 않더군요. 댓글을 사용할 땐 웨일이 아닌 유튜브 전용 앱으로 실행을 해야 합니다.

유튜브뿐만 아니라 네이트 같은 포털 사이트도 텍스트 목록은 세컨드 스크린에서 보여주면서 영상을 재생하면 위와 같이 메인 스크린으로 뜹니다. 네이버 TV도 마찬가지이며 실시간 영상의 경우 세컨드 스크린으로 채팅도 바로 가능했습니다.

멀티스크린 UX

U+프로야구

U+프로야구는 공식적으로 홍보된 멀티스크린 UX가 아니지만 V50이나 벨벳 등의 듀얼스크린 때처럼 멀티태스킹을 지원합니다. 듀얼스크린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데요. 듀얼스크린 때는 LG U+ 이용자만이 완벽한 U+프로야구 서비스를 즐길 수 있었지만 LG 윙은 KT라도 다 되더군요. 먼저 기본 화면은 위와 같이 메인 스크린은 영상이 뜨고 세컨드 스크린에는 마치 문자 중계 같은 실시간 중계 현황 화면이 뜹니다.

세컨드 스크린을 다른 것으로 이용하고자 할 때는 메인 스크린을 터치 후 우측 상단 첫 번째 아이콘을 터치하면 ON/OFF 활성화되고요. 터치 후 타구장 경기 5개까지 동시 시청, 투수 vs 타자, 주요 장면 보기, 포지션별 영상, 방금 던진공 등 듀얼 스크린 때의 기능을 대부분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르다면 듀얼 스크린처럼 분할되는 게 아니라 메인 스크린으로 모조리 나오고요. 한 가지 빠진 기능이 듀얼 스크린 때는 양쪽 화면을 이용해 다른 경기 두 개를 동시에 볼 수 있었지만 세컨드 스크린과 메인 스크린이 동시에 가능하진 않았습니다. 간혹 앱이 다른 경우 소리는 한쪽에서만 나오지만 동시에 실행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부분은 좀 더 사용해본 후 명확해지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 프로야구 또한 세컨드 스크린으로 미디어 컨트롤러 활용이 가능합니다. 실시간 중계기 때문에 재생/정지만 활성화되며 아래에 밝기, 음량 조절도 메인 스크린 화면 간섭 없이 세컨드 스크린으로 조작 가능합니다.

그리고 U+ 프로야구에서는 실시간 응원 댓글을 주고받을 수 있는데 이 기능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화면이 일부 분할되며 채팅창은 메인 스크린 우측에 나오고 자판은 세컨드 스크린에 나와 편하게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바 형의 일반 스마트폰의 경우 화면 위로 글자들이 지나가기 때문에 사실 제대로 소통하기가 쉽지 않죠.

터치패드와 그립락 기능

세컨드 스크린의 미디어 컨트롤러를 끄고 작업 표시줄을 끌어내리 듯 상단에서 화면을 내리면 위와 같이 다양한 메뉴가 나옵니다. 그중 메인 스크린에도 있는 바로 가기 아이콘 외에 밝기와 소리 조절 그리고 그 아래 LG 터치, 그립 락이고 되어 있는 메뉴가 있는데요. LG 터치...를 누르면 마치 노트북의 터치패드 같은 화면으로 세컨드 스크린이 바뀝니다. 손가락으로 터치를 하면 메인 스크린에 마우스를 사용할 때처럼 화살표가 나타나고 드래그 후 터치를 하면 똑같이 실행도 가능합니다. 웹 브라우저나 블로그 등을 PC 모드로 사용할 때나 원격 PC 조작을 할 때 매우 유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일반적인 바형 스마트폰이라면 동영상을 볼 때나 게임을 할 때 이렇게 한 손으로 파지를 하게 됩니다.

한데 LG 윙은 세컨드 스크린을 그립락으로 설정하면 잠금 상태가 되어 터치가 되지 않아 마치 손잡이처럼 편하게 들고 시청할 수 있습니다. 두 손이 필요하지 않은 게임을 할 때도 매우 유용하고 짐벌 모드로 촬영할 때도 이 기능은 매우 유용합니다.

미디어 컨트롤러

앞서 몇 차례 언급해드렸던 미디어 컨트롤러입니다. 영상 관련 앱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해당 앱의 아이콘이 세컨드 스크린에 백그라운드로 깔리면서 메인 스크린에 간섭 없이 조작이 가능한데요. U+모바일TV 같은 영화 앱의 경우 재생/일시정지 외에 빨리 감기, 되감기, 밝기, 음량 조절이 가능합니다.

유튜브 앱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미디어 컨트롤러 활용이 가능하며 이전, 다음 영상 선택도 바로 할 수 있고 실시간 영상의 채팅이나 댓글을 남기 ㄹ때도 자판이 세컨드 스크린에 뜨게 되어 보다 편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컨드 스크린

키보드 자판

카톡이나 문자 등 자판을 써야 되는 상황에서 사용 도중 스위블 모드로 돌리면 위와 같이 해당 앱의 단독 화면으로 화면이 분할됩니다. 대화창은 메인 스크린에 있고 자판만 세컨드 스크린으로 가게 되죠. 긴 대화를 해야 하는 경우 양손 엄지로 타이핑을 하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세컨드 스크린 뒤를 받치면 보다 편하게 채팅이 가능합니다.

세컨드 스크린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보여드렸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제가 가장 유용하게 여겼던 부분은 바로 영상 시청 중 알림이 올 때 화면 간섭이 없다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경우라면 영상 시청 중 알림이 오면 아래와 같이 화면 상단에 알림 창이 뜨면서 화면을 가려버리게 됩니다. 중요한 장면이 나올 때 이런 알림이 계속 뜬다면 정말 짜증이고 답장이라도 보낼라치면 영상을 중단하거나 PIP 기능이 지원되는 앱이라면 화면을 작게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LG WING은 세컨드 스크린이 있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스위블 모드로 바꾸면 카톡이며 모든 알림이 세컨드 스크린 상단에 뜨게 됩니다.

알림이 떴을 때 답장을 누르면 채팅 창과 자판이 모두 세컨드 스크린에 뜨게 되는데 채팅 장이 너무 좁은 거 아니냐 뭐라 하는 분들이 있지만 대화를 나누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꼭 크게 봐야 한다면 잠시 자판을 닫으면 됩니다. 또한 팝업 키보드나 한 손 조작 키보드, 크기 조절로 키보드 사이즈를 줄일 수도 있고 투명도 조절도 가능해 그런 문제는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또 다른 활용법

일반 바형 스마트폰도 화면 분할을 이용하면 상단에서 영상을 보고 하단에서 검색이나 다른 일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한데 LG 윙은 영상을 아예 세컨드 스크린으로 보내고 위와 같이 메인 스크린에서 보다 넓게 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TV 쇼핑을 할 때나 가격 비교 같은 걸 할 때 더욱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죠.

듀얼 스크린 때와 마찬가지로 세컨드 스크린을 이용해 화면 분할을 하면 위와 같이 총 3개까지 동시에 앱 화면을 볼 수도 있습니다. 구글 크롬과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톡을 동시에 실행한 모습입니다.

멀티 앱 실행

스위블 홈을 처음 실행 후 세컨드 스크린을 보면 마치 폴더 같은 모습에 아이콘 두 개가 붙어있는 바로 가기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멀티 앱인데요. 멀티 앱으로 설정을 해두면 메인 스크린과 세컨드 스크린에 동시에 두 개의 앱이 실행이 됩니다. 유튜브와 웹브라우저, 내비게이션과 음악 앱 등 동시에 쓸 경우가 많은 앱의 경우 미리 만들어 놓으면 편한데요. 위젯을 만들 때처럼 배경화면을 길게 누르면 우측 하단에 멀티앱 설정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실행 후 먼저 메인 스크린 용 앱을 선택하면 세컨드 스크린으로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앱들만 활성화되어 보이게 됩니다.(안되는 앱도 있는 듯합니다.) 그다음 세컨드 스크린 용 앱을 선택 후 적용을 누르면 바로 가기 아이콘이 만들어지게 되죠. 아래는 위에서 말씀드린 스위블 홈부터 주요 사용 예시까지를 보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이 외에도 LG 윙의 세컨드 스크린은 짐벌 모드

듀얼 레코딩, 타임 랩스 컨트롤, 슬로우 모션 같은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은 물론

영화나 스포츠 관람 중 끊지 않고 동시에 영상 통화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음 주 3번째 LG 윙 체험단 후기에서는 이 짐벌 모드 및 카메라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R.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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