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세팅을 하면서
OS는 이제 누구나 SSD에 세팅을 합니다.
아직은 데이터 백업용으로는
외장 하드가 용량의 넉넉함을 무기로
SSD보다는 우위에 있다고는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이메이션 A320 240GB과
외장 케이스의 조합을 통해
빠른 백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외장 하드보다 앞서고 있어서
점점 간격이 좁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6249368
구형 노트북 부팅을 하는 데에만
3분여나 걸려서 속 터지고 있는 친구에게
OS만 SSD에 깔아도 좋을 텐데 했더니
240GB 가격이 얼마냐 묻습니다.
이메이션 A320 240GB의 가격을 보여주니
깜짝 놀라며 3만 원대밖에 안 되냐고 합니다.
SSD를 아주 한참 전에 구입했었던 친구라
당연히 깜짝 놀랄 일
2.5인치 HDD 1TB 가격이 5만 원대니까
SSD 가격이 정말 일반적인 수준이 된 것
이메이션 A320 240GB 스펙은
■ 내장형 SSD / 6.4cm(2.5인치)
■ SATA3 (6Gb/s) / 3D 낸드
■ 읽기 속도 : 520MB/s / 쓰기 속도 : 450MB/s
■ 2,000,000시간 / TRIM 지원 / GC 기능 / SLC 캐싱
■ S.M.A.R.T 지원 / ECC 지원 / 전용 소프트웨어 / 관리기능
■ 7mm / 3년
일단 OS용으로나 백업용으로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하고
내구성이 안정적이어서 좋습니다.
OS는 M.2 NVMe SSD에 세팅하고
2.5 SATA3 SSD는 프로그램 세팅이나
데이터용으로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진 것을 보면
HDD 시대의 끝이 언제쯤일까
가끔씩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SSD가 HDD에 비해 빠르다는 건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읽기와 쓰기를 통한
OS 설정시 빠른 부팅
영상이나 이미지 편집 시에도 빠른 작업 등
HDD에 세팅했을 때보다 당연히 빠르기에
이메이션 A320 240GB와 같은 SSD가
세팅의 기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SSD 선택할 때 가격 기준으로 보면
이메이션 A320 240GB은
가성비 측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이터 백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WD BLUE 250GB가 4만 원대 초반이라
10GB의 용량 차이가 있지만
일반 유저는 1만 원 덜 들여서
A320을 구입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예산이 빠듯한 컴퓨터 조립할 때는 더욱 그렇겠습니다.
SSD가 다 비슷하겠지라고
보통 생각을 하지만
이렇게 비교를 해보면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WD SSD는 뭔가 느낌이
컴퓨터 안으로 주로 들어갈듯한 모습
단자 부분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상에 차이는 별로 없겠지만
외장 케이스에 넣어 사용할 용도로
이메이션 A320이 괜찮겠다 싶습니다.
SSD도 성능이 좋으면
당연히 더 비싸기 마련인데
한정적 예산으로 컴퓨터 세팅을 할 때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줄여서
램 용량이나 더 좋은 그래픽 카드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기 마련인데
그런 선택이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SSD가 좋은 점은 역시
컴퓨터에서 큰 자리가 필요 없다는 점
저발열 안정성이나 훌륭한 내구성이
작은 공간만으로도 작동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드디스크보다 소음도 적고
작동 온도도 낮고 진동에도 강합니다.
부팅에 평균 3분 이상이 걸리고
어떨 때는 5분도 걸린다는
친구의 5년 넘게 사용한 구형 노트북
당연히 500GB 2.5 하드디스크 내장인데
OS 설치를 다시 진행해봤습니다.
윈도우 설치에 대략 21분 정도 소요되었고
새로 깔아서 그런가
부팅에 3분씩이나 걸리지는 않고
윈도우 부팅에 2분 20초 정도로
시스템 종료에 1분 30초
빨리빨리의 세상에 있어서는
인내심을 향상시키는 훈련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래 사용하기도 하고
느려서 속이 터질 것 같기도 해서
팔아야겠다고 하던 친구의 노트북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SSD 달아서 OS 세팅하고
램 중고로 용량 올려주면 5만원 정도로도
엄청 좋아질 거라고 이야기해줬는데
그 좋아진다는 정도를 잘 모르고 있는 친구
구형 HDD를 꺼내고 SSD를 넣은 다음
윈도우를 설치합니다.
설치 자체는 1분 넘게 단축되었는데
윈도우 설치 시간이 중요한 것은 아니어서
친구의 복장을 터지게 만든
부팅 시간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HDD에서 부팅에만 2분이 넘었었는데
그냥 이메이션 A320 240GB에
윈도우만 깔았을 뿐인데
무려 다시 시작을 하는데도 40초가 안 걸립니다.
순수한 부팅 시간만 보면
20초가 조금 넘는 정도
엄청나게 빠른 부팅을 본 친구가 말합니다.
"중고 노트북 램 8GB로 올리면 얼마 든다고?"
부팅 속도의 후련함에
램만 노트북 최대 수준까지 올리면
3년은 더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SSD를 빠른 백업용으로 사용하길 원할 때
어느 정도로 시간 절약을 해주는가
USB 3.0 외장 HDD와 내장 HDD를 통해
속도 비교를 해봤습니다.
이메이션 A320 240GB은
SLC 캐시 모드를 지원해서
SSD 수명이나 성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메이션 A320 240GB 포맷은 11분 걸렸습니다.
10GB가 큰 용량이 아닌 시대가 되었지만
일반적인 영상 6~7개 분량이라
시간으로는 7시간 정도
속도 차이를 보시면
확실히 시간 절약이 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A320의 뛰어난 읽기 속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런 절약한 시간이 쌓이고 쌓이면
다른 무언가를 여유롭게 할 수 있는
여유 시간을 적립하게 되는 것
가성비가 좋다거나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할 때
기준은 어디까지나 예산에 있습니다.
2.5형 SATA3 SSD를
OS 세팅용으로든 백업용으로든
구입을 위해 가격 비교를 하게 되면
이메이션 A320 240GB의 가격이
좋은 가격대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Imation ToolBox 소프트웨어로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3년 보증이라 더 믿고 선택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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