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S : "야. 그런데 입문형 이어폰이라고 할 때
입문자는 어떤 유저인거냐?"
"딱 너 같은 사람이긴 한데. 스스로 막귀라고 하고
그래서 아무 거나 소리 잘 나면 되고
잘 고장내고 잘 잃어버리고 해서
너무 안 비싸고 착용감 편하면 되는
이어폰 원하는 대표적인 유저."
세상에 막귀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상급 모델을 사용할 준비가
충분히 되지 않은 입문자는 확실히 있다고
친구를 보면 확신할 수 있습니다.
S의 경우는 더군다나
많이 돌아다니지도 않는데도 불구하고
분실도 잦고 고장도 잘 내는 타입이라
중급 이상의 이어폰보다는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가성비 좋은
안정적인 음질의 이어폰이 맞기도 합니다.
브리츠 InbudsTWS3하고 잘 어울리는 이유
제품 스펙은
● 이어폰 / 무선 / 코드리스 / 커널형
● 다이나믹 드라이버 / 16Ω / 95dB / 20Hz ~ 20kHz
● 블루투스 v5.0 / aptX / HFP / HSP / AVRCP / A2DP
● 50mAh / 재생 시간 : 6시간 / 충전 단자 : micro 5핀
● 오토 페어링 / 핸즈프리 통화 / 터치 버튼
● 재생/멈춤 조절 / 음성 안내 / IPX5 방수
● 무게 : 8.5g / 케이스무게: 24.5g
● 배터리 용량 : 350mAh / 케이스 충전 횟수 : 2회
가성비가 좋다고 할 때
가격은 본인 예산의 반영이겠지만
성능의 경우는 기준이 각기 다를 수 있는데
일단 브리츠 InbudsTWS3은
이어폰에 있는 기본 이어팁 말고도
다양한 크기의 재질의 이어팁이 제공되고 있어서
착용감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훌륭한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어폰 본품과 충전 케이스
그리고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설명서가 제공됩니다.
케이스 크기가 작고 둥글둥글
유순하게 생겼는데
무게도 33g밖에 하지를 않아서
갖고 다니기에 부담감이 전혀 없습니다.
주머니에 넣어도 티나지 않는 수준
그리고 이어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성능
소리의 경우 퀄컴 aptX 코덱 내장 칩셋
QCC3020을 사용해서
고해상도 음원을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신 코덱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나
블루투스 재생기기와 호흡이 아주 잘 맞습니다.
6.0mm 유닛을 채용해서
깊이감 있는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세상에 막귀는 있을 수 없는 이유는
다양한 제품을 들어보면
본인에게 더 편안한 소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막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소리 특징에 잘 적응을 하는
반대로 청력이 좋은 사람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브리츠 InbudsTWS3은
중저음에서 좀 더 힘을 준 이어폰으로
재현력이 더 풍부해지는 장르가 확실히 있습니다.
비트감 있는 음악을 주로 듣는 분들은
좋다고 많이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무게가 가볍기도 하고
귀에 안착하는 디자인이라서
장시간 사용을 하셔도 귀에 부담이 없어서
착용감 비중이 큰 유저들에게 좋습니다.
먼지와 모든 방향으로부터
낮은 압력으로 분사되는 물로부터 보호되는
IP55 등급의 생활 방수라서
그래서 더 가성비가 좋다고 하겠습니다.
거꾸로 해도 유닛 이탈이 안 되게
안쪽에 마그네틱 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잘 분실하는 유저들을
안심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마이크로 5핀 충전이라
기존 케이블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어폰 완충 시에는 최대 6시간
충전 케이스로는 재충전 2회 충전으로
최대 18시간 사용 시간 보장으로
여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리도 디자인도 개인의 영역이라
사용을 해봐야 좋고 나쁘고 판단이 서겠지만
일단 휴대하기 편한 작은 크기에
부담이 없는 무게와 착용감이
입문형 제품 원하는 유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드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아서 갖고 다니기 좋다는 반응
스마트폰과 DAP에 연결해서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면서
생각보다 중저음 깊이감도 있고
힘이 좋아서 놀랐다는 반응
작지만 브리츠의 기술력은
꾹꾹 눌러담았다는 느낌입니다.
착용감이 좋다는 것은
이어폰을 귀에 넣을 때부터
이리저리 많이 움직일 필요없이
쉽게 안착을 해야 하는 것부터 시작인데
안정적으로 고정하실 수 있습니다.
페어링은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드라이버의 크기가 있어서
아주 작은 크기의 이어폰하고 비교하면
살짝 나오는 정도이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터치 버튼이냐 물리 버튼이냐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역시 사용을 하면서 익숙해지는 게 제일입니다.
< R >
☜~(1~3초) 페어링
☜~~(2초) 음성 명령 호출
☜~~~~(8초) 페어링 리셋
☜ 재생 / 일시 정지 / 전화 받기 / 끊기
☜☜ 다음 트랙 이동
☜☜☜ 이전 트랙 이동
< L >
☞~(1~3초) 페어링
☞~~(2초) 음성 명령 호출
☞~~~~(8초) 페어링 리셋
☞ 재생 / 일시 정지 / 전화 받기 / 끊기
☞☞ 다음 트랙 이동
☞☞☞ 이전 트랙 이동
양쪽 버튼 기능이 똑같아서
어떤 면에서는 편리하지만
다르게 세팅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살짝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당연히 비싸지기 마련
타사 입문형 제품과 비교를 해보면
케이스가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으면 그만큼의 배터리 용량이 줄기는 하지만
10시간씩 계속 사용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휴대성 중심이라면 작을수록 좋은 것
물리 버튼과 터치 버튼의 차이는
디자인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터치 버튼이라 로고를 넣어
깔끔하게 마감을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도 약간 더 작은 편입니다.
뭔가 불편하다는 느낌을
어떤 제품에서는 받을 수 있는데
보통은 크게 문제가 없는 편입니다.
드라이버 크기만큼 디자인이 나오는 것이라서
밀착도 정도에서 차이만 느껴지지
안정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크기하고 착용감은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귓구멍이 작은 편이라면
영향을 받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인이어지만 귓구멍 안쪽으로
많이 넣는 편이 아니라서
좀 더 편한 착용감이었으면 하는 분들에게
알맞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제품을 좋다 나쁘다 평가하는 것보다는
이런 유저에게 알맞겠다고
추천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유저들이
S처럼 가성비 좋은 이어폰을 원하는데
▶ 잘 망가뜨리고 분실도 잦고
▶ 그래서 비싼 거 구입하는 게 망설여지기에
▶ 소리 괜찮고 가벼워서 착용감 좋고
▶ 기왕이면 생활방수도 되면 좋겠다.
가성비가 좋은 입문형에 대한 쉬운 정의인데
브리츠 InbudsTWS3이 좋은 답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