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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센스 메커니컬 모니터암 V6 체험기

하비홀릭 | 11-29 15:41 | 조회수 : 1,649 | 추천 : 0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100 | F6.3 | 1/100s | +0.67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6:14:58


2.6 kg 제품인데, 생각보다 가볍게 느껴지는건, 알미늄 재질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100 | F5.0 | 1/160s | +0.67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6:17:47


V6, V8 두가지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 제품은 V6 입니다. 제품 동작에 강력한 스프링이 사용된것 같습니다.
장력을 조절할때, 탄력으로 부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줄것을 경고하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100 | F5.0 | 1/160s | +0.67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6:22:41


박스 전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좌측에, 유압방식이 아닌, 금속 스프링으로 동작한다는 그림과,
20만회 동작테스트 통과했다는 그림 그리고, 10년 보증을 한다는 그림이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포괄적인 특징이, 판매 설명 페이지에 아이콘으로 잘 나와 있어서 갈무리 해왔습니다. ​
모니터암을 구입할때 두가지를 정확히 알고 구입해야 합니다.

첫번째는 사용할 모니터가 VESA 규격 마운트가 존재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위 사진처럼, 모니터 본체 뒷부분에 금속부분에 고정되어지는 볼트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혹은, 모니터 설명서에 잘 나와 있습니다.
모니터암 V6 는 75 X 75 , 100 X 100 두가지 규격을 지원합니다.

두번째,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하는 사항은, 받침대를 제외한 본체의 무게 입니다.
#모니터암 V6 는, 최저 3kg 에서 11kg 까지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착할 모니터 무게를 재어보았습니다.






모니터 받침대의 무게를 제외한, 본체의 무게는 대략 5kg 입니다.

그런데, 벤큐 모니터 홈페이지에 가서보니, 아주 자세하게 무게가 나와 있었습니다.
후드를 장착하면, 9.17 kg 후드 제외하면 8.3 kg ...
그리고, Base (?)를 제외하면 5.9 kg 이라고 되어 있는데,
Base 가 어느 부분을 이야기 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스탠드를 제외한 모니터 몸체의 무게가 5 kg 이니까,

​모니터암 V6 의 능력치 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장착하면 되겠습니다.

27인치 모니터로, 그래도 무게가 좀 있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모니터암에 설치하기에 부담없어서 다행입니다.

​마찬가지로, 모니터 사양에 ' VESA Wall Mount 100 X 100 mm' 라고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32인치 모니터에 관심이 있어서, 검색해보니 LG 제품이 본체 무게만 6.5kg 내외니까,

대다수 32인치 모니터들도 V6 모니터암에 충분히 장착 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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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무게와 VESA 규격에 문제 없음을 미리 알고, 제품을 구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박스를 개봉해봅니다.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100 | F5.0 | 1/160s | +0.67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6:37:09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800 | F3.5 | 1/125s | +0.67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6:40:23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800 | F3.5 | 1/125s | +0.67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6:40:56


포장도 튼튼하게 잘 되어 있고, 설명서 또한 매우 상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A ~ H 까지 순서데로, 설명을 보면서 설치를 하면 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모니터암을 두번정도 사용해봤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만 확인하면서 조립을 진행했습니다.
조립과정중에 주요 내용은, 빨간색으로 되어 있어서, 조립에 자신 있는 분들은,
빨간색 글자를 유의해서 보시고 설치하면 될것 같습니다.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500 | F5.0 | 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7:14:21


육각렌치를 제외한 나머지 부속은, 분실되지 않도록, 비닐 주머니에 밀봉포장되어 있었습니다.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640 | F5.6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6:51:30


책상에 구멍이 없고, 일부러 뚫을 이유도 없기 때문에, 클램프형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클램프형으로 설치할때, 제일 먼저 책상에 고정설치 하는, 베이스 암입니다.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640 | F5.6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6:54:36


책상 윗면에 놓여지는 부분에는, 흠집이 안생기도록 고무패드가 붙어 있습니다.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640 | F5.0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6:50:14


베이스암에 제일 먼저 연결하게 되는, 연장 암입니다.

알미늄 사출 성형된것으로 보이는데, 매끈하고 고급집니다.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500 | F5.0 | 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7:07:09


베이스암 하단부에는, 각종 케이블을 넣어 깔끔하게 보일수 있도록 하는 판넬이 있습니다.

위 이미지의 화살표 방향으로 누르면서, 위로 당긴후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살짝 밀어 올리면 열립니다.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500 | F5.0 | 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7:08:24


열리면, 여러 케이블을 수납시킬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500 | F5.6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6:58:47


마지막 단에, 모니터 몸체를 부착하게 될, 리프팅 암입니다.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500 | F5.6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6:59:40


리프팅암 하단부에도, 케이블을 정리할수 있는 프라스틱 부속품이 달려 있습니다.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500 | F5.0 | 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7:00:44


모니터 틸팅을 감당하는 부분에, 강력하게 생긴 두개의 스프링이 보입니다.
VESA 마운트 결착 부분은, 강철로 되어 있습니다.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500 | F5.0 | 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7:04:49


책상에 가장 힘을 많이 받는 베이스 암의 고정부위도 역시 강철로 되어 있습니다.
클램프형 설치의 경우, 1 ~ 8.5 cm 두께의 책상에 고정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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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암 설치전 작업실 책상의 모습입니다.

책상은 컴프프로 초창기 제품입니다. 두께는 3cm 정도 되고,

두대의 모니터를 올려둘수는 있는데, 이경우에는 책상의 정 중앙에 앉아야 합니다.

그런데, 작업실 구조상 이렇게 놓기에는 여러가지로 곤란합니다.



그래서,



위 사진과 같이, 좌측 모니터는 세로형태로 두고 사용해왔습니다.

좌측 모니터는 27인치, 정면에 보는 모니터는 24인치 입니다.

이렇게 두고 사용 하다보니, 좌측 모니터의 글자가 더 작게 보이고,

사진과 영상 편집할때에도 불편한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문서 작업할때에는 세로로 두고 사용하는것이 편리합니다.



어쨌든, 이러한 불편한 사항때문에,

모니터암을 설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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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50 | Manual | 24.00mm | ISO-400 | F5.0 | 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9:22:46


일단, 컴퓨터와 전원을 끄고, 모니터에 연결된 각종 케이블을 뽑아낸후, 깔끔하게

닦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청소하다보니, 먼지가... 이 체험기 다 끝내놓고

대대적인 청소를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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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의 순서를 따라, 설치를 진행합니다.


1. 베이스 암 설치

우선 책상이 벽에 바짝 붙어 있기 때문에,
살짝 앞으로 당겨낸후에
두께에 맞게 집어 넣어 위치를 잘 잡은후에
고정클램프 손잡이를 강하게 돌려줍니다.
작업공간이 협소해서, 여러각도로 몸을 틀어서 고정을 해주었습니다.



보이시나요? 설치 위치의 책상 구조가 고정클램프를
바짝 집어넣을수가 없어서, 살짝 고민했으나,
고정쇠의 크기가 타원형이라
비교적 안정되게 고정을 시킬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크기가 맞아 들어갔습니다.




베이스 암의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화살표에 보이는, 연장암 높이 조절 부품은,
육각렌치로 뒷부분 볼트를 풀어서 위 아래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저는 아래쪽에 공간이 필요해서, 별도로 조절하지 않았습니다.




책상과 벽사이의 기존 거리가 유지 될만한 공간도 확보되었고,
고정쇠가 책상끝에 정확히 일치했고,
고정 노브도 아슬아슬 하지만 단단하게 조여졌습니다.

​2. VESA 마운트 연결



벤큐 SW2700PT 의 모니터 스탠드는, 위 사진과 같은 버튼 하나로 탈착이 됩니다.




기존의 볼트를 빼내어, V6 모니터암에 포함된 손나사와 비교해봅니다.
손나사가 길이도 길고, 기존 볼트 구멍에 잘 맞습니다.
리프팅암을 설치하려면, 나사의 길이가 긴것이 좋습니다.




원래 고정되어 있던 나사에는, 돌아가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의 파란색 발림). 모니터 암에 포함된 손나사(위 사진 흰표시)의 경우에는
동그라미의 검정색 프라스틱이 약간의 탄성을 갖고 있어서, 손으로 강하게
조이면, 적당히 아래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파란색 발림과 같은 역할을
할것으로 추정됩니다.
( 다 조였다 싶을때, 살짝만 더 조이면 됩니다.
있는 힘껏 조이면, 프라스틱이라 파손우려가 있습니다.
저는 십자 드라이버를 사용했으며, 한바퀴 정도 더 돌렸습니다. )




VESA 100mm 규격에 맞게 잘 장착하였습니다.




리프팅 암 윗쪽에는, 모니터의 회전(Pivot)을 90도로 제한할수 있는 볼트를 넣을수 있습니다.
적당한 굵기의 십자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볼트 장착없이 360도 회전도 가능하지만,
컴퓨터로 작업할때 그럴일도 거의 없고, 볼트를 장착해 놓는것이 편리하다 판단되어
볼트를 고정했습니다. 가볍게 조여도 제 기능은 다 합니다.


3. 연장 암 설치

ㅋ 설명서에는, 연장 암 설치가 두번째군요. 어쨌든, 문제는 없습니다.

NIKON D850 | Manual | 60.00mm | ISO-640 | F5.0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16:50:14


이렇게 생긴것이 연장 암입니다. 그냥, 베이스 암에 끼워 넣으면 되는데,
저는 회전부위에 집에 있던 바세린을 발라주었습니다.
저는 모든 회전하는 축에는 기름류를 도포해줍니다.
기름을 발라두면, 수명도 길어지고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습니다.
어쨌든, 적당한 속도로 부드럽게 움직여서 좋습니다.




연장암을 설치한후에, 깔끔해보이게 마감 캡을 베이스 암 구멍에 씌워줍니다.


4. 리프팅 암 설치

2번 설명에서 VESA 마운트에 단단하게 고정된, 리프팅암을 연장암에 꼽아 넣습니다.
이때에도 마찬가지로, 미리 바세린을 회전부에 발라주었습니다. ( 살짝 조금만 발라주면 됩니다. )



이때, 모니터가 아래로 축 처지는것을 볼수 있는데, 이것은 리프팅 암 내부에 있는
스프링을 최대한 장력을 낮추어 놓은것으로, 안전을 위한 기본 셋팅입니다.
위 사진의 볼트가 장력을 조절하는곳입니다. 모니터를 손으로 받친채로
시계방향으로 한두바퀴 돌리면서, 적당한 장력으로 조절해줍니다.
괜찮다 싶은 위치에서 두세바퀴 더 돌려줍니다.
불필요하게 많이 돌릴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장력이 조금이라도 낮아지면, 조금씩 더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
여유를 두어야 합니다.


5. 케이블 정리



리프팅 암의 케이블 지지대는, 탄성이 상당해서 일자드라이버 같은 도구로
살짝 받쳐주며, 선을 넣어야 편합니다. 전원 케이블 같은 경우엔 두께가
있어서 이렇게 넣는것이 쉽게 들어갑니다.



연장암 하단부에 있는 커버를 벗겨내면, 220V 전선 굵기 선이 두개 들어가고도
여타 케이블들이 들어갈 공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커버를 꼽으려면,
아래쪽에서 위를 바라보고 하는것이 편리해서, 약간 신경을 써서
커버를 장착해야 합니다.




케이블 정리후, 연장암 부근의 사진입니다.




벤큐 SW2700pt 에는 컨트롤 패드가 있는데, 선이 조금 짧아서
이렇게, 리프팅 암에 달아두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패드는 아니라서
제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뉴센스 메커니컬 모니터암 V6 에는 두가지 장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데,
모니터 틸트 각도와 리프팅 장력을 조절하는것입니다.
저는 리프팅 장력만 조절했고, 모니터 틸트 각도는
조절 필요성을 못느껴서, 기본 셋팅값으로 그대로 두었습니다.

설명서에 보면, 장력에 의한 사고에 대한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강력한 스프링이 있어서인데, 위와 같은 셋팅 작업이
완료되면, 장력이 강해진것이므로, 혹시나,
모니터를 분리할 일이 있을때에는,
강한 방향으로 조절했던 장력을,
최대한 낮춘후에 하는것이 안전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초기 셋팅값처럼, 모니터가 축 처지는 정도의 장력으로...)

이 제품은 회전력도 조절할수 있는데,
저는 작업 특성상 그럴 필요가 없어서, 기본 셋팅값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리프팅 장력 조절한것 이외에는 모두 기본 셋팅값으로 사용중입니다.



제품의 자세한 사이즈와 가동범위를 갈무리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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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후의 변화


NIKON D850 | Manual | 24.00mm | ISO-400 | F5.0 | 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21:38:47




설치전에는, 좌측 모니터를 세로로 두고 사용했습니다.
위 그림처럼, 거리상으로, 멀어서 보기에 불편했습니다.
또한, 책상 구조와 작업실 형태 문제로 책상 중앙에 앉을수가 없습니다.

NIKON D850 | Manual | 24.00mm | ISO-640 | F5.0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21:55:17


두 모니터를 가로 형태로 배열해 두고 사용하니, 참 좋습니다.
영상 편집할때 특히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NIKON D850 | Manual | 24.00mm | ISO-640 | F5.0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11-26 21:55:33


더불어, 좌측 모니터 스탠드가 차지하고 있던 공간을 활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작업은, 위 이미지와 같은 형태를 유지하면서 사용하면 될것 같고,
문서 작업할때만, 좌측 모니터를 세로로 돌려두면 되겠습니다. ​

사진에 보이는 녹색 손잡이의 육각 렌치는 , 장력 조절할때 편리한 도구이므로
잘 보관해두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필요에 따라, 모니터를 완전히 접어서, 벽쪽에 밀어둘수 있으며,
문서작업시에는 세로로, 일반적인 사용에는 가로모드로 모니터를 두고 볼수 있습니다. ​

설치후 몇일동안 유심히 만져보고, 다루어 보았습니다.

일단, 제품의 외관이 알미늄 사출성형으로 만들어져서, 매끈하고 고급집니다.
27인치 모니터 몸체가, 상하좌우 부드럽고 매끈하게 움직입니다. 또한,
원하는 만큼, 조금씩 움직일수 있어서 편리하고, 장력 조절을 잘해서 그런건지 ^^
처짐과 같은 현상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강력한 기계식 스프링이라, 수명이
꽤 길것으로 추측됩니다. 제조사에서 20만회 테스트를 했고,
10년을 보장한다고 하는건 자신감에서 내세울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제가 오래전에 사용하던, 14인치 모니터용 모니터암의 경우에도,
같은 구조(기계식 스프링)로 만들어진 타사 모델인데,
10년넘게 문제가 없었으니, 이제품도 그러리라
판단됩니다. 조립을 많이 해봐서,
설명서의 중요한 부분만 보았지만, 꽤나
자세한 설명과 조립 초보자분들이
혹여 실수 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주의를 주는 내용을 넣은것은
제조사의 선한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

V6 모니터암을 사용해보면서, 목과 허리가 편한 느낌이 듭니다.
정면에 보이는 모니터는, 앉은 위치보다 약간 높이 두고, 바른자세로 보면서
좌측에 V6 모니터암에 달린 모니터는, 시선보다 약간 낮은 위치에서
사람의 얼굴을 모니터가 바라보는 각도로, 틸트를 조절해서 보니,
편리하고 좋습니다. ​

그때 그때, 모니터의 위치와 각도를 조절하면서 사용하니까...

예전에는, 모니터에 종속된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내맘데로 편안하게 위치시켜두고 볼수 있는
자유로움에서 쾌감같은것이 있습니다.​

결론은, 제대로 만들어진 모니터 암입니다.​

관심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체험기였기를 바라면서

체험기를 마칩니다.






이 제품의 구매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prod.danawa.com/info/?pcode...


#모니터암 = #모니터거치대 = #모니터받침대


NIKON Z 7_2 | Manual | 50.00mm | ISO-64 | F1.8 | 1/32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1-09-24 12:54:27



2021년 11월 29일

하비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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