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이지만 나름 성능이 좋아서
노트북으로 그냥 만족하고 사용하던 친구 N
컴퓨터를 새로 맞추겠다고 했을 때
어디에 쓰려고 그러냐는
아내의 질문에 답을 못한 이유도 있었는데
유료 FPS 게임의 무료화 소식을 접하고선
합당한 이유를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좋은 컴퓨터를 향한 친구의 계획
지금은 자영업자가 되었지만
원래 프로그래밍 관련 업무를 했었는데
집에서도 일을 해보겠다는 이유를 만들어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컴퓨터를 조립하기에 이릅니다.
스펙은
■ PC 케이스(ATX) / 미들 타워 / 파워 미포함
■ 표준-ATX / Micro-ATX / Mini-ITX
■ 쿨링 팬 : 총 6개 / LED 팬 : 4개
■ 후면 : 120mm LED x1 / 전면 : 120mm LED x3 / 상단 : 120mm x2
■ 너비(W) : 219mm / 깊이(D) : 422mm / 높이(H) : 484mm
■ 파워 장착 : 210mm / 파워 위치 : 하단후면
■ GPU 장착 : 355mm / CPU쿨러 장착 : 162mm
■ 외부 LED 컨트롤 / LED 색상 : RGB
■ 측면 : 강화유리 / 스윙 도어
이 친구를 위한 심플하지만
그래서 멋진 디자인의 케이스
잘만 i3 NEO
전면 메쉬 커버는 디자인도 간결하고
공기 유입도 원활하게 하면서
완전 분리가 가능해서 청소하기도 좋고
바꿀 일은 없겠지만
쿨러 교체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상단 먼지필터는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자석 방식으로 역시 청소가 용이하고
인터페이스 위치는 전면 상단
케이스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LED ON / OFF 버튼이 있어서
야간에 밝다 싶을 때는 쉽게 끌 수 있습니다.
포트용 고무 마개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슬롯은 7개로 안정적인 확장성을 보장합니다.
파워는 하단 후면에 위치합니다.
측면은 전면이 강화유리라
안이 잘 보이기 때문에
RGB LED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베젤 측면은 투톤이면서
디자인 강조도 근사하게 되어 있어서
뭔가 멋지게 잘 뽑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컴퓨터케이스 측면이
강화유리를 원했던 친구
그리고 어디선가 매장에서 본대로
안에 피규어 장식을 해놓으면 하는 바람
그래서 고품질의 강화유리인데
스윙도어라서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어서
그 소박한 소원 성취가 가능합니다.
물론 조립을 할 때는 완전 분리가 가능해서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유저에 따라서 볼트고정식이 더 좋을 수도 있고
이런 도어타입이 더 좋을 수도 있는데
꼼꼼하게 잘 만들어서
누구에게나 다 좋겠습니다.
잘만이 케이스를 원래 잘 만들기도 하지만
잘만 i3 NEO 꼼꼼하게 잘 만들기도 하고
구조가 조립하기에도 아주 좋게 되어 있습니다.
후면은 RGB LED 쿨링팬
상단의 2개는 일반팬입니다.
전면에도 RGB LED 쿨링팬 3개가 있어
케이스 자체의 쿨링 성능도 좋습니다.
고성능 라디에이터 장착을 원할 때
전면은 120 / 240 / 280 / 360mm
상단은 120 / 240mm
후면은 120mm까지 지원을 합니다.
구석구석 꼼꼼하게 잘 마감이 되어 있고
원하는 경우 파워서플라이 통풍홀에
2개의 쿨링팬 장착도 가능합니다.
안 달아도 쿨링팬 성능이 좋은데
꼭 달고픈 유저는 메인보드나
다른 부품과의 조합을 잘 살펴보시면 됩니다.
구조가 깔끔하게 잘 나왔는데
일반 유저는 물론
다양한 부품을 장착하고자 하는
고급 유저들에게도
안정적인 조립을 보장하는 케이스입니다.
후면에 SSD 전용 가이드가 있는
전용 자리가 있고
안쪽 쿨링팬 방향으로도
2개 부착이 가능합니다.
하단에 SSD와 HDD 장착이 가능한
베이가 따로 있어서
여기에 장착을 할 수도 있고
분리도 할 수 있어서
분리를 하는 경우 파워는
최대 350mm 제품까지 장착 가능하고
기본은 210mm 가능합니다.
하단에도 탈부착식 먼지필터가 있어서
청소를 쉽게 할 수 있고
미끄럼방지 처리가 잘 된
튼튼한 받침대가 있어 좋습니다.
컴퓨터를 안정적으로 잘 지지해주고
이 정도의 높이를 통해서
파워서플라이의 열기를
발 배출할 수 있게 만듭니다.
친구의 경우 투트랙으로
전략을 세워 놓았는데
그래픽카드를 처음부터 좋은 걸로 장만하면
비용 압박이 심할 것이라서
우선 GPU 내장 컴퓨터를 조립한 다음
나중에 확장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어떤 메인보드도 넉넉하게 지원합니다.
조립하기에 딱 좋은 구조
그리고 케이블도 안쪽으로
잘 넣을 수 있게 공간 여유도 좋고
케이블 정리홀도 배치가 잘 되어 있습니다.
SSD는 딱 이 자리가 좋은데
추가로 4개까지 더 장착할 수 있어서
용량을 차고 넘치게 세팅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좋은 그래픽카드를 추가하겠다는
계획이 있어서 딱 좋은 케이스인데
보시는 것처럼 기본 케이스로 사용할 경우에도
깔끔하게 잘 마감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CPU 쿨러는 최대 162mm 지원합니다.
파워도 일반적인 파워는
안정적으로 장착해서 사용 가능하고
베이를 빼지 않아도
케이블 정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최신형 메인보드의 경우
백패널 커버가 없는 경우가 많아져서
예전처럼 열심히 챙길 필요가 없어 좋습니다.
요새는 좋은 메인보드의 경우
메인보드 자체 성능만으로도
확장을 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처음에 좋은 메인보드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상단에 외장 ODD나 외장 하드를
놓고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공간도 넉넉해서
여러 대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USB 3.0 포트 하나와
USB 2.0 포트 2개가 끝에 배치가 되어 있어서
외장 기기 연결할 때 몰아서 배치할 수 있습니다.
잘만이 원래 쿨러를 잘 만들어서
6개의 쿨링팬이 돌아가지만
아주 조용하니 좋습니다.
나중에 LED 튜닝을 더해서
더 근사한 컴퓨터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있는데
상단 쿨링팬도 LED로 바꾸고
추가할 부품도 LED가 지원되는 제품을 고르면
작은 나이트 수준으로 근사한 세팅이 가능하겠습니다.
현존 모든 그래픽카드 설치가 가능한
훌륭한 호환성이 장점인데
내년 신모델 출시를 기다리는 친구는
그래서 호환성 고민 없이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추가를 하면
수랭식 쿨러를 장착해야 하는가
그 점에선 조금 고민을 하는 친구
메인보드에 따라서
공랭식 쿨러 지원이 안 되는 걸
체크해야 해서 수랭식이 좋을 수도 있지만
케이스의 기본 쿨링 시스템은 아주 안정적입니다.
상단 쿨링팬이 일반 제품이라
3만원대 중반인가 싶지만
4만원대 케이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가성비의 케이스입니다.
역시 잘만 컴퓨터케이스는
어떤 제품이든 믿고 선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53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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