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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소소한 리뷰어 허니곰입니다_

지난 리뷰때 제품 외관 모습을 리뷰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유닛들의 색감이나 화질 그리고 세부적인 리뷰를 들고와보았답니다_

사실 사용하면서 설정하게 되는 기본적인 부분들에 대한건데

이번 리뷰가 구매자 혹은 관심있으신 유저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먼저 P10 (28-300mm F3.5-5.6 UV) 유닛부터 소개시켜 드릴께요^^

어떤 특장점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자면

광각 28mm화각에서부터 망원 300mm까지_

정말 대단한 줌기능을 가지고 있는 유닛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면 조사형 COMS로 노이즈 감소에 큰 영향을 주고 있구요!

최대광각 28mm화각에서는 1cm접사까지 가능하답니다!

VC! 리코의 손떨림 보정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28-300mm의 P10이랍니다^^

 

 

직접 찍어본 28-300mm의 P10결과물입니다!

화각의 느낌과 접사기능을 사용할때 얼마나 보여질수 있는지

저 나름대로 찍어본 결과물인데! 1cm의 사진을 남기지 못했네요_

사진 결과물은 자주자주 올려서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그떄 1cm의 접사사진도 꼭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색감이 참 좋은 GXR과 P10의 조합이라 생각이 들어요

찍으면서 초점 맞추면서 빠른 AF에 놀라고 또 놀라고 했었답니다 +_+

위 촬영본은 모두 원본 리사이징에 무보정으로 어떠한 값도 따로 설정하지 않은 결과물들이랍니다

비가오는날 삼각대 없이 손각대로 촬영한 사진일 뿐인데도 불구하고 초점이 얼마나 잘 맞았는지 깜짝 놀랐답니다

 

 

제 눈이 막눈이긴 하지만서도 노이즈 부분에서는 색감변화없이 ISO800까지는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져서 너무 좋았어요!

물론 1600과 3200은 노이즈가 많이 감돌아서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이부분을 다시 가능케 하는기능이 있었으니_

바로바로 노이즈 감소 기능이랍니다!

이 기능을 사용할 경우 ISO200부터 3200까지 설정을해서

그이상이 될때부터 노이즈 감소기능을 사용할수도 있고

전체로 선택해서 ISO기본부터 언제든지 노이즈감소기능을 사용할수 있답니다_

저는 확실히 노이즈를 알수 있는 ISO1600으로 설정하고 노이즈 감소기능을 사용했습니다!

 

 

ISO 노이즈 감도 크롭과 노이즈 감소기능의 크롭을 천천히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P10의 화상설정의 색감과 화이트밸런스 색감은

맑은듯 색다른 설정이 가능할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했답니다_

요즘 포토샵 보정은 필수 아닌 필수이기도 하지만~

기왕이면 내가 원하는 색감을 좀 더 나답게 만들어 설정하고 촬영하면 더더욱 좋잖아요!

그런 부분으르 생각해 보았을때 다양한 화상설정을 가능케하고

화이트밸런스의 기능을 좀더 제대로 활용한다면 좋을것 같았어요_ 

 

브라케팅 모드는 총 P10에서는 4가지 A12에서는 3가지를 지원한답니다_

P10에서는 새로 추가된 FOCUS-BKT를 지원하기 때문인데요~

A12에서는 사용할수 없는 기능이랍니다!

 

P10(28-300mm F3.5-5.6 UV) 유닛으로 직접 찍어본 결과물들은

생각보다 색감이 화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유닛으로

노출이나 화이트밸런스등을 직접 조정하여 나만의 설정값을 결정하고 촬영한다면

훨씬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날수가 있을것입니다!

 

이번에는 A12 (50mm F2.5 MACRO) 유닛을 소개시켜 드릴께요^^

어떤 특장점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자면

사람의 눈과 같은 안정감있는 50mm화각을 가지고 있으며

F2.5로 밝은편의 조리개를 가지고 있는 접사가 가능한 유닛이랍니다!

접사기능으로 최저 7cm의 거리촬영이 가능하게 하므로

정말 배경날림이 에쁘게 담아지는 감성적인 유닛이라 볼수 있겠습니다~

 

 

안정감있는 화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접사기능으로 7cm의 거리로 촬영이 가능한데다!

F2.5의 밝기로 이런 배경날림이 가능하다는데에 깜짝 놀랐답니다_

P10보다 A12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직접 비교해보면서 스스로 깨닫게 되었어요~

정말 안정감있는 화각도 밝기도 배경날림도 감성적인 느낌을 그대로 가질수 있었답니다!

결과물들 보시면 더더욱 깜짝 놀랄수 밖에 없지만 저의 발실력으로 제대로 표현해줄수 없어서 아쉬웠어요ㅠ

 

 

역시 A12의 ISO비교 모습인데요!

P10에서는 ISO100부터 지원되지만 A12는 ISO가 200부터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_

직접 찍어보니 ISO3200에서 자꾸 색감이 변해서

제가 뭔가 실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ISO 노이즈 감도 크롭과 노이즈 감소기능의 크롭을 천천히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P10과 비교해보면 색감이 많이 다른걸 느낄수가 있었어요_

따로 촬영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이기도 한데요!

느낌도 다르고 고유의 색감이 다르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더없이 좋은 결과물을 만나실수 있겠다 생각하였답니다_

수동설정을 통해 버튼하나로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할수도 있고

상세 설정으로 직접 색온도를 설정하실수도 있고

간편한 기능으로 바로바로 설정하실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_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리뷰때 제대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리개 밝기에 따라  배경날림이 확실한 A12(50mm F2.5 MACRO) 유닛덕분에

접사는 물론 조리개를 활용해서 원하는 포커스를 잡을수 있어서 너무 즐겁더라구요!

50mm의 안정적인 화각으로 다양한 촬영을 할수 있답니다!

 

 

 

GXR에서는 경사보정이라는 기능을 지원하는데요_

제대로 찍어내지 못한 조금 비뚤어진 사진을 찍은뒤 재생모드에서 후보정이 가능하답니다!

바로바로 잡아줘서 조금 휘어진 사진도 바로 보이게 하는 기능이 너무나 신기하답니다~

그리고 GXR이 지원하는 종횡비율도 다양해서 이렇게 직접 소개해 드립니다^^

원하는 구도에 따라 활용하실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을 하고 있으니

어떤 상황에서도 즐겁게 간편하게 사용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각 유닛의 화질이나 설정으로 알아본 느낌들이

임신중이다보니 실내촬영이 주를 이루었으며

또한 비가 자주오는 지역에 살고 있다보니
더더욱 실내촬영밖에 안되서 아쉬운 결과물들일수는 있으나

그래도 비교하시는데에는 특별한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리뷰를 진행하고 그 결과 직접 사용하면서 느끼던 부분들을

이렇게 세세하게 뽑아내어 설명해드릴수 있어서 기뻐요

기나긴 글 읽어주시느라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짧은 덧글과 공감하나 부탁드려요 +_+